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지금까진 해방 이후 전쟁사 연구에 중점.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지시로 [[독립군/한국|독립군]] 역사 연구 시작 >독립군은 [[1919년]] 전후 각지의 무장단체. 이 책 통해 [[대한민국 국군|국군]] 역사로서 공식 인정돼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https://m.blog.naver.com/mnd9090/221214950483|#]] >국방부가 공식 간행물을 통해 [[독립군/한국|독립군]]과 [[광복군]]을 우리 국군의 뿌리로 공식 인정했습니다.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의 『독립군과 광복군 그리고 국군』 책자를 발간하여 일선 병영은 물론 각군 교육기관과 언론, 대학과 지자체 등에 배포했습니다. 기존 공식 간행물인 『국군50년사』(1998) 등에서 국군의 뿌리를 [[1946년]] [[1월 15일]] 창설된 [[조선경비대]]로 봤던 것을 수정해 새롭게 재조명한 것입니다.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https://m.blog.naver.com/mnd9090/221214950483|#]] == 개요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가 공식적으로 발간한 전쟁사 연구서이자 국방부의 공식견해. 이 도서 이후 [[한국광복군]]을 포함해 [[독립군/한국|독립군]]은 국군의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발간배경과 성격 == [[2010년대]]부터 황원섭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공동대표는 국군의 기원을 기존의 [[조선경비대]]보다 더 오래된 독립군과 [[광복군]]에서 찾고, 계승하여 정통성과 정체성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608/46845918/1|#1]]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4/2015092404189.html|#2]] 이런 의견이 제기되자 [[2017년]] [[8월 28일]] [[문재인|문재인 대통령]] 국방부의 업무보고 중 "독립군을 우리 국군의 역사에 정식으로 편입하는 것을 검토하라"는 지시로 관련연구가 시작되었으며,[[https://www.yna.co.kr/view/AKR20170920034200014|#]] [[대한민국 국군]]이 독립군과 광복군을 계승하는 내용으로 편찬하였다.[[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11322|#]] 이는 [[북한]]이 [[1932년]] [[김일성]]의 항일유격대로 [[조선인민군]]이 창설되었다며 정통성을 내세우는 것에 대항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광복군]]과 독립군, 혹은 [[대한제국]]까지 계승하여 국군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려는 정통성 경쟁의 성격이 존재한다. == 집필자와 검수자 == * 집필: 백기인, 심헌용 * 자문/감수: 김용달, 한시준, 박환, 장세윤, 황민호 == 무료공개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서 연구서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https://www.imhc.mil.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70543&siteId=imhc&menuUIType=top|#]] [[분류:대한민국 국방부]][[분류:대한민국 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