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영어 단어]][[분류:시티 오브 히어로]][[분류:1980년 아케이드 게임]][[분류:1982년 아타리 2600 게임]][[분류:아타리]] [목차] Defender, 보호자/[[수호자]] 등을 뜻하는 [[영어]]. 게임 역할군에서는 [[탱커]]로도 불린다. == [[영국 해군]] [[데어링급 구축함]] D114 == 1954년 2월 16일에 취역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으며, 그 이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공산 반군과의 교전에 참전하는 등 [[대영제국]] 해체기에 각 식민지의 독립 과정에서 있던 여러 과격 독립 세력(공산당 세력 등)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다. === [[전함소녀]]의 캐릭터 === 위의 D114 디펜더를 의인화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펜더(전함소녀))] == [[시티 오브 히어로]]의 히어로 진영 클래스 == 이름답게 방어적인 보조 스킬과 힐링, 버프를 담당하는 클래스. 힐링과 버프의 효율은 시티 오브 히어로의 모든 클래스와 비교해도 최대급이며, 회복량의 차이는 동렙 [[컨트롤러]]의 같은 기술과 비교해도 1.5배 이상이다. 하지만 그 외에 할 줄 아는 것이라곤 [[블래스터]]와 같은 파워셋이지만 공격력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원거리 공격 뿐. 블래스터도 달린 부가 효과나 디버프를 노리고 사용하는 정도이다.[* 다른 능력에 투자하기 위해 보조 파워셋을 아예 투자하지 않아 기본 공격 스킬만 존재하는 디펜더도 꽤 있다.] 덕분에 효율을 따지자면 컨트롤러쪽이 훨씬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강해, 그다지 인기는 없는 클래스이다. 다만, 일설에 의하면 디펜더 8인팟은 그 어떤 파티에도 비할수 없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고유 파워는 '비질런트'. 공격력에 30%의 추가 공격력을 더해주는 강력한 패시브 파워지만... 팀 인원이 늘어날수록 -10%씩 보너스가 깎이며 결론적으로 4인팀 이상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디펜더가 솔플을 할 리도 없으니 [[잉여]]로움만 자랑할 뿐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디펜더 유저도 많다. PVP에서는 저레벨 전장에서도 스톰 서머닝 파워셋에 포함된 악마의 스킬 '허리케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랑받았다. 허리케인의 성능은 디펜더의 주위 일정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의 명중률을 극도로 저하시키고, 낮은 확률로 날려보내는 것. 이 범위 내에 스치기만 해도 십 몇초 이상 명중률이 바닥을 기어가기 때문에 스톰 서머닝 파워셋이 없는 빌런 진영에서는 징징거리는 게 일이었다.[* PVE에서도 마찬가지로, 허리케인을 사용하는 적이 등장하면 밀리 클래스는 그저 절규할 뿐.] 컨트롤러도 사용 가능하지만 배울 수 있는 레벨이 조금 높아 저레벨 전장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후 이슈 10인가 쯤에 빌런에도 스톰 서머닝이 생겨 빌런들이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 [[홈월드]]의 전투기 == ||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285905-kushan_defender.png|width=300]][br]'''쿠산''' || ||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285932-taiidan_defender.png|width=300]][br]'''타이단''' || 이름답게 방어하는 위치의 전투기다. 속도는 느리지만 적 전투기를 상대할 때 쓸만하며 그 때문에 초반에 빠른 연구로 디펜더를 개발하여 러쉬를 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프리깃이 뜨면... 서포트 프리깃조차 못 잡으니 프리깃 상대로는 폭격기를 꺼내자. == [[랜드매스]]의 기종 == 이름은 디펜더로 주로 하는 일은 후방에서 개틀링건과 미사일로 화력 지원인데 부스터는 조루지, 개틀링건은 10발쏘면 과열되지, 미사일은 유도가 되든 말든 다 피하지, 결국 믿을건 체력밖에 없는 바보. 