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FC 바르셀로나/간략)]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82828 0%, #333333 20%, #333333 80%, #282828)" {{{#e0c9a5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수상 이력'''}}}}}} || || {{{#!folding ▼ ||<-4> {{{#333333,#cccccc '''둘러보기 틀 모음'''}}} || ||<-4> {{{#333333,#cccccc '''개인 수상'''}}} || || [[프리츠 발터 메달|[[파일:Fritz-Walter-stiftung.pn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a76d; font-size: 0.9em;" [[프리츠 발터 메달|{{{#ffffff '''프리츠 발터 메달'''}}}]]}}} ||<-3>[[틀:2009 프리츠 발터 메달|2009 U-17 동메달]] · [[틀:2011 프리츠 발터 메달|2011 U-19 금메달]] || ||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파일:사모라상.jp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91C3D; font-size: 0.9em"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s-2|{{{#fff '''2022-23 사모라 상'''}}}]]}}} || || || || || [[틀: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2010년대)|[[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a2224c; font-size: 0.9em" [[틀: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2010년대)|{{{#ffd400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 ||<-3>[[틀: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2010년대)|2018-19]] · [[틀: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2020년대)|2022-23]] || ||<-4> {{{#333333,#cccccc '''베스트팀'''}}} ||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심볼.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0.9em"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ffffff '''UCL 시즌의 스쿼드'''}}}]]}}} ||<-3>[[틀:UEFA 챔피언스 리그 2014-15 베스트팀|2014-15]] · [[틀: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베스트팀|2018-19]] || || [[ESM 올해의 팀|[[파일:European_Sports_Media_logo.png|height=3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868d6; font-size: 0.9em" [[ESM 올해의 팀|{{{#ffffff '''ESM 올해의 팀'''}}}]]}}} ||<-3>[[틀:2017-18 ESM 올해의 팀|2017-18]] · [[틀:2018-19 ESM 올해의 팀|2018-19]] · [[틀:2019-20 ESM 올해의 팀|2019-20]] · [[틀:2022-23 ESM 올해의 팀|2022-23]] || || [[틀:2011-12 VDV 올해의 팀|[[파일:VDV로고.pn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5aaa; font-size: 0.9em;" [[틀:2011-12 VDV 올해의 팀|{{{#ffffff '''2011-12 VDV 11'''}}}]]}}} || [[틀:2018 UEFA 올해의 팀|[[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1868D6; font-size: 0.9em" [[틀:2018 UEFA 올해의 팀|{{{#ffffff '''2018 UEFA 올해의 팀'''}}}]]}}} || || || ---- ||<-3> '''{{{#white 2019 FIFA 올해의 골키퍼}}}''' || || 수상 [br] [[알리송 베케르]] || 2위 [br]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 3위 [br] [[에데르송 모라에스]] || ||<-3> '''{{{#white 2019 Yashin Trophy }}}''' || || 수상 [br] [[알리송 베케르]] || 2위 [br]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 3위 [br] [[에데르송 모라에스]] || }}}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324-TER STEGEN.svg|width=100%]]}}} || ||<-3> '''FC 바르셀로나 No. 1'''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8em" {{{#232E7D '''VC'''}}}}}} || ||<-3> '''{{{#fff {{{+1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인명에 있는 붙임표(-)는 무시한다. 단,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그리고 현행 지침에 따르면 게르만어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어야 하므로 ‘테어슈테겐’이 바르다. 성 ter Stegen은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한 성으로, 혈통을 따라 네덜란드어로 발음하면 ‘테르스테헌(/tər.ˈsteː.ɣən, tɛr-/)’이 된다. 