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イスル騎士団''' [목차] == 개요 == [[조커 성단]]에서 [[마도대전]]이 발발하기 전까지는 [[크발칸]] 다음가는 군사력을 보유하고 보오스 성의 하츠단 대륙을 지배하는 [[가마샨]] 공화국의 국가 기사단. 정식 명칭은 '''가마샨 레이슬 기사단'''(ガマッシャーン・レイスル騎士団)이며, 2대 흑기사인 [[로도스 드라쿤]]이 필두 기사를 지낸 일이 있다. 가마샨은 필두 기사를 가리켜 아크 슈발리에(アーク・シュバリエ / Arch-Chevalier)라고 부르고 있다. == 상세 == [[코넬라]] 제국이 건국될 당시 [[엘렉트로 나이츠]]라는 기사단을 창설했으나, 여기 소속된 기사들 중에서는 신생 국가의 왕궁 경호라는 막중하고도 어려운 임무를 맡길 만한 실력 있는 기사를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인접 국가인 가마샨 공화국이 레이슬 기사단을 파견해주며 우호 관계를 다지게 되었고, 그후 양국은 혈맹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물론, 공화국 쪽도 그 댓가로 그 전부터 주력 GTM으로 운용하고 있던 [[수코타이(파이브 스타 스토리)|수코타이]][* 리부트 이전의 [[MH 루비콘]]]를 대신할 차기 신형 GTM의 개발을 코넬라 제국의 신출내기 [[마이트|갈란드]]인 [[발터 휴들러]] 박사에게 의뢰할 수 있었다. 하지만 휴들러 박사는 그때까지 완성시킨 기종이 없어 그다지 경력을 쌓은 갈란드는 아니었던 탓에 이 조치는 어느 정도 리스크도 안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프로토타입 GTM [[에크페라하]][* エクペラハ : 리부트 이전의 MH [[싱커]]]는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태어나 기사단이 마도대전에 뛰어들기 전에 표준 GTM으로 채택되었다. 성단력 3000년대 초엽, 신임 레이슬 기사단장에는 예전에 [[카스테포]]에서 객사한 로도스 공의 손자인 [[슈바이서 드라쿤]]이 취임했고, 그는 [[베라국]]을 상대로 공방전을 벌일 때 [[필모어]] 제국으로부터 양도받은 GTM [[하로 가로]]를 기기로 몰고 투입되었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