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도혜빈.jpg]] [목차] == 개요 == 드라마 [[폭풍의 여자]]의 서브 히로인. [[배우]]는 [[고은미]]. == 작중 행적 == [[만악의 근원]]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 '''작중 악역 1''' 겸 '''무식이 4'''이며 '''살인자 2이다. '''KP그룹 선대 회장의 [[딸]]이고, 호적상 노순만이 낳은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선대 회장의 [[정부]] 이명애가 낳은 [[혼외자]]다. 박현성과는 [[정략결혼]]한 사이. [[한정임]]과 친구였지만, 장무영이 죽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박민주(폭풍의 여자)|박민주]]의 친부인 오승준과 닮은 것을 알고[* 참고로 드라마 2, 7회를 보면 알겠지만 도혜빈의 첫사랑 오승준과 장무영은 1인 2역이다.] 장무영을 꼬신 뒤 [[원나잇 스탠드|하룻밤의 불장난]]을 함으로써[* 여담으로 이때의 장면이 아침에 방영하는 드라마인데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굉장히 수위가 높았다.] 한정임과 [[악연]]이 된다. 소윤의 수술비를 대주겠다며 한정임을 [[이혼]]시키지만, 정작 본인은 박현성과 이혼하고 장무영과 [[결혼]]할 생각 따위 없었다. 이후 장무영은 계속 도혜빈의 필요에 의해 굴러다닌다. 한정임이 노순만, [[박현우(폭풍의 여자)|박현우]] 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한정임을 [[감옥]]에 보내버린다. 이후 [[출소]]한 한정임에 의해서 복수를 당하지만, 특유의 인맥과 재산으로 한정임을 [[역관광]]시키기도 한다. 이후 [[도준태]]의 도움으로 나타난 한정임과 티격태격중인데, [[박민주(폭풍의 여자)|딸]]의 [[과거]]를 알고 있는 동이 부녀가 나타나면서 위기에 처한다.[* 이전에 대기업 이사가 지급하기도 벅찬 엄청난 돈을 마련했는데 또 왔었고 [[부동산]]을 처분해서 다시 돈을 마련해 주었다.] 간신히 동이 아버지를 매수하고 동이를 재납치해서 위기를 벗어나지만, 박현성의 음모와 박현우의 동영상 유출로 위기에 처한다. 기자들 앞에서 사과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그 와중에 귓속말로 협박[* '''[[이 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널 죽여버릴거야, 한정임."]]''']하는 건 [[덤]]. ~~그 와중에 빌어도 될까말까인데 마지막에 이성을 잃어서 맛탱이라도 가나 보다.~~ 거기다 박민주가 박현성의 친딸이 아니라는 걸 박현성에 의해 밝혀지자 박현성을 협박하지만, 한정임 모친의 죽음을 빌미로 약점이 잡혀서 [[데꿀멍]]하고 있다. 결혼계약서를 입수하려는 계획도 박현성에게 먼저 탐지되었고... 결국 마지막회에 모든 악행이 밝혀져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막판에 한정임의 목을 잡아 질식사시키려고 하지만, 되레 박현우와 오봉선에게 저지당한다. 이후엔 당연히 교도소행. 그러나 여전히 수감 생활을 하는 와중에도 그놈의 성질머리와 [[갑질]]만큼은 도통 고쳐지질 않아 다른 수감자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건 다반사. 정말 마지막까지 [[답이 없다]]. [[여담]]이지만, [[드라마]] 세계관 내에서는 [[나름]] [[셀러브리티]]인 것 같다(...). [[분류:폭풍의 여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