鄧良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촉나라와 [[서진]]의 인물이자 [[등지#s-2]]의 아들. 251년에 아버지 등지가 사망하자 작위를 계승했고 [[유선(삼국지)|후주]] 경요 연간(258~263)에 상서좌선랑, 부마도위를 지냈는데, 263년에 위나라에서 [[등애]]와 [[종회]]가 촉을 공격하자 초주가 항복하자고 제안해 받아들이게 되자 서신을 보낼 때 [[초주]], [[장소(촉한)|장소]] 등과 함께 등애에게 항복하는 일로 파견되었다. 낙현에서 등애와 만난 후에 등애가 서신을 받아보고 답장을 쓰자 장소와 함께 성도로 돌아갔으며, 촉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진나라에서 광한태수를 지냈다. [[삼국지연의]]에서도 항복하는 일로 파견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등애에게 섬돌 아래에 엎드려 절하면서 항복서와 옥새를 받들어 올렸다. 등애에게 후한 대접을 받은 후에 장소, 초주와 함께 성도로 돌아갔다. == 미디어 믹스 == || [[파일:external/kongming.net/dengliang.jpg]] || || [[삼국지 9]] 일러스트 ||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9]]에서만 등장한다. 능력치는 6/12/39/64, 병법은 제사 밖에 없지만 무력이 약해서 쓸모가 없다. 내정이나 시키자.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3차 촉 격퇴전에서 등장해 위군의 본진 남쪽에 있는 진채 중에 4개 중에 오른쪽에서 2번째에 있는 진채 앞에서 [[이흠]]과 함께 위군을 공격하며, 성도 공략전에서는 위군의 본진과 가까운 북쪽에서 [[관이]], [[호제#s-2]]와 함께 위치하고 있다. 성도 공략전에서는 후편에서 중앙 지역에서 [[장소(촉한)|장소]], [[동궐]], [[초주]]와 함께 위치해 그 중에서 남서쪽에 해당하는 위치하고 있다가 위군이 검각을 돌파하면 장소, 동궐, 초주와 함께 위군을 공격하기 위해 진군한다. [각주] [[분류:촉한의 인물]][[분류:서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