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Critical Role]] 멤버'''(나이순) || || [[리암 오브라이언]] || [[샘 리겔]] || [[탈리신 재피]] || [[로라 베일리]] || [[트래비스 윌링햄]] || [[매튜 머서]] || [[애슐리 존슨]] || [[마리샤 레이]] || ||<-2>
{{{#ffffff '''{{{+1 로라 베일리}}}'''[br]Laura Bailey}}}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otakon.com/LBailey.jpg|width=100%]]}}} || || '''예명''' ||'''엘 디츠[br]{{{-1 (Elle Deets)}}}''' || || '''본명''' ||'''로라 돈 베일리[br]{{{-1 (Laura Dawn Bailey)}}}''' || ||<|2> '''출생''' ||[[1981년]] [[5월 28일]] ([age(1981-05-28)]세) || ||[[미국]] [[미시시피]] 주 빌럭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신체''' ||165cm || || '''가족''' ||언니 제니 베일리[br]배우자 [[트래비스 윌링햄]]^^(2011년 9월 25일 결혼~현재)^^[br]아들 로닌 윌링햄[* 로라의 동료들이 지어준 별명은 '베일링햄'.]^^(2018년생)^^ || || '''학력''' ||콜린 커뮤니티 칼리지 || || '''활동 시기''' ||[[1999년]] ~ 현재 || || '''링크''' ||[[https://www.laurabaileyvo.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홈페이지^^ [[https://www.behindthevoiceactors.com/Laura-Bailey|[[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출연 목록^^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laurabaileyvo, 크기=20)] [[https://www.instagram.com/laurabaileyvo|[[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5WmScfL8ZY)]}}} || || '''{{{#ffffff 연기 모음}}}''' || [[미국]]의 [[성우]], [[배우]], 前 라인 프로듀서,[* 영화에서 [[예산]]과 현장 진행을 담당하는 직업.] 前 [[더빙]] [[감독]]. 원래 연기에 관심이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생물학자]]가 되려고 했는데, 우연히 《도슨의 청춘일기》의 비하인드 씬에서 [[케이티 홈즈]]의 인터뷰를 보고 연기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한다.[* 정작 《도슨의 청춘일기》는 본 적이 없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퍼니메이션]]의 오디션에 붙어 성우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무려 20대 초반에 성우 감독 일을 시작하기도 했다.[* 20대에 성우 감독 일을 시작한 또다른 동료 성우로는 [[에런 디스뮤크]]밖에 없다.]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기고 나서 수 많은 게임, 영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고 있다. 다만 감독직과 라인 프로듀서직은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긴 뒤 관뒀는데, 본인 피셜로 자기는 감독직보다는 직접 연기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 연기 == 남편 [[트래비스 윌링햄]]과 마찬가지로 딱 봐도 로라 베일리란 걸 알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음색이 포인트지만, 밑에 맡은 배역을 보면 [[광역계|매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여기저기 활발하게 참여했었던 관계로 자주 들어볼 수 있었다. 대표작으로는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강철의 연금술사]]》, 《[[후르츠 바스켓/애니메이션|후르츠 바스켓]]》 등이 있다. 인기도 상당해서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는 두 번 연속 성우를 맡기도 했으며, 이 외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세라나]]도 호평을 받았다. 물론 세라나는 캐릭터성이 입체적이라는 점도 있지만, [[성우 보정|적어도 듣기 좋은 보이스도 캐릭터의 인기에 한 몫 한다는 점을 보면 그녀의 목소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이미지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얼마나 인기가 좋냐면 남성 목소리 전원(1번은 [[트로이 베이커]], 3번은 [[로언 앳킨 다운스]].) 함께 여성 목소리 1번으로 꾸준히 출연했다.] 물론 [[세라 파론]], [[쿠지카와 리세]], [[호시조라 미유키]] 같은 소녀 역도 잘 소화해낸다. 남편과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편과 함께 [[패트릭 사이츠]], [[커크 손턴]], [[카리 월그런]], [[신디 로빈슨]], [[미셸 러프]]와 《[[나루토(애니메이션)|나루토]]》의 기타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했다. 