하지만 그 체력도 기동성 떨어지고 무기가 바보인데 어디다 쓰겠는가. == [[노바 1492 AR]]의 베이스 파트 == [[배리어]], [[실드]]를 거쳐 그 상위에 있는 가장 비싸고 가장 무거운 기지 방어 부품. == [[노바2]] 전용 중형 몽통 부품 == 복싱 선수의 헤드 기어를 연상시키는 머리와 중형의 최고 방어력을 자랑하는 만큼 두꺼운 중갑인 부품이다. == 아케이드 게임 == [include(틀: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 윌리엄스 일렉트로닉스[* 슬롯 머신과 핀볼 머신, 주크 박스 등을 만들던 회사. 오늘날에는 WMS 산업으로 회사 이름이 바뀌었다. [[퐁]]의 상업적인 성공 이후 비디오 게임 산업에 진출했으며, [[네더렐름 스튜디오]]를 탄생 시킨 [[미드웨이(회사)|미드웨이]]를 인수해 자회사로 둔 회사로 유명하다.]가 만든 초창기 게임 중 하나. 1980년대 초에 출시했으며 처음에는 아케이드로 나왔지만 나중에 [[아타리 2600]]으로 이식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다. 플레이어는 고속 요격기를 조종하여, 행성의 표면에 서있는 인간들을 납치하려는 외계인 우주선들을 파괴해야 한다. 일단 적선에게 납치된 인간을 일정 시간 내에 (적을 요격함으로써) 구해내지 못하면 그 인간은 죽는다. 또 플레이어가 실수로 인간을 쏴 맞출 수도 있다. 스테이지당 정해진 수의 인간들이 있으며 이들이 모두 사망하면 행성 자체가 파괴되고 남아있는 외계인 우주선들과의 전면전에 돌입한다. 이때는 적 우주선들이 훨씬 적극적으로 공격해온다. 오늘날 오리지널 캐비닛으로 플레이하면 당황스럽다. 지금 슈팅 게임들과는 조작 체계가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조이스틱은 위아래로만 조작 가능하며(요격기의 고도 조절), 가속, 감속 버튼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임을 조작할 수 있었고, 진행 방향 반전 버튼도 있다. 화면에 표시된 모든 적을 소멸하는 전멸 폭탄이 3개 주어지며, 다시 보충할 방법은 없다.(한 게임당 3개가 끝이다) 또 비상용 워프 버튼이 있는데 확률적으로 실패하게 만들어졌고 그런 경우 폭발하며 잔기 하나를 소모한다. [youtube(qq_Zvg9KlII)] 당시 비디오 게임 중 독보적으로 어려운 게임으로, 처음 해보는 사람은 1분을 버티지 못하고 게임 오버되는 경우가 허다했다.(평균 플레이 시간이 37초였다고 한다) 지금 해봐도 쉬운 게임은 아니다. 후속작 [[스타게이트]](디펜더 2)는 패미컴으로 이식되었다. 당시 패미컴으로 디펜더 2를 이식한 회사가 [[HAL 연구소]]. == 대공포 [[데스트로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데스트로이드)] == 모바일 게임 [[디펜더(모바일 게임)|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펜더(모바일 게임))] == [[워머신]] [[시그나(워머신)|시그나]]의 중장 [[스팀잭|워잭]] [[디펜더(워머신)|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디펜더(워머신))] == [[퀸스블레이드]]의 직업 [[엘카나#디펜더|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엘카나, 앵커=디펜더)] == [[Diep.io]]의 [[Diep.io/탱크/보스 탱크|보스 탱크]] [[Diep.io/탱크/보스 탱크#Defender (수비수)|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Diep.io/탱크/보스 탱크, 앵커=디펜더)] == [[랜드로버]] 차량 [[랜드로버 디펜더|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랜드로버 디펜더)] == [[카운터사이드]]의 클래스 [[카운터사이드/사원#디펜더|디펜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카운터사이드/사원, 앵커=디펜더)] == 영화 == [youtube(NCAEik5a8KM)] || [[파일:Defendor_poster.jpg ]] || ||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Defendor|링크]][br][[IMDb]] [[https://www.imdb.com/title/tt1303828/|링크]] || [[우디 해럴슨]] 주연의 2009년 영화, 정확한 제목은 ''' 'Defendor' ''' - 마지막의 e 대신에 o가 들어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