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scert.kerala.gov.in/library.jpg]] [목차] == 개요 == 장기간 일정한 패턴을 가지며 하루의 대부분을 [[도서관]]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칭하는 용어. 주로 [[대학]]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데, [[멸칭]]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리 좋은 의미도 아니니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삼가자.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젊음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실례가 아니겠는가. == 도서관족이 되는 이유 == 도서관족이 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단연 [[취업]],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준비이다.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특히 [[대한민국]]은 취업이 어렵고, 이상하리만큼 [[공무원 시험]] 응시율이 높아 도서관족의 숫자가 많다. 대학생의 경우 학년이 높아질 수록 도서관족이 될 확률이 커지는데, 서울 명문대에서는 1학년 도서관족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카더라]]. 대다수의 매체에서 이들을 표현할 때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에 이어폰과 [[텀블러]] 등 휴대용물품을 가지고 다니고, 두꺼운 책을 들고 다니는(혹은 [[가방]]을 맨다든가) 모습으로 표현하는데, 실제로는 자기관리 잘하면서 도서관 생활도 병행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해하지 말자. 더군다나 개중에는 공부는 안하고 폰만 만지작거린다든가 [[잠]]만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지어 [[커플]]끼리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하니[* 대학 포털게시판에 간간이 올라오곤 하는 내용이다... 물론 목격한 사람은 그 커플에게 예쁜 연애 하라는 말을 할 리가 없다. 주로 빨리 헤어지라는 말을 할 것이다.] 도서관족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분류:속어 유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