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라트비아의 역사)] [include(틀: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구성국)] [include(틀:소련 구성국의 역사)] ||<:><-3> '''{{{+1 {{{#FFD700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br]'''{{{#FFD700 '''Latvijas Padomju Sociālistiskā Republika[br]Латвийская Советская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br]Latv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 ||<-2><:>[[파일: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53-1990).svg|width=100%]] ||<:>[[파일: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장.svg|width=50%]] || ||<-2><:>{{{#fff '''국기'''}}}||<:>{{{#fff '''국장'''}}} || ||<-3><:>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CC0000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br]{{{#039 Visu zemju proletārieši, savienojieties!}}}'''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1px-Latvian_SSR_map.svg.png|width=250]] || ||<-3><:>{{{#FFD700 '''1940. 8. 5.~1990. 5. 4.'''}}} || ||<-2><:>{{{#fff '''성립 이전'''}}}||<:>{{{#fff '''해체 이후'''}}} || ||<-2><:> [[라트비아 제1공화국|{{{#fff '''라트비아 제1공화국'''}}}]] ||<:> [[라트비아|{{{#fff '''라트비아 제2공화국'''}}}]] || ||<:>{{{#FFD700 '''국가'''}}}||<-2>[[소련 국가#s-5.13|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FFD700 '''위치'''}}}||<-2>[[북유럽]] || ||<:>{{{#FFD700 '''수도'''}}}||<-2>[[리가]] || ||<:>{{{#FFD700 '''정치 체제'''}}}||<-2>[[일당제]] || ||<:>{{{#FFD700 '''국가원수'''}}}||<-2>[[서기장]] || ||<:>{{{#FFD700 '''언어'''}}}||<-2>[[라트비아어]], [[러시아어]] || ||<:>{{{#FFD700 '''민족'''}}}||<-2>[[라트비아인]], [[러시아인]] || ||<:>{{{#FFD700 '''종교'''}}}||<-2>[[국가 무신론]] || ||<:>{{{#FFD700 '''통화'''}}}||<-2>[[소련 루블]] || [목차] [clearfix] == 개요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의 구성 공화국이 된 나라이며, 수도는 [[리가]]. == 역사 ==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1940년 8월, [[소련군]]이 [[라트비아]]를 점령한 후 성립된 나라이다. 1941년 7월 [[독일 국방군|독일군]]의 침공으로 유명무실해졌다가, 소련이 [[나치 독일]]을 역습해 밀어붙인 1944년 소련이 다시 라트비아의 지배권을 확립했다. 하지만 같은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소속이었던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와 달리 라트비아는 1945년까지 독일군이 있었던 지역이 있었는데, 바로 쿠클란트 포켓 지역이었다. 이 지역은 1차 세계대전 시절에도 1915년에 [[독일 제국]]이 점령한 지역이며, 쿠클란트 포켓의 20만 독일군은 1945년 5월 8일 '''독일의 항복''' 이후에도 계속 군대가 남아있다가 1945년 5월 12일에 항복하고 철수한다. 이후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 [[압레네]] 지역을 할양했으며, 공업화와 함께 [[러시아인]]들이 이주해 들어왔다. 1935년에 [[라트비아인]]의 비중이 76%였으나, 1989년에는 52%로 떨어진다. 러시아인은 같은 기간 11% → 34%로 올랐다. [[고르바초프]] 취임 이후 소련이 혼란스러워지고 [[소련 해체]]가 임박하자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은 아직 소련이 붕괴하기 전인 [[1990년]] 4월 [[노래 혁명|독립과 소련 탈퇴를 선언하고]], 이듬해 9월 소련의 독립 승인을 받은 뒤 [[유엔]]에 가입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련 체제 사수를 위해 일어난 [[8월 쿠데타]]의 주역 중 한 명이었던 [[https://en.wikipedia.org/wiki/Boris_Pugo|보리스 푸고]][* 1937~1991. 라트비아 SSR 제1서기(1984~88). 쿠데타 당시 소련 내무부 장관이었으며, 쿠데타 실패 후 자살.]는 라트비아인이었다.(다만 라트비아어는 잘 못했다.) 현재는 주권국가 [[라트비아]]이다. 라트비아 정부는 라트비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소련]]의 [[괴뢰국]]으로 보고 정식 계승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라트비아 관련 문서)] [[분류:소련의 행정구역]][[분류:라트비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