[목차] ==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sCounterblow-EE2-JP-R.jpg|width=400]] || 한글판 명칭 ||'''데스 카운터'''|| || 일어판 명칭 ||'''デスカウンター'''|| || 영어판 명칭 ||'''Des Counterblow'''|| |||| 지속 함정 || ||||직접 공격에 의해서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 몬스터를 파괴한다.|| 한때는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2장이 번갈아가면서 데스 카운터의 효과로 파괴되고 부활하는 식으로 계속 직접 공격을 날려 상대를 박살내 줄 수 있었으나, 재정 변경으로 바분이 전투 파괴에는 대응되지 않게 바뀌어 데미지 스탭에 바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어져 이 콤보는 불가능해지게 되었다. '''대신 [[마계투사 발뭉]]이 이 콤보를 이어받았다.''' 발뭉 1장이 공격 후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면 자신 효과로 발뭉을 살리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콤보 때문에 [[유희왕 듀얼링크스]] 레이드 듀얼 이벤트[* 수만 라이프를 가진 보스를 10턴 안에 쓰러뜨리는 이벤트. 실패해도 준 데미지는 그대로 누적된 채 재도전할 수 있다.]에선 데스 카운터는 금지 카드로 지정된다. 무한 루프라면 허용되는 다른 콤보도 있긴 하지만, 데스 카운터와 발뭉 콤보는 너무나도 간단히 성립되는 게 문제가 됐다. 상호 호환으로는 [[문전박대(유희왕)|문전박대]]가 있다. 이쪽은 굳이 직접 공격이 필요없이 전투 데미지만 입으면 되지만 대신 파괴가 아닌 패로 되돌린다. 원작에서 [[세븐 스타즈]]의 일원으로 다시 등장한 [[타이탄(유희왕 GX)|타이탄]]이 사용하던 카드. [[텐죠인 아스카]]가 직접 공격을 시도할 때를 노려 세트해 두었지만, 그대로 마법 효과에 의해 파괴당해 고스란히 직접 공격을 맞게 된다. == [[유희왕 5D's]]에 등장했던 [[인페르니티|인페르니티 제로]]에 얹는 카운터 == 인페르니티 제로에게는 '''필드에 이 카드가 존재하는 한, 플레이어의 라이프 포인트가 0이라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효과가 있다. 다만, 500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인페루니티 제로에 데스 카운터가 1개 얹고 데스 카운터가 3개 얹히면 인페르니티 제로는 파괴된다. 파괴되면 더 이상 라이프가 0이라도 패배하지 않는다는 효과는 소멸되므로 듀얼에서 패배한다. [[분류:유희왕/OCG/지속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