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arm5.static.flickr.com/5434934003_110f7ef118.jpg]] [[에이스 컴뱃 6]]의 등장 부대. [[에메리아]] 공화국 육군 제2군 제2여단 제6전차 대대로서 [[대대장]]의 이름은 '엔드류 겔러거(Andrew Gallagher)'로 겸허한 인품과 부대내 모든 이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 전후에도 많은 존경을 받으며 개인적인 평판도 무척 좋은 사람이다. 부대의 임무는 대륙 서부 제도시 방위로서 치열한 [[전투]]로 부대의 70%가 넘는 피해를 입으면서도 [[공군]] 원군이 도착할때까지 실와트 타운을 지켜낸것은 이미 [[전설]]로 통하고 있다. 실와트 타운 공방전 직후 'Alan Buckman'[* 전쟁 전에는 소대의 대장에 불과했으나, 기존 대대장이 전사하는 바람에 급하게 지휘를 맡게 되었다. 그것도 가장 치열한 전투중 하나였던 실와트 타운 공방전에서(...) 하지만 다행히도 적의 정예부대까지 격파할 정도로 큰 전과를 올리며 활약했다.]이 지휘하는 '바라쿠다 [[기갑]]대대'를 인수하여, [[부대]]를 재편성하였다. 이후 [[그레이스메리아]] 해방전에 참가하였고, 해방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을 명받는 영광을 얻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남코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 [[드래곤 버스터]].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나오는 고유명사는 종종 이런 식으로 이름이 지어지는 경우가 있다.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관련대사 >고스트 아이: "드래곤 버스터즈 손실율 40% 돌파. '''그들만으로 무리다."''' [[분류: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