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삼성전자의 인물)] [[파일:량멍쑹.png]] {{{+1 梁孟松 / Mong-Song Liang }}} [목차] == 개요 == [[대만]]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로 17년간 [[TSMC]] 연구부서에서 일하면서 TSMC를 칩 제조 분야의 리더로 올라서게 만든 핵심 인물이다. 2011년 [[삼성전자]]에 영입되어 시스템LSI 사업부 부사장으로 있다가 2017년부터 현재까지 SMIC의 공동 [[CEO]]로 있다. == 상세 == 대만 [[국립성공대학]]에서 [[전기공학]] [[학사]] 및 [[석사]], [[UC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AMD]]에서 [[기억장치|메모리]]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대만으로 돌아와 [[TSMC]]의 엔지니어 및 연구임원으로 근무했다. 특히 반도체 공정기술 FinFET 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2009년 이직하여 [[대만]] [[국립칭화대학]] 교수 및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TSMC와의 경업금지 계약이 종료되면서 [[삼성전자]]에 영입되어 합류했는데 이로 인해 TSMC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고, 대만 법원은 2015년까지 삼성전자에서 일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2017년 [[SMIC]]로 이직하여 공동 CEO로 재직하면서 SMIC의 첨단 공정기술 개발연구를 책임지고 있다. 28nm에도 어려움을 겪던 SMIC는 량멍쑹의 합류 이후 문제를 해결하고 20nm를 건너뛰어 14nm 칩의 양산에도 성공했다. 성균관대 재직 시에는 '리앙몽송'으로 표기되었고 삼성전자 재직 시에는 '양몽송'이라는 표기를 사용한 탓에 국내 언론에서는 '양몽송'으로 쓰여진 기사가 많다. [[분류:삼성전자의 인물]][[분류:1952년 출생]][[분류:공학자]][[분류:대륙별 기업인/기타]][[분류:대만의 인물]][[분류:공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