그리고 [[독일어]] 발음은 ‘테어스테겐(/teːɐ̯ ˈsteːɡn̩/)’이다.][br]Marc-André ter Stegen}}}''' || ||<-2> '''{{{#fff 출생}}}''' ||[[1992년]] [[4월 30일]] ([age(1992-04-30)]세)[br][[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 || ||<-2> '''{{{#fff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독일)][* 부계에 [[네덜란드인]]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네덜란드 시민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 [[http://www.spox.com/de/sport/fussball/dfb-team/0905/Artikel/doppelinterview-ter-stegen-yabo-u-17-em-deutschland-messi-kein-ronaldo-fan.html|출처]]] || ||<-2> '''{{{#fff 신체}}}''' ||[[키(신체)|키]] 187cm / [[체중]] 85kg || ||<-2> '''{{{#fff 포지션}}}''' ||[[골키퍼]] || ||<-2> '''{{{#fff 주발}}}''' ||오른발 || ||<|2> '''{{{#fff 소속}}}''' || '''{{{#fff 유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1996~2010) || || '''{{{#fff 프로}}}''' ||{{{-1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 (2009~2011)}}} [b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1~2014)''' [br] '''[[FC 바르셀로나]] (2014~ )''' || ||<-2> '''{{{#fff 국가대표}}}''' ||38경기[* 2023년 10월 18일 기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2012~ )^^ || ||<-2> '''{{{#fff SNS}}}'''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mterstegen1, 크기=28)] | [[https://www.instagram.com/mterstegen1/|[[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8]]]] | [[https://www.facebook.com/mterstegen1|[[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8]]]] || ||<-3>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2> '''{{{#fff 등번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대표팀]] - 27번, '''22번''', 1번[* 2023년 3월 [[마누엘 노이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표팀에서 처음으로 1번 셔츠를 부여 받았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 '''1번''' [[FC 바르셀로나]] - '''1번''' || ||<-2> '''{{{#fff 후원사}}}''' ||[[아디다스|아디다스 프레데터]][* 골키퍼 중 프레데터 메인모델 중 하나이다.] || ||<-2> '''{{{#fff 에이전트}}}''' ||ROOF[* 같은 에이전시 소속 유명 선수로는 [[사디오 마네]], [[카이 하베르츠]], [[세르주 그나브리]] 등이 있다.] || }}}}}}}}}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 국적의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다. 고향 팀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데뷔하여 2014년 여름,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로 이적 후 2014-15 시즌에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기여를 하고, 2016-17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클럽 경력|클럽 경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클럽 경력)] == 국가대표 경력 == 독일 국가 대표로 UEFA U-17 Championship 2009에 출전하여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우승하였고 [[마티아 페린]]과 함께 팀 오브 토너먼트에 선정되었다. 2009 FIFA U-17 월드컵에 출전권을 획득하여 대회에 참가하였다. 2012년 5월 26일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그 경기는 3-5로 패배하였다. 경쟁자로는 [[베른트 레노]]가 있다. 벨기에([[티보 쿠르투아]]), 프랑스([[위고 요리스]]), 이탈리아([[잔루이지 돈나룸마]])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한 유럽 국가의 국대 주전 골리 자리를 꿰찰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나, 독일 대표 팀엔 [[마누엘 노이어]]가 있어서 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3월 23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 [[루카스 포돌스키]]의 은퇴경기였다. 포돌스키는 이 은퇴경기에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에서는 [[마누엘 노이어]]의 부상 덕분에 선발 출전,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장기부상을 끊은 뒤 독일 국가대표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6월 11일 새벽에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90분 내내 할 일이 없었다. [[마누엘 노이어]]라는 거대한 벽을 넘는 건 거의 불가능한데다 노이어가 아직까지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 나중에 주전으로 활약한다 하여도 그 시간은 짧을 것이다. 게다가 독일은 골키퍼 뎁스가 굉장히 좋은 것도 테어 슈테겐 본인에게는 골칫거리이다.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 리그 2차전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5분에 동료 수비수에게 땅볼 패스를 했다가 그 골을 상대편에게 뺏겨 결국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의 빌미를 본의 아니게 제공하게 됐다. 결국 독일은 [[라르스 슈틴들]]의 골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패배를 면하긴 했지만 골득실에 뒤져 조 2위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카메룬전 다득점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조별 리그 3차전 카메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비록 후반 33분에 실점을 했고 이것이 본인의 자책골로 기록되기는 했지만 전반 44분에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다행히도 칠레가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해 포르투갈은 피하게 됐다. 