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분류:자이바츠 섀도우 길드]] ||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JZIheLQpL.jpg|width=480]] || || 물리서적판[br]{{{-1 왼쪽의 [[보라색]] 닌자가 형 디플로마트, 오른쪽의 [[초록색]] 닌자가 동생 앰버서더.}}} || [목차] == 개요 == {{{+1 '''[[외교관|ディプロマット]] & [[홍보 대사|アンバサダー]]'''}}} [[닌자 슬레이어]]의 [[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등장인물]].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마스터 위계급 닌자로, [[쌍둥이]] 형제 [[닌자(닌자 슬레이어)|닌자]]이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이그조스천]]에게 구해져 그의 밑에 들어갔다. 특수한 짓수를 지니고 있는 점에 주목한 자이바츠에 의해 서로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 앰버서더는 [[네오 사이타마]] 모처에서 부하 [[이그나이트(닌자 슬레이어)|이그나이트]]와 [[페이탈(닌자 슬레이어)|페이탈]]을 데리고 있으며, 디플로마트는 [[교토 공화국]]에 완전히 유폐되어 혀를 잘린 오이란 "나미다" 하나만을 수행원으로 두고 지내고 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2부 : 교토 살벌 도시 === 1부 "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마지막에 [[라오모토 칸]]이 사망하고 [[소우카이 신디케이트]]가 몰락하자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서 [[네오 사이타마]]를 순식간에 치는데, 이러한 전격전이 가능했던 비결은 쌍둥이의 짓수가 있었기 때문. 그러나 전략적인 목적으로라도 형제와 생이별한 상태인 데다가, '''부모의 원수가 자신들을 거둔 [[이그조스천]] 본인'''[* 쌍둥이들의 특수한 능력에 주목한 이그조스천이 [[자작극]]을 꾸민 것으로 추정된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자이바츠에 반감을 품고 있었다. 그러나 2부가 시작된 시점에서는 스스로의 처지에 체념하여 자이바츠에 복종하며 살고 있던 상태. 그러나 [[타카기 간도]]가 디플로마트와 접촉하여 설득하고, 디플로마트가 앰버서더를 설득하여 자이바츠의 복수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자이바츠에서도 쌍둥이의 역심을 눈치채어 [[멘탈리스트(닌자 슬레이어)|멘탈리스트]]를 보내고, 앰버서더의 심복인 [[페이탈(닌자 슬레이어)|페이탈]][* 입막음용으로 [[블랙헤이즈(닌자 슬레이어)|블랙헤이즈]]까지 토사구팽하려 했으나 실패한다.]을 처리하여 고립시킨 후 그를 고문해서 복종시키려 시도한다. 반대편인 교토에서는 [[퍼거토리(닌자 슬레이어)|퍼거토리]]의 부하인 --\선배/-- 체인볼트가 디플로마트에게 압박을 가하여 앰버서더와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수작을 부렸다. 하지만 앰버서더의 부하인 [[이그나이트(닌자 슬레이어)|이그나이트]]가 멘탈리스트에게 반격하고, 결국 딥 스로트의 정보로 찾아온 [[후지키도 켄지|닌자 슬레이어]]의 도움을 받아 멘탈리스트를 물리친 후 닌자 슬레이어 일행을 돕기로 결정한다. 이 때 멘탈리스트에게 당하기만 하던 앰버서더도 디플로마트와 텔레파시 짓수를 응용해 멘탈리스트의 짓수를 공략하여 협공했다. 이후 교토로 넘어온 닌자 슬레이어는 체인볼트를 쓰러뜨리고 디플로마트와 접촉해 쌍둥이 모두의 협력을 받아내게 된다. 교토 헬 온 에피소에서는 디플로마트가 [[낸시 리]]의 경호를 맡는 한편, 자이바츠 닌자들의 다굴빵에 당하여 만신창이가 되어가면서도 포털 짓수로 [[블랙헤이즈(닌자 슬레이어)|블랙헤이즈]] 일행을 소환하여 낸시와 킨쿄야를 지켜낸다. [[후지키도 켄지|닌자 슬레이어]]가 [[로드 오브 자이바츠]]를 격퇴하고 교토 성이 오히간에 빨려들어갈 때도 디플로마트는 포털 짓수로 닌자 슬레이어 일행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마지막으로 남아 죽음을 각오했으나, 닌자 슬레이어가 그를 업고 교토 성에서 함께 뛰어내려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 2부 이후 ===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가 무너진 뒤에는 평범한 삶을 살려 했으나, 희귀한 짓수 탓에 다른 세력의 표적이 되는 탓에 [[유카노]]가 [[오카야마현]]으로 피신시켰다. 자이바츠의 감시 속에서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왔던 탓에, 자이바츠 몰락 이후에는 형제끼리 [[가부키]] 공연을 보러 다니거나 [[유카노]]를 두고 서로 싸우기도 하는 등(...) 삐걱대기도 하면서도 우애를 지키며 사람다운 삶을 점차 찾아나간다. 4부 "에이지 오브 말법칼립스"에서는 고미술품 딜러로 성공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양. ~~축하해!~~ == 능력 == === 카라테 === 포털 짓수 하나만으로 마스터 위치에 오른 허울뿐인 닌자로 알려져 있으나, 쌍둥이끼리의 텔레파시를 통해 완벽한 콤비를 자랑하는 카라테를 뽐내기도 한다. === 짓수 === * [[텔레파시]] 쌍둥이들의 정신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간에 텔레파시로 비밀 교신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텔레파시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체인볼트~~ 선배~~가 디플로마트를 갈구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어 쌍둥이간의 교신을 막기도 했다. * '''[[포털]] 짓수''' 이공간으로 이어지는 포털을 형성하는 짓수. 형제 중 한쪽이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크 도메인]]의 벌레구멍 짓수마냥 대상을 일방적으로 이공간으로 보내버리며, 이것으로 가해지는 공격이나 적을 이공간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포털에 물체나 신체의 일부가 들어간 상태에서 포털을 해제하면 들어간 부분만 이공간으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텔레프랙|내구를 무시하고 대상을 절단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응용]]도 가능하다. 이 짓수의 진가는 형제가 포털을 동시에 사용할 때 나타나는데, 이 경우 이공간을 경유해 서로 떨어진 두 포털을 연결하는 직행 통로가 형성되어 이를 통과하는 사물이나 사람은 먼 거리라도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포털을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쌍둥이들도 알지 못하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포털을 통과하는 인원 중 약 3할이 죽거나 신체 일부를 잃는 중상을 입는 리스크가 존재하며, 이렇게 전송 통로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술자인 둘에게 상당한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가해지기에 작중에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닌자들이 [[네오 사이타마]]로 투입된 것처럼 대규모의 전송을 위해서는 사전의 준비가 필수적이다. {{{#!folding ◆이하 스포일러 중점인◆ 이후 밝혀진 바로는 이 짓수는 다름아닌 '''코토다마 공간'''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여는 짓수였으며, 전송 통로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상자는 코토다마 공간을 떠도는 수수께끼의 존재인 인퀴지터에게 당해 생겨난 것으로 밝혀진다.}}} == 기타 ==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 리 없잖아|남성인데도 얼굴이 반반하여]] 특정 계층에서는 인기가 좋다. ~~[[블랙 로터스(닌자 슬레이어)|네오 사이타마의 아크 본즈]] 대량 양산~~ [[요고 유키]] 코믹스에서도 실제 그윽한 외모로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닌자 슬레이어/등장인물, version=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