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include(틀:마리아님이 보고계셔/주요 인물)] [[파일:attachment/foetida.jpg]] 1세대 {{{+1 Rosa foetida / [ruby(黃薔薇,ruby=きばら)] / ロサ・フェティダ }}}[* [[라틴어]]를 직역하자면 뜻밖에도 냄새 고약한(foetida) 장미(Rosa).][* 아마유를 끓인 향이 난다고 한다. 그런데 이 냄새가 모든 이들이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일부는 싫어할 수 있는 냄새) '냄새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많은 않은 장미'라는 설도 있다고 한다. 조지아가 원산지로 Austrian Copper, Vermilion Rose of Austria 등의 별명이 있는데 우리로서는 낯선 꽃. 실제로 노란 꽃이라 황장미의 상징으로 선택된 듯.]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관련 용어이며 [[로사 키넨시스]](홍장미), [[로사 기간티아]](백장미)와 함께 [[산백합회]]의 직함 중 하나. 이름 모를 슈퍼 페티다[* 라디오 드라마 Answer와 노란 실에서의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토리이 에리코]], [[하세쿠라 레이]]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마즈 요시노]]가 물려받는다. 그리고 요시노의 동생은 [[아리마 나나]]. 스토리를 끌고 가는 홍장미, 로맨틱한 드라마 위주의 백장미 사이에 끼어서, 주로 무드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주로 슬랩스틱과 '''사고''' 전담, 동생이 [[쇠르]] 언약을 파기하거나, [[임신]], 원조교제 의혹 등 의외로 전대미문의 굵직한 사건은 이쪽에서 남발했다. 시련이 닥치면 선대 장미들이나 가족들의 도움으로 부활하는 홍장미나, 홍장미와 황장미가 전부 투입되어 나락에서 끄집어 내줘야 하는 백장미에 비해서, 자기 수복능력이 뛰어나다.(...) 즉 자기들끼리 일을 벌이고 자기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는 타입이다, 사실 에리코의 경우엔 애초에 남이 터치할 수 없는 개인사가 타자에 의해 사건화 되는 거고, 레이와 요시노의 갈등들은 극중의 기타 친자매들 수준으로 압도적인 짬을 자랑하는 깊은 사이인데다 집까지 두 집이 한마당 쓰는 집에 살고 있어서 외야에서 터치할 여지가 거의 없이 둘 사이에서 해결되기 때문. 제일 큰 사건일 [[황장미 혁명]]조차도 주된 여파는 신문부의 기사에 영향 받은 학생들이 일으키는 사고일뿐, 레이와 요시노 사이의 갈등은 유미가 입원 중인 요시노의 전서구 노릇을 하는거 말고는 별 도움 없이 해결이 된다. 요시노를 제외하면 세 장미 중 주역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에리코가 단편에서만 겨우 한자리 얻어내는 정도. 색상 마저도 전대물로 따지면 인기가 없는 축에 속하는 옐로우(...). [[프리큐어|여학생들끼리 지지고 볶는 어딘가]]에서 [[노란캐 보정]]을 듬뿍 주고받는 것과는 천지차이이다. [[동인(문화)|동인]]계에서는 대체로 '개그전담 황장미'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사실 작중에서 인기판도를 봐도 레이를 제외한다면 거의 콩라인.동인계에서는 주로 에리코가 요시노를 도발하고, 요시노가 울컥하면 두 사람 사이에서 레이가 안절부절하다가 자폭하는 시츄에이션이 많다. 타 장미들에 비해 약한 존재감을 가지고 하는 자학개그도 주요 소재. 타누키넨시스, 우사기간티아라는 애칭이 있는 다른 장미들과는 달리 이렇다 할 애칭은 없다.[* 울페티다(wolf+foetida)라고 부르자는 의견이 잠깐 있었다.] 굳이 적어보자면 [[한국]]의 경우 '''[[황건적]]''' 또는 '''황건당''', 일본은 '''[[카레]]''' 정도(…). 토리이 에리코 한정으로 '''데코(마빡)페티다'''라는 별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각 장미들은 동물화시키는 시리즈 그림에서는 요시노 덕분인지 고양이화 되는 경우가 많다. [[분류:라틴어 구절|rosa foetida]][[분류:마리아님이 보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