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86140 {{{+1 '''리콜라'''}}}[br]'''Ricola AG'''}}} || ||<-2> [[파일:ricola1.jpg|width=100%]] || ||<#ffcc00> '''{{{#286140 설립일}}}''' || [[1930년]] || ||<#ffcc00> '''{{{#286140 창업주}}}''' || 에밀 빌헬름 리히테리히 || ||<#ffcc00> '''{{{#286140 기업형태}}}''' || [[주식회사]] || ||<#ffcc00> '''{{{#286140 업종명}}}''' || [[로젠지#s-2|로젠지]] 제조업 || ||<#ffcc00> '''{{{#286140 CEO}}}''' || 토마스 P. 마이어 || ||<#ffcc00> '''{{{#286140 종업원}}}''' || 400명 (2016년) || ||<-2> [include(틀:지도, 장소=Ricola Group AG, 너비=100%, 높이=200px)] || ||<#ffcc00> '''{{{#286140 소재지}}}''' || [[스위스]] [[바젤란트|바젤란트 주]], 라우펜 || ||<#ffcc00> '''{{{#286140 홈페이지}}}''' || [[https://www.ricola.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스위스]]의 [[로젠지#s-2|로젠지]] 제조 기업과, 여기서 생산하는 제품들의 총칭. [[알프스]]에서 자라는 13가지 [[허브(식물)|허브]] 추출물이 들어있다. 국내에서 접하기 가장 쉬운 형태는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에서 종이 담뱃갑 같은 케이스로 파는 것인데,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서 깔끔한 맛이 난다. 주성분 중 90프로 이상이 이소말토 [[올리고당]]이다. 때문에 끈적거리지도 않으며, 설탕 특유의 텁텁한 뒷맛도 나지 않아 입가심하기도 좋다. 또 잘 깨지지도 않고, 따뜻한 곳에 놓아도 녹지 않는다. 단, 이러한 성분 구성으로 인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그리고 습한 곳에 놓으면 박스 내부에 하얀 작은 가루가 생긴다. 코스트코나 인터넷 등에서 동그란 캔에 든 제품도 살 수 있는데, 이것은 설탕 등의 정제당으로 만든다. 그래도 박하 때문인지 뒷맛은 깨끗하다. [[박하]]가 함유되어있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목캔디]]와 흡사한 맛이지만 그래도 덜 자극적인 편. [[감기]]걸렸을 때 한 알씩 먹으면 목 아픈 게 가라앉는다. 사실 이건 리콜라가 원래 약용 사탕인 [[로젠지#s-2|로젠지]]의 일종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분표를 보면 리콜라 허브 추출물[* 13가지 허브를 섞은 것으로, 뭐가 들어가는지는 [[코카콜라|며느리도 모른다고 한다]].]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게 [[진해거담제]]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물론 심하면 [[병원]]가서 약 타먹어야 한다. [[일반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 아니라 캔디류이기 때문이다. 박하, 멘톨이 함유된 목캔디 중에는 그 부담스런 청량감이 약한 편이니 호올스나 롯데 목캔디가 거북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대신 인터넷을 통하지 않는다면 앞서 언급한 두 캔디의 3배가 좀 안되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인터넷이라도 저 두 종류보다는 비싼 편이다... == 제품 == 맨 윗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맛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맛은 진한 [[노란색]]의 오리지날 [[허브(식물)|허브]] 맛인데, [[목캔디]]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뭔가 형용하기 힘든 담백한 맛이 난다. 흙맛 같기도 하고, 한국인에겐 [[누룽지]]맛 사탕 같기도 한 미묘한 맛이다.] 