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목욕]]의 한 종류 등沐 == {{{+1 등沐}}} 흐르는 물로 [[등(신체)|등]]과 [[머리]]를 씻어내는 간이 [[샤워]]. 목물이라고도 한다. 등목을 하려는 사람은 웃옷이 젖지 않도록 [[상의탈의|상의만 탈의한 채]] 물이 등과 머리 쪽으로만 흐르도록 엎드리면, 등목을 도와주는 사람이 물을 허리 위에서부터 목까지 끼얹어 씻어준다. 다만 노인이나 [[미숙아]]로 태어날 경우 [[찬물]] 목욕처럼 피부가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서 시원함보다는 소름이 돋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름이 되면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하지만 [[여자]]는 야외에서 상반신 [[누드]]를 편하게 [[노출]]하여 드러내지 못하기에, 아무리 더운 환경에서도 [[욕실]]이 아닌한 등목을 함부로 시도하지 못한다. 군대에서도 [[여군]]들은 규정에 따라 한여름에도 군복의 가슴가리개를 해야한다. [[상의탈의]]는 고사하고 단추도 못 푼다. [[톱리스]]라는 용어가 잊힐 즈음에, 여자들도 야외에서 등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등목욕을 하기 위해 [[속옷]], [[브래지어]]를 벗고 다시 채우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번거롭다.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오(삼국시대)|손오]]의 인물 滕牧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등목(손오))] [[분류:행동]][[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