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일렉트로닉 아츠 산하 스튜디오)] ||<-2>
{{{#000000,#fff {{{+2 '''리스폰'''}}}}}} {{{#f2651c {{{+2 '''엔터테인먼트'''}}}}}}[br]{{{#000000,#fff Respawn}}} {{{#f2651c Entertainment }}} || ||<-2> {{{#!wiki style="margin: +20px +10px" [[파일: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로고.svg|width=100%&theme=light]][[파일: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svg|width=100%&theme=dark]]}}} || || '''형태''' ||자회사 || || '''업종''' ||[[비디오 게임]] || || '''설립일''' ||[[2010년]] [[4월 6일]] || || '''소재지''' ||[[미국|[[파일:미국 국기.svg|height=16]]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 || '''기업 규모''' ||'''직원 수''': 315명 (2019년) || || '''CEO''' ||빈스 잠펠라 || || '''모기업''' ||[[일렉트로닉 아츠|[[파일:일렉트로닉 아츠 로고.svg|width=150&theme=light]][[파일:일렉트로닉 아츠 로고 화이트.svg|width=150&theme=dark]]]] || || '''공식 웹사이트''' ||[[http://www.respawn.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height=25]]]]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respawn, 크기=24)] | [[https://www.instagram.com/respawn/|[[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 | [[https://www.facebook.com/RespawnEntertainment/|[[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hvECKXrAxPM)]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위상을 일구어낸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멤버들이 퇴사 후 설립한 [[게임 제작사]]다. 좀 더 [[SF]]적인 시도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었으며, 마침내 2013년도 [[E3]]에서 자신들의 첫번째 작품인 [[SF]] [[FPS]] 게임 [[타이탄폴]]을 공개했다. 재미있는 점은 인피니티 워드 또한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를 만든 2015 팀에서 일부 핵심 맴버들이 빠져나와 차린 것이었다. [[액티비전]]과 계약했던 인피니티 워드와는 달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계약했다. 리스폰 쪽 멤버들이 인피니티 워드에서 빠져나간 것은 굉장히 타격이 컸는데, 당시 개발중이던 [[모던 워페어 3]]는 개발일정까지 스케쥴을 맞추기 어렵게 되어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개발 중이던 신생 회사 슬레지해머의 작업을 중단시키고 모던3의 개발에 투입시켰으며, FPS의 대선배격인 레이븐의 인력은 물론 심지어 인피니티 워드가 항상 앙숙으로 여겼던 [[트레이아크]] 쪽 인원까지 개발에 투입되어야 했었다. 때문에 모던 워페어 3의 완성도는 2 이상의 그것을 넘지 못했고, 이후 인피니티 워드가 레이븐의 도움만 받고 대부분 자력으로 만들어낸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더욱 안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처럼 리스폰의 출범은 매 해 쏟아지는 콜오브듀티에 질린 게이머들과, 거대로봇을 전장에 소환한다는 컨셉으로 그간 목말라있던 하이퍼 FPS팬들, 또 언더도그마 좋아하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들이 나간 이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평가 하락은 이런 분위기에 기름을 붓기 충분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평가가 안좋았다는 모던워페어3나 고스트는 각각 시리즈 1, 4위의 판매량을 마크했고, 타이탄폴은 기대와 달리 엇갈린 평가[* 싱글 캠페인이 없다는 것과 컨텐츠 부족이 지적받았으나, 게임 자체의 재미 면에서는 당시 콜 오브 듀티 게임들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와 함께 콜 오브 듀티의 위력을 실감케만 할 뿐이었다. 물론 타이탄폴1은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지만 이는 그 망했다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데이원 판매량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완성도보다 콜 오브 듀티의 브랜드 파워에 힘입은 것으로, 타이탄폴이 콜 오브 듀티를 판매량에서 이긴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타이탄폴]]에서도 이들만의 색이 잘 나타난다. 플레이 스타일은 많이 달라졌을지언정 장비류의 가위바위보 상성 시스템이라든가, 못 쓰면 망하지만 잘 쓰면 흉악한 매니악한 장비들의 존재, 특유의 노가다성 도전과제 목록과 명성 시스템, 사용 키를 두 번 눌러 빠르게 격발시키는 설치형 폭발물 등 특유의 게임성이 콜옵 시리즈에서 타이탄폴로 이어지고 있다. [[타이탄폴 2]]에서는 싱글 캠페인에서 강화된 스토리 연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호평하는 이들은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이후 최고의 싱글 캠페인'''이라고 극찬했다.] 사내에 한국인 아티스트가 있어 게임 내 총기 중 일부에 '조태훈', '시완' 등 한글이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멀티 플레이에서의 문제점 등으로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이는 EA의 삽질과 팀킬[* 발매일을 콜 오브 듀티와 배틀필드 신작 사이에 잡았다. EA가 리스폰을 길들이고 가치를 낮춰 인수하기 위한 것이라는 음모론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실제로 나중에 EA가 인수했다.] 까지 가해져 판매량의 악재로 이어지고 말았다.[* 평가 면에서는 경쟁작들을 크게 앞질렀다.] 2016년 5월 4일 스타워즈 데이를 맞아 새로운 3인칭 [[스타워즈]] 게임을 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2014년 리스폰에 들어온 [[갓 오브 워 3]]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Stig Asmussen가 팀을 리드할 것이라고 한다. [[http://www.ign.com/articles/2016/05/04/titanfall-dev-respawn-working-on-new-3rd-person-star-wars-game|링크]] 2017년에는 [[넥슨GT]]의 [[타이탄폴 온라인]] 개발에 협업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개발 자체는 넥슨GT가 주도하고, 리스폰은 검수를 하는 역할이다. 2017년 11월 10일 모기업이 아닌 단순 협력 회사였던 EA가 공식적으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https://www.gamasutra.com/view/news/309357/EA_buys_Titanfall_dev_Respawn_Entertainment_for_as_much_as_455M.php|인수했다.]] ~~타이탄폴 3가 나온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참고로, 원래 리스폰을 인수하려던 회사는 [[넥슨]](!)