다만 독특한 음색에다 [[코야스 타케히토]]나 [[미키 신이치로]]처럼 몇번 들어보면 스탭롤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변조톤이 매우 좁고, 소녀 캐릭터냐 누님 캐릭터냐에 따라서 목소리의 높낮이를 다르게 표현하는 등 변조를 안주는 건 아닌데, 워낙 타고난 음색의 특색이 너무 강하다보니 금방 티가 난다. 평상시 목소리가 하이톤이라서 그런지 소녀 및 소년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는 나름 연기톤이 다양하지만, 누님 캐릭터 내지는 목소리를 낮게 깔아야 하는 진지하거나 어두운 성향의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는 한가지 톤으로만 일관한다. 앞서 언급했던 [[코야스 타케히토]]와 [[미키 신이치로]]도 특색이 강한 음색에 변조폭이 거의 없지만 출연작을 보면 주연은 별로 없고 대부분 조연 역할이 많기때문에 '질린다'는 얘기를 거의 안 듣는다. 그나마 코야스가 가끔 가다가 듣기는 하지만 --하긴 이분은 음색이 보통 독특한 게 아니다보니 그럴 만도--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이를 무마시킨다. 반면 베일리는 독특한 음색에 변조폭은 좁은데 ''''주연''''으로 워낙 여기저기 많이 나오다보니 좋은 연기력과는 별개로 ''''또 베일리야?''''라며 질린다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조연 위주로 출연하고 가끔씩 주연을 맡는 식이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여러모로 [[트로이 베이커]]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베이커와 베일리 둘 다 좁은 변조톤으로 계속 지적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법 다양한 연기톤을 보여준다. 물론 워낙 음색이 독특해서 몇번 듣다 보면 알아채리기 쉽지만... 오히려 [[미국 애니메이션]] 및 서양 [[AAA 게임]] 제작자에서 원하는 특정 톤이 있는 건지 매번 한 가지 톤으로만 연기하는 바람에 경력이 길어질수록 훌륭한 연기력과는 별개로 연기력에 대한 평이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로라는 누님 캐릭터 내지는 목소리를 낮게 깔아야 하는 진지하거나 어두운 성향의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 한가지 톤으로만 일관하는데 미국 애니메이션 및 서양 AAA 게임에서는 사실상 이 연기톤만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전성기 때는 주로 ''''주연''''으로 워낙 여기저기 자주 나왔던지라 '듣기 좋은 목소리'라는 호평에서 점점 '연기력은 좋은데 연기톤이 늘 똑같아서 지겹다'는 지적이 늘어났다. 오죽하면 한 때 북미 성우 팬덤에서 게임만 틀면 남자 주인공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놀런 노스]],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여자 주인공 성우는 로라 베일리 밖에 없냐는 얘기도 있었을 정도였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골고루 출연하는 [[유리 로웬탈]]도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 목소리 변화폭이 너무 없어서 비슷한 소리를 듣는다. 그나마 《[[Critical Role]]》 에 집중하게 된 이후로는 남편과 더불어 메인스트림 성우로 급부상하면서 [[미국 애니메이션]]과 [[AAA 게임]]에 출연이 더 많아지게 되고, 또한 예전에 비해 본업인 성우업이 급감해서[* 이건 《[[Critical Role]]》의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라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목소리 연기를 듣기 정말 어려워졌다. 그나마 [[매튜 머서]]가 신작 캐스팅은 부쩍 줄어도 기존에 출연했던 작품의 후속작만큼은 꾸준히 출연하는 등 어느정도 본업인 성우업을 이어가고 있는 편.] 질린다는 얘기는 거의 듣지 않게 되었다. 한동안 신작 출연작이 없다가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 주연중 하나인 폴리나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일본 애니메이션]]인 경우에는 《후르츠 바스켓》 이후로 전혀 출연이 없었다가 2022년 10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3D 일본 애니메이션 《디 익셉션》에 출연했다. 요컨데 성우에게 있어 [[양날의 검]]과 같은 독특한 음색에다 좁은 목소리 변화 폭이라는 악조건을 갖고도, 이를 연기력으로 어디까지 커버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왔지만 동시에 그 한계도 보여준 성우라고 할 수 있다.