멕시코와의 준결승에서도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32분, 후반 24분에 결정적인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후반 3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라파엘 마르케스]]의 헤딩 슛을, 후반 47분에는 [[라울 히메네스]]의 헤딩슛을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43분에 3: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마르코 파비안]]의 중거리슛을 막지 못하며 이번에도 클린시트는 실패했다. 그래도 독일은 4:1로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칠레와의 결승전에서는 칠레의 끊임없는 파상공세 속에서도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여러차례 선방했다. 슈테겐의 환상적인 선방과 [[라르스 슈틴들]]의 결승골이 더해져서 독일은 1:0으로 승리하며 사상 첫 컨페드컵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슈테겐은 이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다만 골든글러브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가져갔다.]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 ==== 유럽 예선 ====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독일은 2:1로 승리했지만 후반 32분에 다리다에게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먹히며 클린시트는 실패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5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독일의 압도적인 경기력 덕분에 할 일은 많지 않았지만 노르웨이가 어쩌다 잡은 공격 기회마저도 모두 막아내며 독일이 무실점으로 6:0으로 대승을 거두는 데 기여한다. 2017년 10월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먹히기는 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48분에 [[제이미 바디]]의 헤딩을 막아내는 등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잉글랜드와 0:0으로 비긴다. 이렇듯 독일 국대에서의 활약과 리그에서의 엄청난 활약과 맞물려서 노이어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제 폼을 찾지 못한다면 노이어 대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기용하자는 말이 진지하게 논의될 정도. ==== 본선 ====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는 전반 5분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그 뒤 스페인의 결정적인 기회를 모두 막아내며 독일의 1:1무승부에 크게 기여한다.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선발이 되었으나 [[마누엘 노이어|노이어]]가 폼을 회복하였기 때문에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노이어와 [[마츠 후멜스|후멜스]], [[마르코 로이스|로이스]]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들의 거한 똥뿌리기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은 멸망했다.]] 노이어는 부상 이후 복귀했음에도 준수한 기량을 보였기에 슈테겐에게 차후 주전경쟁은 여전히 험난하다. === 이후 === 월드컵 이후로 치러진 공식 경기(평가전 제외)는 모두 노이어가 선발로 나서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월드컵이 끝난지 1년이 넘은 상황에서 네이션스리그나 유로 예선은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이에 본인은 벤치에만 있는 게 답답하다며 불만을 표출했지만, 주장 노이어에게 그런 말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한소리 들었다. 게다가 [[옌스 레만]]에게 '''리버풀한테 [[안필드의 기적(2019년)|4골이나 먹었으면]] 조용히 있어야지'''라고 저격까지 당했다.[* 다만 레만 역시 [[올리버 칸]]에 밀려 국가대표 승선이 상당히 늦어진 경험이 있기에 테어 슈테겐에게 인내심을 가지라고 충고도 해줬다.] 그러나 테어 슈테겐이 다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내용이 "노이어를 사실상 저격한 인터뷰였다. 노이어가 내 감정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언급할 필요는 없다. 노이어의 그런 지적은 부적절하다" 라고 말해 독일에서 상당한 논란이 발생했다.[[https://www.fmkorea.com/2192618660| #]] 이 인터뷰를 본 바이에른 뮌헨의 보스들인 [[울리 회네스]]회장과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CEO도 즉시 노이어를 보호하기 위한 인터뷰를 했다. 회네스 회장은 "그는 항상 최고이며 이에 대한 다른 이견은 없다. FC 바이에른은 더이상 DFB에 의해 우리 선수들이 이유없이 다치는 것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했고 루메니게 CEO는 "노이어에 대해 다들 감사함이 부족하다" 라고 했다.[[https://www.fmkorea.com/2199303615|#]]이어 노이어의 팀동료 [[스벤 울라이히]]는 "왜 이러한 논쟁이 발생되었는지 모르겠다. 마누엘은 내가 아는 한 넘버원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으며[[https://www.fmkorea.com/2202373345|#]]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였던 [[로만 바이덴펠러]]는 회네스의 말이 심하긴 했지만 노이어가 넘버원이라고 말했다.[[https://www.fmkorea.com/2204368804|#]] [[로타어 마테우스]]는 인터뷰에서 울리 회네스가 슈테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했으며[* 마테우스가 회네스와 사이가 안 좋은걸 감안을 해야한다.][[https://www.fmkorea.com/2204816041|#]] 국가대표팀의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는 부상으로 1년을 통째로 쉰 노이어를 월드컵에 데려간게 누구냐라며 회네스 회장의 말을 반박했다.