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의 게임 제작사]][[분류:2010년 설립]][[분류:2022년 해체]][[분류:넥슨]][[분류:한국의 없어진 기업]] [include(틀:NXC의 게임개발 계열사 목록)] ||<-2>
{{{+1 '''띵소프트'''}}}[br]'''THING SOFT''' || ||<-2> [[파일:external/file.thisisgame.com/20130913120823_2577.jpg|width=70%]] || || '''법인명''' ||'''정식:''' 주식회사 띵소프트[br]'''영문:''' Thing Soft Inc. ||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설립일''' ||[[2005년]]^^(실제 창립일)^^[br][[2010년]]^^(신설 법인)^^ || || '''해산일''' ||[[2022년]] [[9월]] || || '''모기업''' ||[[네오플|[[파일:네오플 로고.svg|width=55&bgcolor=#fff]]]][* 네오플의 모기업이 [[넥슨]]이다.] || || '''후신''' ||[[넥슨|[[파일:넥슨 로고.svg|width=67&bgcolor=#fff]]]]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해체된 [[게임 개발사]]. [[넥슨]] 계열사인 [[네오플]]의 자회사였다. == 역사 == 설립연도는 제법 오래된 편이고, 이름만 대면 아, 그 게임!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게임도 몇개 개발했으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그 이름이 아직 생소한 회사인 편으로, 2017년 1월 채용공고를 통해 던전 앤 파이터 2의 개발을 알리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탔으며. 2017년 4월 12일, [[넥슨]]이 던파2의 개발을 공식 발표함으로서 다시금 게이머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CEO는 정상원이었는데, [[김정주]]와 함께 삼성 SDS를 근무하다 때려치고 나와 [[넥슨]]을 설립하여 바람의 나라를 개발한 온라인 게임 1세대 출신 개발자이다. 한때는 넥슨 코리아 CEO까지 지냈을 정도로 넥슨 내에서 지위가 높았으며, 2013년 8년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이래 2017년 넥슨에서 신규개발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네오플]]이 아닌 띵소프트가 넥슨 최고의 캐시 카우인 [[던전 앤 파이터]]의 후속작을 만드는 데에는 정상원 대표의 이런 회사 내 입지나 역할도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special/nboard/11/?n=84350|넥슨이 독립 스튜디오 체제를 선택한 이유]] 또한 띵소프트는 2013년 [[넥슨]]에게 인수된 이후 [[네오플]]의 자회사가 되었는데, 띵소프트가 네오플과 아무 접점이 없는 상태로 던파2를 개발하는 데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발을 최소화 하려는 목적이 있지 않는가 하는 의심이 있었다. 사내에는 [[피파 온라인 2]],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개발했던 Studio ONE 이라는 개발실과 [[페리아연대기]]를 개발하는 Studio NT라는 개발실이 있었다. 2019년 9월경 넥슨 사내 구조조정으로 정상원이 은퇴하면서 구심점을 잃은 띵소프트는 폐업하였고 동시에 페리아연대기 및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 게임도 개발 및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2021년 7월 현재는 사실상 폐업한 상태이다. 다만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의 개발을 맡았던 김희재 및 김진상 개발자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로스트 아이돌론스 등의 SRPG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2년 9월, 넥슨이 흡수합병함에 따라 남은 법인도 해체되어 공식 소멸된다. [[https://www.topdaily.kr/articles/91744|#]] == 역사 == 2005년 설립 이후 [[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 2]] 등의 대 인기작을 만들었던 개발사이나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회사 이름이 다소 생소한 편이다. [[넥슨]] 홈페이지에서는 띵소프트의 창립일을 2010년으로 기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띵소프트가 설립 당시에 [[네오위즈게임즈]]의 투자를 받았고 그 후 네오위즈게임즈에 합병되어 2010년초 까지는 네오위즈게임즈 내부의 개발팀으로 존재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산하 개발 스튜디오로서 다양한 스포츠 게임들을 제작하게 되었다. 띵소프트는 2010년 초까지 [[피망(네오위즈)|피망]]에서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개발하다가 핵심 개발자들이 네오위즈게임즈를 퇴사하고 띵소프트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회사를 창립했다. 이후 [[페리아연대기]],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등을 개발했으며 2013년 9월에는 네오플이 띵소프트의 지분을 구입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 == 여기까지의 항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IP의 게임을 개발하기보다는 이미 알려진 IP의 온라인화, 혹은 후속작의 개발만을 도맡아 하는 식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는 회사다. --회사가 괜히 듣보잡인 게 아니다.-- 지금까지는 이런 방식으로 잘 해왔고 그걸로 먹고 사는 회사인 것은 부인할 수 없으나 아무래도 문제는 던파2라 불리는 '프로젝트 오버킬'이라고 한다. [[던전앤파이터]]가 왜 인기 게임인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한 후에 제대로 벤치마킹을 해서 던파 IP를 앞으로도 살려나갈 수 있는 후속작이 개발된다면 그것은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게이머들이라면 [[넥슨]] 후속작의 잔혹사를 모두가 알고 있다. 넥슨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조차도 후속작(메이플스토리2, 서든어택2)이 망해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던파2의 개발소식은 또 다시 넥슨이 황금알을 얻기 위해 거위의 배를 가르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 아니냐는 게이머들의 우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2017년 1월의 채용공고와 4월 넥슨의 발표를 보면 게임은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3D로 제작되는 것이 확실한데, 3D로 만들어진 던파2가 과연 던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지부터가 벌써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우려되는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11월 초에 2018년 1월 30일자 파일이 유출되었다. 다만 던파가 후속작 파기된게 많아서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프로젝트 BBQ인지는 불명.[[https://gall.dcinside.com/d_fighter_new1/14100871|#]] 2021년 7월 현재 던파2로 추정되었던 프로젝트 오버킬은 네오플로 이관되어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있다. == 개발 작품 == * [[피파 온라인]] (2005) - 서비스 종료 * [[피파 온라인 2]] (2006) - 서비스 종료 * NBA스트리트온라인 * NBA스트리트온라인2 * 배틀필드 온라인 - 서비스 종료 * 워로드 * 쏘구피구 * 사신무 * [[탱고 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 (프로젝트 Nacho) - 서비스 종료 * 탱고 파이브 리로디드: 그리드 액션 히어로즈 - 개발 중단 * 퍼펙트케이오 - 서비스 종료 * [[삼국지조조전 Online]] (2016) - 서비스 종료 * [[페리아연대기]] (프로젝트 NT) - 개발 중단 * [[프로젝트 오버킬]] - 띵소프트에서 개발 당시 프로젝트 노크라는 명칭이었으며, 네오플로 개발이 이관되었다. == 관련 문서 == * [[넥슨]] * [[네오플]] * [[네오위즈게임즈]] * [[이득규]]: 그 쓰레기 게임으로 알려진 [[창세기전 4]]의 개발 실장이 맞다. 이후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에 디렉터로 참여했다. * [[택티컬 커맨더스]]: 정상원 대표의 대표작이자 Studio One 소속 개발자들의 작품이다. * [[황선영]]: [[https://kr.linkedin.com/in/sunyoung-hwang-3b5a1024|링크드인]]([[https://archive.li/uVxbB|아카이브]])에 따르면, 2018년 3월 부근부터 2020년 1월까지 띵소프트에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