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Reginleif}}}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 고 에다의 "그림니르가 말하길(Grímnismál)"에서 다른 발키리들과 함께 언급된다.[* [[https://sacred-texts.com/neu/poe/poe06.htm|#]]] 이름의 의미는 "신들의 딸", 혹은 "신들의 유산" 이라는 뜻이다. 다른 발키리들과 마찬가지로 [[오딘]] 신을 도와서 [[발할라]]로 전투 중 전사한 용사의 영혼을 데려와서 [[에인헤랴르]]로 만드는 일을 했다.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의 캠페인 영웅 유닛 == 유래는 당연히 1번. [[발키리]] 영웅으로 투창으로 공격하며, 특수능력으로는 다른 발키리 유닛처럼 아군을 회복하는 능력을 가졌다. [[성우]]는 [[최문자]]. [[아르칸토스]] 일행이 [[스쿨트]]에게 속아서 곤욕을 치룬 뒤에 등장한다. 아르칸토스 일행에게 [[폴스타그]]의 깃발을 버릴 것을 조언하고, [[라그나뢰크]]를 막기 위해 같이 다닌다. 아르칸토스 일행과 함께 [[가르가렌시스]]가 지하세계 문을 여는 것을 막으려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부서진 토르의 망치를 다시 만들던 브록크를 만나 그들을 보호한다. 자루가 어느 정도 완성되면 [[니드호그]]가 나타나 공격하는데, 이때 드워프가 "레지늘레이프님은 어디 있죠? 그녀가 없으면 니드호그를 막을 수 없어요," 라고 말한다. [[도끼 투척병]]을 지원받았다면 이들로 공격할 수 있지만 니드호그는 신화 유닛이라 영웅으로 공격해야 잘 먹힌다. 게다가 니드호그의 공격은 레지늘레이프에게 씨알도 안 먹힌다. 그리고 바로 전 미션에서 [[키론]]이 사망하여 원거리 영웅은 레지늘레이프 하나 뿐이니 저 대사가 틀린 건 아니다. 이후 가르가렌시스를 죽이고 아르칸토스 일행이 아틀란티스로 돌아간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오딘을 섬기는 몸이라 [[노르웨이]] 지역을 벗어날 수는 없었던 듯하다. 확장팩 캠페인에서 티탄이 노르웨이에 나타나 깽판칠 때는 어찌 된 영문인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폴스타그]]가 등장하는만큼 레지늘레이프까지 나오면 등장인물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게 될까봐 제작진이 일부러 넣지 않은 듯하다. 게다가 위에도 썼듯이 원거리 영웅이라 [[히트 앤드 런]]으로 계속 때리면 덩치 크고 느린 티탄은 뒤뚱뒤뚱 쫓아오기만 하다가 죽는다.[* 실제로 에디터로 실험해본 결과 손만 따라주면 티탄한테 한 대도 안 맞고 잡을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혹시나 따라잡힌다고 해도 영웅이라 별로 아프지도 않고 위험하면 폴스타그로 얼려버리면 된다. 그래도 자체 능력과 특수 능력이 엄청나게 좋은 데다가 여성 영웅이라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인게임에서는 기본 체력 400(시대 발전당 +40)에 근거리 방어력 55%, 원거리 방어력 60%, 공격력 13으로 다른 영웅들보다 기본 능력치가 월등하게 좋다. 또한 일반 발키리가 초당 7.5의 치유력을 가진 데 비해 레지늘레이프는 초당 40의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 대상이 움직이지만 않고 있는다면 체력이 거의 없는 자이언트조차도 몇 초내로 다 회복할 정도이다. 영웅 발키리답게 '''오시리스의 아들'''을 치유할 수 있다.[* 오시리스의 아들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유가 불가능하다. 스토리상으로 둘이 만날 일이 없기에 쉽게 알 수 없는 효과. 치트키나 맵 에디터로 확인이 가능하다.] 쓸 기회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한 영웅.[* 26, 27, 28, 29, 30 총 다섯 미션에서 사용 가능.] == [[세븐나이츠]]의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레긴레이프(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분류:북유럽 신화/신]][[분류:에이지 오브 미쏠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