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카우보이 비밥/등장인물)] ---- [[파일:Screenshot_20180727-161433.png|width=600]] Rhint Celonias [목차] == 개요 ==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야마구치 캇페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이주창(성우)|이주창]]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스티브 스테일리]]. 27세, 180cm, 70kg. [[가니메데(위성)|가니메데]]에 거주중인 인물로 [[제트 블랙]]의 옛 연인 [[아리사(카우보이 비밥)|아리사]]와 사귀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브라우닝 하이파워]][* [[파일:Screenshot_20180727-161443.png|width=600]]] == 설명 == 아리사가 경영하는 술집의 경영이 많이 어려워지자 고리대금업자 솔로쪼에게 돈을 빌렸는데, 이놈이 어서 빨리 돈을 갚으라며 폭력을 행사하자 어떻게든 아리사를 지키려다 그만 솔로쪼를 살해하고 만다.[* 솔로쪼가 권총을 들이밀며 협박하자, 이걸 막으려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총구의 방향이 엇갈리다가 그만 방아쇠까지 당겨진것.] 이 일로 180만 우롱의 현상금이 붙게 되어 아리사와 함께 달아나는 과정에서 현상금 사냥꾼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그게 하필이면 [[제트 블랙]]이었다. 겉모습은 다소 껄렁한 [[기생오라비]]처럼 보여도 아리사가 그에게 진심으로 의지하는 것으로 보아 사람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서는 의도치 않게 고리대금업자를 살해하여 현상수배범이 되는 바람에 감옥에 갈 위기에 쳐해있기도 하고 아직 젊고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런 것인지 다소 어리숙하고 불안정한 측면이 강조된다. 특히 본의는 아니지만 처음 살인을 저지른 탓에 상당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영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인상이 강하다. 막판에 도주용으로 쓰던 보트가 부서져 제트에게 붙잡히기 직전에 이르자, 아리사를 남겨두고 혼자 도주하려다 제트에게 잡히는데 감옥 가기 싫다며 징징거리기까지 한다. 결국 제트에게 죽빵 한 대 맞고 '''"강해지라고. 그리고… (아리사를) 지켜주게."'''라는 말을 듣자 눈물을 흘린다. 이후 경찰에 인도되지만, 위에 언급된 대로 먼저 목숨을 위협받았다는 증거가 있는데다 제트가 이 사건의 담당자인 도네리에게 잘 좀 봐달라고 힘을 써준 덕분인지 솔로쪼 살인 건은 정당방위 선에서 처리 + 가벼운 징역형을 받은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분류:카우보이 비밥/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