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콜레오네 패밀리)]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Vlcsnap-2010-02-25-21h01m13s68.png]] [목차] == 개요 == Rocco Lampone(? ~ 1960). [[대부(영화)|대부]]의 등장인물. [[피터 클레멘자]]의 부하였다가 나중에 [[마이클 콜레오네]]의 휘하로 들어가는 인물. [[퍼플 하트]]도 받은 적 있는 참전자다.[* 작중 묘사를 봐서는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복무한 것 같다.] 복무 중 다리를 다쳐 절뚝거린다는 설정이 있지만 영화에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 작중행적 == 소설상 & 영화상의 첫 등장은 클레멘자의 보좌관이자 솔로조에게 매수되어 콜레오네 패밀리를 배신한 파울리 가또 (Paulie Gatto) 제거 임무를 받았을 때. 원작에서는 그의 직속상관인 [[피터 클레멘자]]가 부하 셋을 두고 누굴 뽑을까 하고 고민하는 부분에서 그의 과거가 좀 더 설명되고, 클레멘자가 아침 일찍 전화를 걸었는데도 당황하지 않고 "곧 가겠습니다."라고 대답하여 클레만자의 이쁨을 받는다. 어쨌든 클레멘자의 명령대로 가또를 큰 문제 없이 처리한다. 여담이지만 이 장면 바로 뒤에 클레멘자의 명대사인 '''"총은 놔 두고 카놀리는 가져와."'''가 나온다. 가또의 제거로 로코는 패밀리의 정식 일원(Made Man)으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클레멘자의 보고와 [[비토 콜레오네]]의 충고로 마이클은 람포네를 승진시켜서 숨겨진 레짐(Regime, 마피아의 2차조직)의 대장으로 임명한다. 즉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는 별동대를 만든 셈. 이 레짐은 톰 하겐이나 심지어 비토 콜레오네를 경유하지도 않고 마이클에게 직보할 수 있는 최측근 직속부대였을 정도로 마이클의 신임이 대단했다.[* 이 때문에 톰 하겐과 마이클이 잠깐 갈등을 벌이는 장면도 등장한다. 하겐이 "왜 내가 모르게 람포네한테 별동대 조직하라고 한 거야?"라고 물어보고, 마이클은 "네가 알고 있다면 내가 원하는 만큼 완벽하게 처리하진 않은 것 같군"이라고 조용히 대답한다.] 나중에 [[필립 타탈리아]]가 숨어 있는 매춘굴을 습격하여 처형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2편에서까지는 [[알버트 네리]]와 함께 콜레오네 가문의 주요 중간보스로 등장하나, 마이클의 별장 경비 책임자인 그가 [[하이먼 로스]]가 보낸 히트맨들의 침입을 허용해 마이클을 위험하게 만들었다는 책임을 지게 된다. 그래서 작중 후반부에 미국으로 갓 귀국한 하이먼 로스를 신문기자로 변장해서 살해하고 도주 중에 경찰의 사격에 맞아 사망한다. 사실상 하이먼을 죽이러 가는게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였지만,[* 본인이 예전에 처리했던 타탈리아나 동료인 알 네리가 처리했던 바지니 등이 있던 장소들과 달리 하이먼 로스가 있던 곳은 [[국제공항]]인데다가 당시 FBI가 체포하던 중이였다.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장소들 중에서는 제일 경비가 삼엄하다고 볼 수 있는 장소에서의 임무였으니....] 마이클의 명령을 거절하지 못하고 따라서 마지막까지 충성한 셈. == 명대사 == >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하이먼 로스]]의 암살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냐는 마이클의 물음에 대한 대답. [[분류:대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