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마술사 오펜/등장인물]] || [[파일:leticia_pre.png|width=300]] || [[파일:leticia_mccready.png|width=300]] || [[파일:leticia_chap4.png|width=300]] || || 프리오펜 || 1, 2부 || 4부 || [[마술사 오펜]]의 등장 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1999 TVA), [[이토 시즈카]](2020 TVA). 북미판은 [[말로리 로닥]](2020 TVA) 차일드맨 교실의 일원으로 [[아자리]]와 동년배, [[킬리란셰로]]와 [[하티아]]보다는 한 세대 위. [[아자리]]와는 사촌 지간이다. 애칭은 "티시". 첫 등장은 5권으로 [[크리오 에버래스틴]]이 친 사고로 [[펜릴의 숲]]을 관리하는 레인져들에게 잡혀 있던 [[오펜]]의 신병을 받으러 왔다.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공인 미녀[* 오펜 월드내에서 최고 미녀. 참고로 최고 미남은 코르곤이다.]로 롱헤어에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진 아가씨.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차일드맨 교실이 [[아자리]]와 [[킬리란셰로]]가 탑을 떠난 이후에 풍비박산 나는 걸 보며 안타까워했다. 상급 마술사 자격을 취득한 후 [[타프렘]]시에 혼자 살기는 무지막지하게 큰 저택을 구입하고 모두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각자의 방을 만들어 놨다. 그 희망은 결국 이뤄지지 않지만. 거기에 킬리란셰로가 주워왔던 고양이도 여전히 키우고 있고 제자도 두 명 두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큰누님 같지만 실상은… 엄청나게 폭주하기 쉬운 성격으로 탑 시절에 [[아자리]]와 함께 킬리란셰로를 괴롭혀 왔다(…). 오펜의 말에 따르면 교실장을 맡지 못한 게 히스테리 때문이라고. 감정이 격해지면 무의식중에 마력을 방출하여 주위를 파괴하고 그 때문에 '''죽음의 절규'''라는 이명을 얻었다. 마술 위력도 엄청나서, 가벼운 흥분 상태에서는 주위를 파괴하는게 전부지만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는 소리지르는 것만으로 3명 정도를 [[끔살]] 시켰다. 본인은 저 별명을 무척 싫어하는 듯. 특히나 킬리란셰로는 사랑하는 동생이 아니라 남자로 보고 있었다 (…) 5년 만에 재회한 [[오펜]]을 술먹고 덮치려고 한 전적도 있다. 차일드맨한테는 방어적인 전투술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나 성격이 저 모양이라 안어울린다고. [[코르곤]]과는 앙숙이며 코르곤이 피하는 인물 중 하나. [[이르기트 스위트하트]]랑은 킬리란셰로를 놓고 싸웠다고 한다. [[포르테 퍼킹검]]은 무신경한 성격 때문에 싫어한다고. 작중 취급은 묘하게 험해서 몸으로 때우는 역할을 맡는다. 6권에서 새끼손가락이 잘렸고 마술로 도로 붙이긴 했는데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그 후에 2부 후반에도 등장, 아자리와 함께 [[다미안 르우]]를 공격했는데 이때도 죽기 직전까지 부상을 입었다. 진 히로인 레이스에 참여 중이었지만 3부 현재는 임신 크리… 게다가 애아빠는… 3부에서는 포르테와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나온다. 여느 마술사들이 그러하듯이 동거는 하지만 딱히 결혼식이나 혼인신고 같은 것을 하지는 않은 모양. [[마요르 마크레디]]와 [[베이짓 퍼킹검]]이라는 아들과 딸을 각각 하나씩 두고 있다. [[분류:마술사 오펜/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