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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d732,#ffd732 '''{{{+1 마라넬로 무르시엘라고}}}'''[br]Maranello Murciélag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2> {{{#!wiki style="margin:-0px -10px" {{{#!folding ▼ 웹툰 버전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 '''소속''' ||마키시온 제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판타지 소설 [[SKT - Swallow Knights Tales]]의 [[SKT - Swallow Knights Tales/등장인물|등장인물]]. == 특징 == >마키시온 제국의 [[황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영토를 가진 지배자로 강압적인 지도력으로 제국을 통치하는 외경의 대상이다. 한편 남자 여자 안 가리는 [[호색한]]이라는 말에 [[엔디미온 키리안|미온]]은 그의 이름만 들어도 와들와들 떨게 되었다.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아이히만]]과는 옛 친구이자 정치적 호적수인 듯하다. >---- >― [[SKT - Swallow Knights Tales|소설]] 구버전 인물 소개 마키시온 제국의 [[황제]]. 세계에서 가장 넓은 땅덩어리의 지배자이자 진청룡 [[라이오라 란다마이저]]가 모시는 군주. 어린 시절 황실에서 천대받는 서자였으나 당시 황제와 황족들을 죽이고 황위에 올랐다. '''남색가'''이며 "식인행위"를 즐긴다는 소문이 있어 주인공 [[엔디미온 키리안]]이 가장 무서워하고 피하고 싶어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SKT - Swallow Knights Tales|SKT]]에서 적이 되는 걸 첫 번째로 피해야 하는 사람. 확실히 대단한 사람이지만 잔혹하고 자식복이 없는 게 흠이다. 아니, 자식복이 없다기보단 '''대부분 자기가 죽였다'''. 그래서 제국에 그가 죽은 후 후계자가 될 만한 사람이 없다. [[길레르모 라스팔마스|베르스 국왕]]과 대조적.[* 황제 본인도 [[길레르모 라스팔마스|베르스 국왕]]을 보고 자신과는 정반대의 인물이라고 평했다. '왕으로서는 형편없지만 아버지로서는 더없이 훌륭하다.' 다만 [[키스 세자르]]를 후계자로 점찍어놓고 키스가 즉위할 때 친족 간의 권력 다툼이 없도록 미리 정리를 한 것일 수도 있다.] [[키스 세자르]]가 없는 세계에서는 재계의 괴물 중 하나이며 [[쇼메 블룸버그]]와 [[이자벨 크리스탄센]]이 꺾어야 할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것 같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자동차'''. [[페라리]]의 모델명에서 따온 마라넬로[*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지휘부가 여기에 있다. 그 밖에도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과 유명한 라인업들은 전부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디자인하고 생산한다.]와 [[람보르기니]]의 모델명에서 따온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무르시엘라고]]를 합친 듯 하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마키시온 제국의 [[황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영토를 가진 지배자로 강압적인 지도력으로 제국을 통치하는 외경의 대상이다. 한편 남자 여자 안 가리는 [[호색한]]이라는 말에 [[엔디미온 키리안|미온]]은 그의 이름만 들어도 와들와들 떨게 되었다.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아이히만]]과는 옛 친구이자 정치적 호적수다. 숨겨진 아들 [[키릭스 세자르|키릭스]]에게 암살되었다. >---- >― [[SKT - Swallow Knights Tales|소설]] 구버전 10권 인물 소개 사실 [[키릭스 세자르]]는 그의 알려지지 않은 아들이다. 하지만 둘의 사이는 최악. 키릭스는 그를 증오하지만 의외로 마라넬로는 그에 대해 나름 걱정하고 있는 모양으로 [[키스 세자르]]의 안부를 묻고는 미온의 기억을 지워버린 적도 있다. [[이자벨 크리스탄센]]이 팔마시온을 수석으로 졸업하던 날 그녀를 [[강간]]했고,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남겨주었다. ‘너도 결국 미칠것이며, 미치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는 것이 이유였다. 결국 그녀의 모략에 의해 [[키릭스 세자르|키릭스]]에게 살해당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광기어린 증오는 이자벨에게 계승되었으니, 작중에서 황제는 그의 뜻대로 죽은 뒤에도 세상을 유린했다고 평가된다. 인생 초기에는 스스로 제위에 올라 부패한 현실을 다잡으려 했던 개혁가로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지만 초심을 잃은 건지 정신을 놓은 건지 본편에서는 시종일관 사악한 행위만이 묘사되었다.[* 마라넬로 황제의 시기에 그런 것인지, 원래 황가의 핏줄이 그러한 것인지, 외적 요인 탓인지는 몰라도 광증이 도지는 모양이다.] 아들 [[키릭스 세자르]]가 이에 영향을 받아 미치광이 아버지를 죽이고 타락한 제국을 개혁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를 [[이자벨 크리스탄센]]의 힘을 빌려 실천하게 되면서 마리넬로의 인생은 아들에게 답습 되는 결과가 되었다. [[키릭스 세자르|키릭스]]에게 살해당할 당시 남긴 [[유언]]은 다음과 같다. >"아들아, 이 모든 행동으로… 우리가 바꾼 것은 없구나." 철혈재상 [[아이히만 그나이제나우]]와는 팔마시온 학생 때부터 친우 관계이자 라이벌 관계다(예전 짝사랑했던 여선생을 두고 다투었으나 아이히만이 승리했다). 그러나 [[이자벨 크리스탄센|이자벨]]의 능력과 재능을 알고 있던 아이히만이 그녀의 계획을 송두리째 뿌리 뽑기 위해 그녀를 도와줘 마라넬로 황제의 암살에 큰 공을 세운다. [[분류:SKT - Swallow Knights Tales/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