[[https://www.fmkorea.com/2204403852| #]][* 근데 막상 월드컵 가서 그나마 잘한 선수 중 하나가 노이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한국전에서의 실수가 크긴 했으나 그건 상황이 워낙 급해서 나온 실책이지 노이어의 폼 하락을 증명하는 사례로는 부적합하다.] [[FC 바이에른 뮌헨|바이에른 뮌헨]]의 [[요슈아 키미히]]는 슈테겐이 한 말을 이해한다고 했고[[https://www.fmkorea.com/2208858240|#]] 국가대표팀의 수장 [[요아힘 뢰프]] 감독은 누가 뭐래도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https://www.fmkorea.com/2209103485|#]] 이후 2019년 10월 A매치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뛴다고 뢰프가 직접 언급했다. 다만 이 직후 "노이어가 여전히 넘버원이다"이라고도 언급해 사실상 그냥 테어 슈테겐의 조용히 시키기 위한 임시 방침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실제로 아르헨티나전에 출전했으나 그냥저냥한 모습을 보이며 독일은 2:2로 비겼다. 11월 열린 유로 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소집 때 뢰브가 첫 경기인 벨라루스전은 노이어가 출전, 그리고 두번째 경기인 북아일랜드전은 테어 슈테겐이 뛴다고 했다. 테어 슈테겐 입장에서는 제작년 월드컵 예선 이후로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뛰게 된 것이다. 하지만 벨라루스전에서 독일이 4:0으로 이겨 유로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어 테어슈테겐이 뛰는 북아일랜드전은 그냥 평가전이 되었다.[* 참고로 벨라루스전에 출전한 노이어는 페널티킥을 막는 등 환상적인 선방쇼를 보이며 독일의 클린시트에 크게 공헌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는 할 일이 거의 없었다. 뜬금 중거리포로 실점하긴 했으나, 테어 슈테겐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워낙 잘 찬 슈팅이라서 크게 문제되진 않았고, 독일은 이어 6골을 몰아치며 6:1 대승을 거두었다. [[리스본의 굴욕]] 이후 사람들은 테어 슈테겐은 국대에서 절대 노이어를 넘고 주전 골키퍼로 뛸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이때 테어 슈테겐이 부상을 안고 뛴 점은 감안을 해야한다. 그러나 2021-22 시즌 챔스에서도 노이어를 만나자 귀신같이 부진해져서 21년 만의 조별 리그 탈락에 일조하면서 이런 주장이 다시 강해지고 있다. 2019년 11월 19일 [[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전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인 2021년 3월 31일 [[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북마케도니아]]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J조 3라운드 경기에 노이어 대신 출장하였으나 2실점을 허용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 경기 결과로 사실상 노이어와 [[케빈 트랍]]과의 주전 경쟁에선 이젠 완전히 밀렸다고 봐야한다.[* 물론 이 경기때 독일 선수들이 부진하긴 했다만 그렇다고 북마케도니아의 두 골은 테어 슈테겐이 못막을 정도는 아니였다.] [[UEFA 유로 2020]]은 무릎수술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했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 루마니아전에서 부상이 있는 노이어를 대신해 출전했다. 경기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선제 실점을 먹히긴 했지만 이는 수비수들의 실책이었기 때문에 테어슈테겐을 탓하긴 어렵다. 이 경기는 그나브리의 동점골과 뮐러의 역전골로 2:1 독일 승리. 노이어가 자국에서 열리는 2024년 유로때까지도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하면서 국대 주전은 앞으로 계속 못하게 생겼다. 노이어가 기량이 내려올 기미는 커녕 무릎 수술 후 한달 정도만에 복귀하는 초인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터라 테어슈테겐의 국대 주전은 먼 훗날의 일이 될 것 같다.--일단 트랍부터 이기고 와야 할 것 같다.-- 게다가 최근 테어 슈테겐 본인의 폼도 떨어졌기때문에 더더욱 노이어를 밀어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잘못하면 되려 케빈 트랍에게 밀릴 듯 하다. 게다가 테어 슈테겐은 트랍에게 져서 유로파리그 8강에서 탈락한데다 그 트랍이 결승전까지 올라간 후, 연장 후반이 끝나고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레인저스의 4번째 키커로 나온 아론 램지의 슈팅을 막고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한 동시에 해당 경기의 MOM까지 차지했으니 더더욱. 하지만 2022-23 시즌부터 폼이 정상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트랍에게 밀릴 염려는 없어 보인다. 노이어가 [[코로나19]]에 감염됨에 따라 네이션스리그 헝가리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1골을 실점하고 팀도 0대1로 패배한다.[* 플릭 감독의 독일 대표팀 부임 이후 첫 패배이다.]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전 선발 출장하여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3실점 하기는 하였지만 5번의 선방을 보여주며 폼이 올라오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조별 3경기 모두 노이어가 선발출전했고 독일은 조별 리그 탈락으로 인해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심지어 노이어가 월드컵 탈락 이후 여전히 은퇴할 생각이 없다고 인터뷰하였는데, 노이어가 월드컵이 끝나고 스키를 타다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서 테어 슈테겐이 국대 주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노이어가 부상 후에도 계속 기량의 변화가 없다면 테어 슈테겐이 여전히 국대 주전으로 뛰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2023년 3월 A매치는 노이어가 부상으로 빠지기 때문에 현시점 유럽 리그 최고의 골키퍼 수준의 절정의 폼인 슈테겐이 모두 선발로 뛸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덤으로 성인 대표팀 첫 1번 셔츠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3월 26일 페루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섰고,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가져갔다. 