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오펜]]의 등장인물. [[볼카노 볼칸]]의 동생. 복장은 볼칸과 비슷하나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있다.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시이나 헤키루]](1998~2000 TVA), [[후치가미 마이(성우)|후치가미 마이]](2020 TVA)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한채언]]. 작중에서는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상식인. 희소가치가 있는 보호종이다. 책을 좋아하며 지식 수준도 높다. 볼칸에게 의해 납치되어 2년 동안 [[노예]]처럼 끌려 다니면서도 백과사전 같은 것이 담긴 커다란 주머니를 가지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다.(…) 볼칸의 바보짓에 [[딴지]]를 거는 역이긴 한데 소심해서 그걸 속으로만 하는 것이 문제. 그래서 말리지를 못하고 항상 말려들어 도매금으로 터진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구도는 형과 동급. 혼자서 고향으로 돌아가버리면 될텐데 또 아닌 척 하며 형을 걱정하고 있어서 그러지도 못한다. 레지본 마을에서 볼칸이 죽은 줄 알았을 때는 울면서 [[오펜]]에게 달려들기도 했다. 참고로 풀네임은 나온 적이 없어서 알 수 없다. 형이 [[볼카노 볼칸]]이지만, 인간들은 이름-성을 따르고 있는데 지인도 그렇게 하는지 불명. 분위기 상 성-이름인 것 같기는 하다. 그렇다면 볼카노 도틴… [각주] [[분류:마술사 오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