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んすけ [[알 토네리코 세계의 끝에서 계속 노래하는 소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오리카 네스트밀|오리카]]의 [[마음의 지킴이]]이다. 자신을 오리카를 지키는 나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그녀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오리카가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모델은 오리카가 어릴 적 [[크레아 브런치|크레아]]에게 받은 인형dlek. 옆구리에 칼을 차고 머리에 여기저기 찌그러진 냄비를 얹고 있으며 호랑이 줄무늬인 것 같기도 한 줄무늬가 있으며 사자의 갈기 같기도 한 갈기를 가지고 있다. 돈스케라 이름붙인 것은 오리카이지만 정체를 알아보기 힘든 이 모습을 만든 건 크레아다. [include(틀:스포일러)] 예전에 자신의 실수로 오리카의 마음에 큰 상처를 만들었기에 돈스케 자신도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을 꺼리고 있다. 여기에 오리카를 뺏기기 싫다는 마음이 더해져 처음에는 [[라이나 발셀트|라이나]]를 박대하고 쫓아내려 하지만 점점 라이나를 받아들이게 된다. [[코스모스피어]]에서 오리카를 지키려다가 큰 부상을 입지만 라이나가 새로 돈스케 인형을 만들어 오리카에게 선물해줘서 회복되었다. 참고로 크레아가 만들어준 원조 돈스케는 스쿠와트마을에 있는 오리카의 집에 보관되어 있다. [[분류:알 토네리코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