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junchoon-kit1.jpg]] [[파일:junchoon-kit2.jpg]] ランド・ブースター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 [[쥬논#s-2.2]]의 기본 장비. [[기사(파이브 스타 스토리)|기사]]이면서 [[마이트]]로서의 재능도 지니고 있던 [[콜러스 3세|콜러스 23세]]가 개발한 [[비행]]용 [[부스터]] 유닛이다. 훗날 설정 변경에 의해 아무런 추가 장비도 없이 잘만 날아다니는 [[모터헤드(파이브 스타 스토리)|모터헤드]]에 왜 이런 거추장스런 [[백팩]]을 메고 다녔냐며 FSS 팬들에게 공격당하게 만든 바로 그 설정의 씨앗이다. 작가 [[나가노 마모루]]가 대충 둘러대기로는 랜드 부스터의 개발은 공중 기동 능력의 극적인 향상이 목적으로서 [[옌싱 페이디]]로 대표되는 [[초제국]] 시대의 [[머신 메사이어]]가 보여주었던 마치 [[전투기]]와도 같은 [[공중전]] 능력을 MH에게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고, 단행본 12권에서 묘사된 것처럼 아무런 부가 장비가 없이 자체적인 [[비행]] 능력만으로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MH는 과거의 머신 메사이어와는 달리 공중전을 실시할 수 있을 만한 공중 기동 능력이 없어 지대공 공격에 취약해지는 단점이 있다는 설정을 덧붙였다. ~~그다지 설득력은 없지만~~ [[파일:랜드부스터.jpg]] 어쨌든 간에, 이런 신장비를 써서라도 지상 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전투 기동을 가능하게 된다면 이런 약점은 해소될 것이며 또한 MH의 전술도 크게 변모시킬... 수도 있으려나? 이런 어설픈 설정 땜빵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했던지, [[마도대전]] 시대의 MH 격투전에 관한 묘사를 보면 아예 공중에서 급습하는 발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텔레포트]] 기능 조차도 그다지 자주 쓰이지 않는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아마테라스(파이브 스타 스토리)|아마테라스]]가 모핑 장갑을 활용한 가변 기능을 추가해서 [[비행]] 기능을 갖추게 한 [[스피드 미라쥬]]의 개념을 [[콜러스 3세]]는 그보다도 1,000년 전에 이미 시도했다는 의미가 된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