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독일의 대외관계)] [include(틀:벨기에의 대외관계)] || [[파일:독일 국기.svg|width=100%]] || [[파일:벨기에 민간기.svg|width=100%]] || || [[독일|{{{#000000 '''독일'''}}}]] || [[벨기에|{{{#000 '''벨기에'''}}}]] || [목차] [clearfix] == 개요 == 국기가 아무리 봐도 매우 비슷한 [[독일]]와 [[벨기에]]의 외교관계에 관한 문서. 양국은 [[유럽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의 회원국으로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한다. 양국은 [[게르만족]]이 주류인 국가로 벨기에에서는 [[독일어]]가 공용어 중의 하나로 지정되어 있으며, 벨기에의 독일어 공동체인 [[오스트벨기엔]]이 존재한다. == 역사적 관계 == === 제1차 세계 대전 이전 === 독일과 벨기에는 [[프랑크 왕국]], [[독일 왕국]],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신성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벨기에는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일부로 있다가 독립하였고 독일은 [[독일 제국]]이 들어섰다. ===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벨기에는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의 침공을 받았다. 독일 제국은 [[슐리펜 계획]]에 따라 벨기에에 [[벨기에 총독부|총독부]]를 설치하였으며, 벨기에에서는 [[벨기에 학살|학살]]이 일어났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에서 벨기에는 [[오이펜-말메디]] 지역을 독일 제국으로부터 할양받았다. 전간기 벨기에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전후배상금 배상이 늦어지자, [[프랑스 제3공화국]]과 연합하여 독일의 공업 도시인 루르를 [[루르 점령|점령]]하기도 하였지만 영국과 미국의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924년에 철수하였다. 벨기에는 전쟁의 교훈을 살려 독일과의 국경에 [[에반-에마엘 요새]]를 건설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도 [[나치 독일]]의 침공을 당하여 국토가 나치 독일에게 완전히 넘어가버렸으나 나치 독일이 패망하면서 국토를 겨우겨우 유지할 수 있었다.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 양국은 [[냉전]]시절에 북대서양 조약기구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도 교류와 협력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갈등이 존재하며, 벨기에는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반대하고 있다. == 관련 문서 == * [[독일/외교]] * [[벨기에/외교]] * [[유럽연합]] / [[북대서양 조약 기구]] * [[독일/역사]] * [[벨기에/역사]] * [[독일/경제]] * [[벨기에/경제]] * [[독일/문화]] * [[벨기에/문화]] * [[독일인]] / [[벨기에인]] / [[독일어]] * [[오스트벨기엔]]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분류:독일-벨기에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