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Daytona_International_Speedway_logo.svg.png|width=400]] || ||<-4> ''' ''{{{+5 DAYTONA}}}[BR] INTERNATIONAL SPEEDWAY'' ''' || ||<|2> '''구분''' || [[파일:Daytona10.aaeb3fa8a11a8781729b931315eca514.png|width=100%]] || [[파일:Daytona10Road.2f65238ae67aa0e62cffdce73d42987d.png|width=100%]] || [[파일:Daytona10Motorcycle.2f65238ae67aa0e62cffdce73d42987d.png|width=100%]] || || 나스카 트라이-오벌 || 스포츠 카 코스 || 모터사이클 로드 코스 || ||<#5db250> '''위치''' ||<-3>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 || ||<#c62f42> '''개장''' ||<-3> 1959년 || ||<#fae84e> '''개최 경기''' ||<-3> [[NASCAR]] 데이토나 500, Coke Zero Sugar 400, [[데이토나 24시]] || ||<#4daae9> '''길이''' || 4 km || 5 km || 4 km || ||<#000> '''{{{#fff 레이스 랩 레코드}}}''' || 0:40.364 (콜린 브라운, 러쉬 예이츠 포드 에코부스트 [br] 3.5L GDI V6tt, 2013, 데이토나 프로토타입) || 1:33.724 (알렉스 팔로우, [br] [[캐딜락 DPi-V.R]], 2022, DPi) || 1:37.546 (벤 스파이스, 스즈키 GSX-R1000,[br] 2007, AMA 슈퍼바이크) || || [youtube(wudTqCqUsZM)] || [youtube(fvtPkOPZ7TA)] || || 트라이-오벌 코스 레이아웃 주행 || 스포츠 카 로드 코스 레이아웃 주행 || == 개요 == >World Center of Racing 미국에 있는 [[레이싱 서킷]]. 보통의 상설 서킷들과 달리 하나의 거대한 경기장 안에 서킷을 집어 넣은 구조다. 코스는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나스카 트라이-오벌라는 오벌 트랙으로, 나스카 데이토나 500이 여기에 해당된다. 또 하나는 오벌 트랙 안에 T자 모양의 코스와 반대쪽에 [[라 사르트 서킷|르망]] [[시케인]]이 추가된 스포츠 카 로드 코스가 있는데, 데이토나 24시가 스포츠 카 로드 코스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기존 로드 코스의 T자 코스를 경유해서 변형한 모터사이클 로드 코스가 있다. 특히 고속 오벌 구간 뱅크각이 무려 31도(!!)나 기울어져있어서 차량 세팅에 굉장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때문에 치명적인 사고도 종종 일어나는데, [[2001년]] 데이토나 500에서 전설적인 나스카 [[레이싱 드라이버]]인 [[데일 언하트]]가 사고로 사망했고 [[2020년]] 데이토나 500에서도 라이언 뉴먼이 사고로 치명상을 당했다.[* 실제로 데이토나는 탈라데가 나스카 트라이-오벌와 함께 '''큰 사고가 100% 확률로 발생하는''' 악명 높은 서킷이다.] 이런 미친 뱅크각 각도 때문에 [[인디카 시리즈]]는 치루지 못하고 있다. 안그래도 무식한 뱅크각 때문에 나스카에서 조차도 연쇄 추돌사고가 터지면 난장판이 벌어지는데, 차 천장이 없이 드라이버의 머리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인디카의 오픈휠 레이싱카에서 빅 원(Big one)[* 레이싱 트랙에서 여러대의 레이싱카가 엉켜서 일어나는 연쇄 추돌사고를 일컫는 말.]이 일어난다면 여러 드라이버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스카에서의 데이토나는 '''[[탈라데가 슈퍼스피드웨이]]와 함께 큰 사고가 최소 1번씩은 일어나는''' 위험한 서킷이다.] 게다가 실제로 1959 USAC 데이토나 100마일 오픈휠 경기에서 실제로 드라이버가 죽는 사고까지 벌어지면서 결국 데이토나에서는 오픈휠 경기를 포기했다. 또한 [[NASCAR|나스카]]의 본부[* 다른 한 군데는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에 있다.]가 여기에 위치해 있으며, 나스카의 개막전 경기 데이토나 500이 한번 열렸다 하면 수십만 이상의 관중과 자동차들이 이곳으로 모여 장사진을 이룬다. 레이스 기간이 아닌 경우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서킷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 서킷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쉐보레]]에서 협찬한 픽업트럭으로 견인하는 트램을 타고 오벌 서킷을 반 바퀴 돌고, 피트 스탑과 정비고, 관람객 게이트를 둘러본 다음 NASCAR 명예의 전당을 관람하는 코스다. == 기타 == * [[세가]]에서 제작한 [[데이토나 USA]], [[데이토나 USA 2]]가 이 서킷을 모티브로 초급 코스인 Three Seven Speedway, SEGA International Speedway 서킷을 만들었다. 다만 Daytona Championship USA에서는 진짜로 이 서킷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기존 쓰리 세븐 스피드웨이 서킷을 그대로 재활용한 것 때문인지 서킷 모양부터 피트 라인까지 비대칭형으로 묘사되어있다.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는 그란투리스모 5 프롤로그부터 6까지 등장했다. 자세한건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코스 목록#s-1.3|항목]] 참조. 7에도 등장 확정되었다. * [[포르자 모터스포츠]]에도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모터사이클 로드 코스까지 등장했다. * 포르자와 마찬가지로 [[리얼 레이싱 3]]에서도 스피드웨이, 로드 코스, 모터사이클 로드 코스가 모두 등장했다. * 모터스포츠 관련 상품들 중에 이 서킷의 이름을 따서 제품 이름을 지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롤렉스]] 데이토나.[* [[데이토나 24시]]의 메인 스폰서가 롤렉스이다.] * 페라리의 클래식 모델들 중에서 365 GTB/4의 애칭이 데이토나였으며 페라리에서 쓰는 검정색 페인트는 '''네로 데이토나'''(Nero Daytona)라고 불린다. * [[셸비 아메리칸]]의 [[셸비 데이토나]]와 [[닷지 차저]]의 모델 중 하나인 [[닷지 차저#s-2.2.2|차저 데이토나]]도 이 서킷의 이름에서 따왔다. * 레이싱 서킷이 [[데이토나 비치 국제공항]] 활주로 옆에 위치해있다. 차를 타고 공항에서 나오면 서킷이 보인다.[* 시즌되면 공항 주기장에 온갖 전용기들이 모이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 2022년 10월, 허리케인 '''이안'''이 데이토나 비치를 지나가면서 서킷 역시 트랙과 시설 일부가 침수되고 '''오벌 구간 노반 일부가 무너져 트랙이 내려앉는'''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결국 서킷은 장기간 보수 공사에 들어갔으며[* 데이토나 서킷이 보수공사를 시행하는 것은 1978년과 2010년 이후로 3번째이다.] 이에 따라 2023년 [[데이토나 24시]]와 [[NASCAR|데이토나 500]]의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분류:미국의 레이싱 서킷]][[분류:1959년 건설]][[분류:플로리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