그러나 이어진 3월 29일 벨기에와의 친선경기에서 수비진들의 끔찍한 호러쇼로 인해 발생한 [[야니크 카라스코]], [[로멜루 루카쿠]]와의 두차례 1:1 상황에서 모두 실점하였고 후반전 벨기에의 간결한 역습으로 이어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슈팅 또한 막아내지 못하면서 2:3으로 패배하였다. 2023년 6월 A매치에도 [[노이어]]가 소집되지 않으면서 다시 한번 넘버원 키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후 펼쳐진 우크라이나와의 친선전에선 [[케빈 트랍]]이 선발출전했다. 2023년 9월 일본과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해서 7개의 선방을 해냈다. 하지만 여러 차례 빌드업 미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실점 장면에서 아쉬운 판단력을 보이며 팀의 1대4 대패를 막지 못했지만 독일 매체에서 독일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다.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iQNJFHVBtA8)]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82828 0%, #333333 20%, #333333 80%, #282828)" {{{#e0c9a5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플레이 스타일}}}}}} || || {{{#!foldin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erson-7224-dar-2-1-gl.gif|width=100%]]}}} || ||<-2> 선방 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xBZ.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named_MATS.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lippantImaginativeKiwi-size_restricted.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83jE@facebook.gif|width=100%]]}}} || ||<-2> 발기술 || }}} || 테어 슈테겐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빌드업 능력'''. 분데스리가 시절 약 70%의 패스 성공률로 골키퍼 중 2위를 했으며[* 1위는 86%인 [[마누엘 노이어]]다.], 유스 시절 미드필더로 뛰었을 만큼 발기술이 좋고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사용한다. 똑같이 빌드업이 좋다고 평가받는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은 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테어슈테겐은 장거리 롱킥보다는 정교한 패스를 보내는 것에 두각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테어슈테겐이 "발 기술만으로는 노이어보다 낫다"고 할 정도.[*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when-ter-stegen-can-play-place-sergio-busquets-5413137|2016년 9월 24일자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이던 [[루이스 엔리케]]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자리의 백업 중 한 명으로 테어슈테겐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팀 훈련 중 부스케츠 롤을 맡겼는데[* 상술했듯이 노이어처럼 발기술이 좋은 데다가 미드필더 출신이라서 시험 삼아 해본 것으로 추정] 훌륭한 빌드업을 보여줬기 때문. [[리오넬 메시]] 또한 테어슈테겐의 플레이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라리가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라리가에서는 등번호 규정에 따라 필드 플레이어가 골키퍼 등번호에 해당하는 1, 13번을 사용할 수 없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1, 13번을 달면 필드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만일 실현된다면 굉장히 흥미롭지 않을 수 없겠지만,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6/09/27/27932862/no-barcelona-experiment-ter-stegen-will-not-be-used-in|엔리케 감독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또한 테어 슈테겐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장점은 저걸 어떻게 막았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슈퍼세이브''' 능력이다. 이 능력만큼은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사실상 골이라고 생각했던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은 가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노이어처럼 활동 범위도 넓은 편이라 스위핑을 통해 1대1 상황에서의 선방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러한 슈퍼세이브 능력을 바탕으로 16-17시즌 리그 후반기 [[엘 클라시코]]에서 12개의 뛰어난 세이브를 보인 경기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의 슈퍼 세이브들을 보여주었고 2017-18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의 무실점 전승 행진에서도 아주 훌륭한 선방들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세계적인 선방능력을 지니고 있는 골키퍼라 할 수 있지만, 명성에 비해 지표상으론 좋은 선방률을 보여주지 못하는 골키퍼이다.[* 물론 “지표상”이다. 슈테겐의 명성을 생각하면 60%대 선방률은 어울리지 않지만 최근 몇시즌간 60%대를 유지할 정도로 지표상으론 아쉽다.] 