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생물학자]][[분류:노벨생리학·의학상 수상자]][[분류:1939년 출생]][[분류:교토대학 출신]][[분류:UCSD 대학원 출신]][[분류:나고야시 출신 인물]][[분류:일본 문화훈장]][[분류:MIT 재직]] [include(틀:일본의 역대 노벨상 수상자)] ||<-5> {{{+1 '''[[1987년|{{{#fff 1987년}}}]] [[노벨생리의학상|{{{#fff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 ||<-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width=150]] || ||<-5> [[노벨생리학·의학상/수상자|{{{#fff '''수상자 전체 목록 보기'''}}}]] || || 1986년 ||<|2> → || 1987년 ||<|2> → || 1988년 || || 스탠리 코언[br][[리타 레비몬탈치니]][* [[성장인자]] 발견.] || '''도네가와 스스무''' || 제임스 화이트 블랙[br]거트루드 엘리언[br]조지 히칭스[* 약물 치료를 위한 중요 원칙 발견] || ||<-2>
'''{{{#white {{{+2 利根川 進}}} | Tonegawa Susumu[br]{{{+1 도네가와 스스무}}} }}}'''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도네가와 스스무1.png|width=100%]]}}} || ||<|2> '''출생''' ||[[1939년]] [[9월 5일]] ([age(1939-09-05)]세)||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학력''' ||[[파일:교토대.png|width=17]] [[교토대학]] {{{-2 ([[화학]] / 학사) (1963년) }}} [[파일: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휘장.svg|width=17]] [[UC 샌디에이고]] {{{-2 ([[분자생물학]] / [[Ph.D.]]) (1968년) }}}|| || '''지도 교수''' ||하야시 마사키 (Masaki Hayashi) || || '''분야''' ||[[면역학]], [[신경과학]], [[분자생물학]], [[유전학]]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생물학자이자 분자생물학자. 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교수이면서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연구원이다. 1987년 [[항체]] 다양성의 유전학적 원리를 규명한 공로로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일본인 중에서는 최초 생리의학상 수상자다. == 생애 == 1939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1958년 [[도쿄]]에 있는 히비야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59년 [[교토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에서 [[화학과]]를 졸업한 후 1963년 [[캘리포니아 대학교]]로 넘어가서 분자생물학을 연구했다. 5년 뒤인 1968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샌디에이고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듬해 연구원 생활을 했다. 1971에서 1981년까지 [[스위스]]의 바젤 면역학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한 이후 1987년 항체생산의 [[유전자]]적 메커니즘을 밝힌 업적으로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1994년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학습·기억 연구 센터장을 역임하게 되었다. 2006년 센터장직에서 물러났으며 현재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생물학과]], [[뇌인지학과]] 교수를 맡고 있으며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 연구 == 그가 항체 다양성에 대해 연구하던 당시에는 [[인체]]의 [[면역]]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였다. 1900년대에 [[항체]]에 대한 여러 이론들이 나오는 가운데 과학자들은 항체를 생성하는 장소인 [[B 림프구]] 같은 경우 어떻게 한정된 숫자만으로 많고도 다양한 [[항원]]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도네가와 스스무는 이를 알아보기 위해 [[태아]]와 어른 쥐의 [[B 림프구]]의 [[DNA]]를 비교하는 실험을 가졌다. 실험 결과 그는 어른 쥐의 [[B 세포]]의 유전자들이 서로 돌아다니고 재조합되는 과정을 발견하게 된다. 즉 B 세포에 있는 수천개의 유전자들이 서로 결합하고 배열되면서 거의 10억 가지에 다다르는 항체 다양성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면역 체계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발견한 것이다. 또한 그는 2012년 [[네이처(학술지)|네이처]]에서 뇌 속에 있는 기억흔적을 나타내는 [[엔그램]](engram)을 찾았다고 한다. 이 실험을 위해 유전자를 조작하여 만든 쥐를 이용하였는데 이 쥐에는 빛수용체 유전자와 [[노랑색형광단백질]] 유전자가 들어있다. 특정 소리를 재생한 후 쥐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 나중에 쥐는 그 소리를 들어도 움찔거린다고 하는데 이 때 [[해마(뇌)|해마]]에서 [[치상회]](dentate gyrus)라고 부르는 영역, 즉 엔그램이 있는 세포들이 주로 활성화됨을 밝힌 것이다. == 관련 문서 == * [[V(D)J 재조합]] - 그의 노벨상 업적인 항체의 메커니즘과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