사실 국내에서 가장 접하기 쉬운 맛은 밝은 [[노란색]]의 레몬민트맛으로, 오리지널은 오히려 잘 안 보이고 인터넷이나 [[코스트코]] 정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잘 보이는 것은 [[붉은색]]의 [[크랜베리]]맛과 [[하늘색]]의 알파인 프레시 맛이며 보통 레몬민트, 크랜베리, 알파인 프레시 세 가지가 함께 진열되어 있다 [[초록색]]의 유칼립투스 맛, [[연두색]]의 애플민트 맛도 수입되지만 잘 보이진 않는다. [[올리브영]]에서 종종 보이긴 한다. 네모난 종이 상자에 아무 포장 없이 사탕만 담겨있는데, 모양과 크기가 마치 [[담배]]곽과 비슷하다. 게다가 보통 계산대 근처에 진열해 놓기 때문에 정말 담배 사는 느낌이 난다. 달콤하고 화한 맛 덕분에 [[금연]]할 때 먹으면 은근 도움이 된다. 흡연자들은 흡연 후 입 안에 남은 냄새를 없애려고 먹기도 한다. 종이 포장 외에도 [[사랑방선물]] 마냥 둥근 틴케이스 안에 든 대용량 제품도 있다. 틴케이스 제품은 종이곽에 든 제품과 다르게 사탕 모양이 네모나다. [[캐러멜]]과 흡사한 모양새. 틴케이스 제품은 정제당이 함유되어있으니 무설탕을 찾는다면 주의. == 국내 시장 == 국내에서는 일신국제무역이라는 회사에서 수입·유통 중이다.[* 출시 당시 [[머거본]]이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32600209109020&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3-26&officeId=00020&pageNo=9&printNo=23149&publishType=00010|수입 판매를 했으나]], 나중에 일신국제무역이 수입 판매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슈퍼마켓]], [[편의점]], [[올리브영]] 등의 드러그 스토어, 심지어는 [[약국]]에서까지 쉽게 볼 수 있다. 가격은 종이곽 기준 1,500원에서 3,000원 선이다. 대부분의 수입과자가 그렇듯, 인터넷에서 사면 훨씬 싸다. 40g은 1,400원 정도 하고, 100g도 약 2,000원 후반대 이다. 가급적 오프라인으로는 입에 맞는지만 확인하고 인터넷 대량구매를 애용하자. 인터넷과 동급으로 저렴하게 파는 오프라인 매장에는 --수입품들의 천국-- [[코스트코]]가 있으나, 특유의 대용량을 감당할 수 있는 경우에만 추천한다. 2023년 4월 초 기준으로 [[CU]]에서 40g 기준으로 2,500원으로 판매중이다. 최근에는 [[GS25]] 온리 상품으로 17.5g짜리 상품도 나왔다 담뱃곽 포장이 아니라 젤리류 포장 처럼 벌크 형태이고 상단엔 상품 진열용 구멍이 존재한다. [[https://blog.naver.com/so01004/221238768581|#]] 가격은 18' 5월 중순 기준으로 990원인데 1+1[* 당연하지만 같은 맛 두개, 다른맛 두개 어떤 구성이든 1+1이다.]을 하고 있다. 용량 외에 맛은 동일하다. 꽤나 최근에 수입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최소 20년도 더 전에 수입된 상품이다. 리콜라 종이곽들이 [[요들송]] 분위기로 '리~콜라~'라고 외쳐대는 [[https://youtu.be/2dgLy1KJc6A|초기광고]][* 당시 광고 나레이션은 [[김종환(성우)|성우 김종환]]이었다.]의 1990년대 풍 폰트와 화질만 봐도 알 수 있다. --얄라라~ 하~~~~~ 오오우 예에에~~~--- == 기타 == *국내에는 수입되지 않으나 펄스라 불리우는 [[젤리]] 비스무리한 물건을 파는데, 젤리와 사탕 중간의 질기고 단단한 느낌이라 젤리라 보기에 조금 힘들긴 하다. 로젠지 제품의 반정도 되는 크기의 더 작은 곽에 담아서 팔며, 맛도 로젠지 계열보다 조금 더 다양하다. 그리고 허브[[차]]도 판다고 한다. [[https://www.ricola.com/en/products/assortment/all-products|참조]]. *스위스 오리지날판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418LEyYqGE8|스위스 오리지날]] [[https://www.youtube.com/watch?v=f42YGUKinJ4|스위스 오리지날2]] 이태리 광고 [[https://youtu.be/9r-3Ty2Cd0Y|#]] [[분류:스위스의 식품 회사]][[분류:1930년 설립]][[분류: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