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남아시아의 민족]][[분류:크라다이계 민족]][[분류:라오스의 민족]][[분류:태국의 민족]][[분류:캄보디아의 민족]]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CE1126 25%,#002868 25%,#002868 75%,#CE1126 75%)" '''{{{#fff 라오인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크라다이계 민족)] [include(틀:동남아시아의 민족)] [include(틀:라오스 관련 문서)] ---- }}} || [[파일:lao_people.jpg|width=50%]] 라오스의 전통의상 씬을 입은 라오인. [목차] == 개요 == [[라오스]]의 국적을 가지거나 태국 동북부의 [[이싼]] 지방에 사는 동남아시아의 민족. == 상세 == 라오인의 기원 등에 관련된 문서는 [[라오스/역사|라오스의 역사]]를 참고. [[태국]]과 유사하게 라오인 대부분은 [[상좌부 불교]]를 믿지만, [[애니미즘]] 등 소수 종교도 있다. 구사하는 언어로는 [[라오어]]가 있고, 같은 [[타이카다이어족]]이라서 [[태국어]] 구사가 가능한 사람도 있다. [[라오스]] 외에도 태국 동북부 지방인 이싼 지방에도 많이 거주하는데, 이들을 이싼인이라고 한다. 이싼어와 [[라오어]]는 거의 비슷한 편인데, 이싼 쪽은 문자도 [[태국 문자]]로 바뀌게 되어서 [[태국인]]에 가까워졌다. 2023년 기준 국내에 체류하는 라오인은 아직 많이 적은 편으로 2,403명 정도가 거주중이다.[* 라오스 내 소수민족 등을 포함하면 조금 낮아질 수도 있다.] 국내 체류 자격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고용허가제]]로 외국인 노동자 비자를 받고 들어온 사람들이 제일 많다. 다만 협약을 맺은 지 5년이 채 되지 않아서 외국인 노동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크메르인]], [[태국인]], [[베트남인]]과 같은 자체 [[커뮤니티]]를 형성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