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양자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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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데이비슨-저머 실험은 전자선의 브래그 회절에 대한 실험이다. [[이중슬릿 실험|영의 이중슬릿 실험]]과 유사한 실험이며 이중슬릿을 니켈 결정으로 대체한 실험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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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방법 ==
니켈 판에 가열된 진공관에서 나온 전자를 부딪힌다. 전압에 따라 회절된 빛의 파장, 각도, 전자의 수가 달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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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있는 것 ==
브래그 회절에서, 드브로이 [[물질파]]와 전자의 운동에너지의 관계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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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압 54 V, 산란 각도 50', 그리고 입자 사이의 간격 0.092 nm을 대입하면 n=1, 2, 3일 때 각각 7.36, 14.7, 22가 나온다. 이는 중앙 극대, 2번째, 3번째, 4번째 극대의 위치이다.

이 실험으로 전자의 이중성-입자성과 파동성-을 발견하였고 전자의 이중성은 [[양자론]], [[양자역학]]의 탄생의 기반이 되었다.

[[분류: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