이었으며, 30일의 유예 기간 동안 EA가 넥슨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해 리스폰을 인수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7-11-09-ea-is-buying-titanfall-developer-respawn-entertainment|#]] 2018년 5월 [[인피니티 워드]]에서 이직한 직원들 중 일부가 다시 인피니티 워드로 복직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인피니티 워드 출신이 아닌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직원도 일부 이직했다고 한다. 이 이직한 인원들은 [[모던 워페어 리부트]] 제작에 참여 하였다. 2018 E3에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이라는 새로운 스타워즈 게임을 공개했다. 출시는 2019년 11월 15일에 하였으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과 4 사이에 제다이가 쫓기던 암흑기를 다루었다. 2019년 2월 5일, 타이탄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배틀로얄 FPS [[Apex 레전드]]를 공개하며 '''공개 당일 바로 기습 출시하였다.''' 발매 3일 만에 '''동시접속자 100만 명'''을 기록하며 유저들과 웹진들에게 호평받는 등, 발매 초기부터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19년 발매된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도 좋은 평과와 흥행을 이어가면서 리스폰은 서양 게임사들이 줄줄이 부진할때 혁혁한 성과를 내서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2020년에 새로운 VR 게임을 발매한다고 공개했는데 그게 메달 오브 아너로 밝혀졌다. 그리고 쫄딱 망했다. 타 EA 스튜디오와 달리 EA의 간섭이 거의 없다고 알려진 회사이며 의외로 인수이후 EA가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몇 안되는 개발 스튜디오다, 리스폰 CEO인 빈스 잠펠라가 2020년 1월부터 [[EA Digital Illusions CE|DICE]] LA[*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현대전 작품([[메달 오브 아너(2010)|리부트]],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워파이터]])을 만들었던 [[데인저 클로즈#s-3]] 팀의 일부 인원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스튜디오로서 [[배틀필드 4]]부터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보조를 담당하고 있으며 리스폰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개발에도 함께 했다.]의 수장으로 겸업하면서 DICE LA를 새로운 스튜디오로 리빌딩해 새로운 IP의 게임 개발을 목표로 가지고 있어 오히려 다른 EA 스튜디오에 영향력을 주고 있다.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story/2020-01-02/respawn-went-from-titanfall-to-star-wars-and-is-just-getting-started|원본]],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12437|국내 관련 기사]]) 거기다 빈스는 2021년 발매된 [[배틀필드 2042]]의 혹평에 대한 EA의 급한 불끄기 대책에 부응해, [[배틀필드 시리즈]]의 프랜차이즈 총괄관리자로 임명되기까지 했다. 2022년 1월에는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게임 3개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하나는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후속작]], 하나는 비트 리액터[*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와 협업으로 제작 중인 전략 게임이며, 하나는 FPS라고 한다.[[https://www.starwars.com/news/ea-lucasfilm-games|#]] == 작품 일람 == ||<-3>
{{{#000000 {{{+2 '''리스폰''' }}}}}} {{{#cf8826 {{{+2 '''엔터테인먼트''' }}}}}} || || {{{#000000 '''발매연도''' }}} || {{{#000000 '''제목'''}}} || {{{#000000 '''발매기종'''}}} || || 2014년 || [[타이탄폴]] || [[XBO]], [[Xbox 360]], [[Windows]] || || 2016년 || [[타이탄폴 2]] || [[PS4]], [[XBO]], [[Windows]] || ||<|2> 2019년 || [[Apex 레전드]] || [[PS4]], [[XBO]], [[Nintendo Switch|Switch]], [[Windows]] || ||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PS4]], [[XBO]], [[Windows]] || || 2020년 || [[메달 오브 아너: 어보브 앤 비욘드]] || [[오큘러스 리프트]], [[Windows]] || || 2023년 ||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 [[PS5]], [[XSX]] [[Windows]] || == 기타 == * 스튜디오 내적으로 [[네시]]를 마스코트 수준으로 사랑하는지 타이탄폴 시리즈에는 네시 관련 이스터에그를 넣어놨는데 Apex레전드에서 절정 수준에 달해서 오만가지 장소에 네시 이스터에그를 넣고 [[왓슨(Apex 레전드)|네시를 좋아하는 인물]]을 넣거나 기념이벤트 부적도 네시로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타이탄폴 시리즈]] 유저들과 애증의 관계이다. 타이탄폴로 시작했지만 정작 타이탄폴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몇번의 DLC 업데이트 후 방치수준에 가까웠기 때문, 반면에 타이탄폴의 스핀오프로 시작된 후 팍팍 밀어주는게 보이는 [[Apex 레전드]]를 보곤 개차반 취급 당했다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타이탄폴 3 루머도 들리고, 또 다른 스핀오프작들도 만들려다 취소되는것 보면 리스폰도 타이탄폴을 아에 잊지 않은 듯 하다. [각주] [[분류:미국의 게임 제작사]][[분류:2010년 설립]][[분류:일렉트로닉 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