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록 스피릿 == [[파일:external/www.svtstatic.se/swedenrock-jpg?.jpg|width=800]] [[파일:external/loudwire.com/Festival-Crowd.jpg?w=630&h=420&zc=1&s=0&a=t&q=89?.jpg|width=800]] [[파일:external/www.moniquewuestenhagen.de/010_fotografie_moniquewuestenhagen_concert1.jpg|width=800]] [* 위 사진 인물은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 '''Rock Spirit''', 록 스피릿 / 락 스피릿 [[록 음악]]을 연주하고 듣고 즐기는 사람들 특유의 마음가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개그콘서트 코너 == [[파일:개콘 록 스피릿.jpg]] 1번 문단의 컨셉으로 [[2009년]] [[12월 13일]]에만 [[개그콘서트]]에 나왔었던 전 코너이다. [[안윤상]]이 새롭게 시작한 음악개그로, 이전의 [[고음불가]] 종류의 계보를 잇는 "아이돌과 걸그룹이 판치는 이 시대에 설 자리를 잃어서 현실과 타협한" [[록 음악|록]] 가수를 콘셉트으로 한 코너이다. 코너의 내용인 즉, [[걸그룹]]들의 노래를 중간중간에 록을 부르는 식으로 샤우팅으로 부르는 것이 내용이다. 출연진은 [[허민(코미디언)|허민]], [[안윤상]], [[안소미]]. 처음이자 마지막 방송의 희생양은 [[소녀시대]]의 Gee와 [[아이유]]의 Boo였다. 언론에서는 이 코너를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2132214261001|띄워주려고 했지만]], 이 코너의 포맷이 이미 개그콘서트에서 너무 뻔한 패턴이라서 그런지 '''첫 방송만 나오고 이후로 볼 수 없었다'''. 또한 KBS 공식 유튜브에서 올라오지 않았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게 이미 [[장동민]]이 고음불가를 저음불가로 패러디해 써먹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으니... 그렇다면 그 동안의 개그콘서트의 음악 개그를 보면 노래 실력도 화제가 될 만큼 좋아야 했는데, 하필이면 [[개그우먼]] 두 명은 지나치게 학예회 급인 평타 수준이었고, 안윤상은 개그 담당이라서 잘 불러서도 안 되는 역할이거니와 이미 [[버퍼링스]]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고, 또한 그의 목소리는 록보다는 [[발라드]]에 강점을 가진 목소리였으니 화제가 될 리도 만무했다. 어떤 의미로는 [[달력개그]]를 뛰어넘는 [[흑역사]]라고 하는데, 사실 한회만에 종영된 코너는 꽤 많다. 녹화만 뜨고서는 한번도 방송 못 나가고 편집만 당하다가 끝내 짤리는 코너도 많은데, 그래도 이 쪽은 단 한 번이라도 나갔으니 처지가 나은 편. 그런 코너 중 일부가 [[개그콘서트/당신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개그콘서트]]에서 특집으로 나간 적이 있었고 [[버티고(개그콘서트)|버티고]]와 [[군대 온 걸]]은 정규방송 입성에 성공했다. --그런데 5개월이나 갔었던 버티고와 달리 군대 온 걸은 금방 종영됐다는 것이 [[함정#s-1|함정]]이다.-- [[분류:록]][[분류:2009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