[* 로라 베일리와 비슷한 유형인 트로이 베이커, 놀런 노스,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유리 로웬탈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역은 텍사스 쪽은 대부분 [[알렉시스 팁턴]]이 이어받았으며, 캘리포니아 쪽은 [[셰러미 리]]하고 [[지니 티라도]]가 이어받았다. == [[로라 베일리/출연작|출연작]]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로라 베일리/출연작)] == 사건 사고 == 본인이 [[애비 앤더슨]]의 역을 맡아 연기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가 스토리로 논란이 되었는데, 일부 몰상식한 게이머들이 캐릭터와 성우를 구분하지 못하고 해명과 환불을 요구하거나 [[베드신|성행위 장면]]의 연기 과정을 물어보는 등 무례한 요청이 자꾸 속출하자 게임에 [[호불호]] 의견을 가지는 건 자유지만 본인은 목소리 연기만을 했을 뿐이니 더이상 자신에게 해명요청을 하지말라는 [[https://twitter.com/LauraBaileyVO/status/1274062644442304512|트윗을 올렸다]]. 이렇게 애비 앤더슨의 캐릭터성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게이머들의 비난 수위가 살해협박과 과한 인신공격까지 넘어가자 이들을 비판하는 [[https://twitter.com/LauraBaileyVO/status/1279173199918292992?s=19|트윗을 올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 [[제임스 건]]은 이 트윗을 인용하며 몰지각한 유저들에게 픽션과 현실을 구분하라며 돌려까는 트윗을 올렸다.[[https://twitter.com/JamesGunn/status/1279192752194871296?s=19|#]]] 이어서 [[에리카 멘데즈]]도 동의하는 의견을 남겼다.[[https://twitter.com/tsunderica/status/1279175956767236096|#]] 이어서 [[벤 프론스키]]도 로라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지 말라는 의견을 남겼다.[[https://twitter.com/benpronsky/status/1280207028158214144|#]][* 참고로 해당 트윗의 리플을 보면 《Critical Role》 멤버들인 매튜 머서, [[샘 리겔]], [[리암 오브라이언]], [[마리샤 레이]]는 물론이고, 객원으로 참여한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마이크 맥파랜드]], [[에리카 린드벡]],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그레이 딜라일]], [[타라 스트롱]], [[셰러미 리]], [[콜린 클링컨비어드]], [[타라 플랫]], [[에리카 할래커]], [[던 M. 베넷]], [[키스 실버스틴]] 등도 로라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여담 == * 알렉시스 팁턴만큼은 아니어도 [[백인]]치고는 드물게 살짝 [[돌출입]]을 가지고 있다. * 태어난 곳은 [[미시시피]]주이지만, [[미합중국 공군|공군]] 소속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사를 자주 다녔다고 한다. [[오클라호마]]주에 잠깐 살았었고 [[샌안토니오]]를 거쳐 6살 무렵에 최종적으로 [[댈러스]]의 교외 도시인 앨런에 정착했다. 근데 앨런 내에서도 고등학교를 다니기 전까지 5번이나 이사를 다녔다고. 사실상 텍사스 출신이라 해도 무방하다. * 제니(Jenny)라는 3살 연상의 언니가 있다. * 퍼니메이션에서 성우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일찍히 로스엔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캘리포니아계 커리어가 워낙 [[넘사벽]]이라 그런지 텍사스 계열 출연작도 제법 있는 편임에도 캘리포니아 계열 이미지가 강하다. 201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복합형 성우[* [[텍사스]] 계열 성우들이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겨 [[캘리포니아]] 계열에 진출해 양쪽 다 활발하게 출연하는 것.]의 경우 남편과 마찬가지로 준 선구자격인 인물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로라와 같은 케이스로는 [[조니 용 보시]], [[카일 에이베어]], [[트로이 베이커]], [[레이첼 로빈슨]] - [[크리스토퍼 베빈스]] 부부가 있다. * 절친한 성우들로는 《Critical Role》의 멤버들도 있고 [[콜린 클링컨비어드]]하고도 매우 친하다. 크리스토퍼 베빈스에게 소개를 받은게 계기였다고 하며, 로라가 초창기에 퍼니메이션에서 활동할 때 둘이 룸메이트였다. 로라가 로스엔젤레스로 이사가고나서도 친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로라의 결혼식에 콜린이 참석하기도 했다. * 남편하고는 20대 초반에 1년 정도 사귀었다가 깨진 뒤 나중에 재결합하면서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하고는 죽이 매우 잘맞지만, 20대 초반에 사귀었던 시절에는 전혀 진지한 관계가 아니었다고. 또한 로라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결심했을 때 방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도와줬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배우/서구권]] * [[성우/미국]] [[분류:미국 여배우]][[분류:미국 여성 성우]][[분류:미국의 프로듀서]][[분류:1981년 출생]][[분류:1999년 데뷔]][[분류:빌럭시 출신 인물]][[분류:앨런(텍사스) 출신 인물]][[분류:캘리포니아 계열 성우]][[분류:댈러스 계열 성우]][[분류:크리티컬 롤/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