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무게중심 원리를 이용한 장난감, rd1=오뚝이, other2=걸그룹 티아라의 노래, rd2=Roly-Poly, other3=공벌레의 영어 명칭, rd3=공벌레)] [include(틀:해태제과의 제품/과자)] [[파일:external/esuper.gseshop.co.kr:8002/8801019311574_dm.jpg|width=400]] [[해태제과]]의 롤[[웨하스]] [[과자]]. 얇은 과자가 말 그대로 돌돌 말려 있고 안쪽에 초콜릿이 코팅되어있다. 과자를 예쁘게 하려는 일환인지 갈색 줄이 결을 따라 겉을 돌아가는 모양이다. 맛은 무난하다. 다만 이런 얇은 피 과자의 숙명인 '''부스러짐 때문에''' 포장을 뜯어보면 잔해가 꽤 많은 경우도 있다. 그래서 후면의 봉지 접합부를 기술적으로 잡고 뜯어야 최대한 부스러기 없이 먹을 수 있다. [[딸기]]맛도 있었지만 단종되었다. 사실 한번 단종되었다가 2004년에 재출시되었다. 불황에는 추억 마케팅 뭐 이런 것 때문에 그렇다. 그때 포장이 바뀌었는데 '''더러운 개별포장.''' 상자를 열면 비닐포장 다발이 가득한데 그 포장 하나에 두 개씩 들어있다.[* 원래는 [[버터링]]처럼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었다.] 몇 개 집어먹다보면 금방 없어지고 만다. 게다가 포장이 잘 안까져서 포장을 까다가 자꾸 부스러지는 현상도 일어나고 꺼내먹기도 더 힘들다. 비슷한 웨이퍼 형식의 외국 과자를 먹다가 롤리폴리를 한번 사먹어보면, 다른 거의 비슷한 외국 과자는 하나도 개별포장하지 않아도 멀쩡히 먹을 수 있는 걸 일일이 전부 개별포장하는 한국과자의 행태에 놀랄 뿐이다. 당연히 '''가격은 올랐고 사이즈는 줄었고''' 그래서 내 돈 주고 사서 먹기는 왠지 아까운 과자이다. 청우식품의 마렝고와 같이 국내에 얼마 없는 롤웨하스 중 하나지만, 둘 다 과대포장이 아쉬운 편이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라는 노래 제목도 여기에서 따왔다. 자세한건 [[롤리폴리(노래)|문서]]참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파르페]]처럼 먹는 경우가 많다. [[분류:해태제과의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