이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마무시한 반사신경으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지만 소속팀 바르셀로나 자체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여 수비라인이 1:1 상황을 상당히 많이 내어준다. 허나 이것을 슈테겐이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는 경우가 많지만, 1:1 상황에선 아무리 좋은 골키퍼라도 50%의 확률이다 하지만 요즘들어 테어 슈테겐의 1대1 방어 능력이 테어 슈테겐의 강점이라는 평가다. 테어 슈테겐은 22-23 시즌 리그 18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오프사이드인 상황 두개 그리고 페드리의 실책으로 이어진 1대1상황을 모두 완벽하게 방어해내며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테어 슈테겐의 선방 자세에서 큰 특징이 있는데 바로 그의 낮은 무게중심. [[얀 조머]], [[시몽 미뇰레]]와 더불어 세이브 준비자세에서 몸의 중심을 굉장히 낮게 잡는 골키퍼 중 한 명이다. 몸의 중심을 높게 잡는 것을 선호하는 [[마누엘 노이어]], [[페트르 체흐]] 등과 거의 50cm 이상 차이가 날 정도. 덕분에 낮게 깔려 들어오는 볼이나 중간 정도 높이의 볼은 오히려 노이어보다 근소 우위일정도로 말도 안되는 반사 신경으로 막아내는 장면을 거듭 보여주지만, 골대의 사각지대로 빨려들어가는 공이나 스핀 없이 높은 곳에서 뚝 떨어지는 볼 등 '''공중볼 처리에 대한 선방률은 월드클래스 키퍼 치고는 살짝 떨어진다.'''[* 물론 상대적으로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한 시즌 선방들을 스페셜로 모아봐도 타 골키퍼들에 비해 높이 날아오는 슛을 선방하는 장면이 다소 적고, 대신 적당한 높이나 낮게 깔려오는 볼을 "이건 골이네"라고 생각했던 것도 경이로운 반사 신경으로 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 점은 자세를 낮게 잡는 골키퍼들이 보통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강점이자 약점이다. 다만 이런 불안감도 시즌이 진행될 수록 점점 노련하게 극복해가고 있고 2020-21 시즌을 기준으로 바르셀로나 내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에 비공식적으로 5주장을 맡고 있기에[* 바르셀로나는 공식적으로 4주장까지만 지정한다. 주장단은 선수단 투표로 정한다. 2020-21 시즌을 기준으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세르지 로베르토]]가 모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 항상 최우선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리더십 역시 매우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2-23시즌 [[피케]]의 갑작스런 은퇴로 4주장으로 임명되며 입단 8년만에 주장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21-22 시즌 기준으로 근래 잦아진 부상의 여파인지, 예전만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이라면 괴물같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냈을 코스도 전혀 반응을 못하며 내주는 장면이 다반수이며 역동작이 걸렸을 때의 대처도 아쉬운 상황이다. 상대 팀의 압박이 전반적으로 강해진 탓인지, 패스미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여전히 빅리그에서 통할 만한 좋은 골키퍼이지만, 다음 시즌 UCL 진출을 장담할 수 없어 매 경기가 절박한 바르사의 사정 상 아쉬울 수밖에 없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라리가 최하위 선방능력 수준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선방능력을 보이며 위의 상기한 장점은 온데간데 없어지며 폼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차비 감독 부임이후 팀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폼도 아주 약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23 시즌 들어서 --머리를 심고-- 바르셀로나의 일명 [[알레한드로 발데|B]]-[[로날드 아라우호|A]]-[[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C]]-[[쥘 쿤데|K]] 라인으로 불리는 수비진들과 함께 전성기 폼으로 돌아오며 리그 최고의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선방 능력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의 종전 기록인 500분 클린시트 기록을 깨고 534분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리그 중반에 다다른 현 시점 한 자리 수 실점이라는 경이로운 실점률을 기록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이어진 23-24 시즌, 여전히 괴물같은 선방 능력을 뽐내고 있다. 수비진의 실책으로 다량 실점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경기마다 한번 이상씩 나오는 1대1 찬스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거의 매경기마다 보여주며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키퍼중 하나로 평가받는지를 지난 시즌에 이어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 기록 == === 대회 기록 === * [[FC 바르셀로나]] (2014~ ) * [[라리가]]: 2014-15, 2015-16, 2017-18, 2018-19, 2022-23 * [[코파 델 레이]]: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20-21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8, 2023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4-15 * [[UEFA 슈퍼컵]]: 2015 * [[FIFA 클럽 월드컵]]: 2015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2017 * 독일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09 === 개인 수상 === * [[트로페 야신]] 2위: 2019 * [[FIFA 올해의 골키퍼]] 2위: 2019 *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GK 2위)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MOM: 2017 * [[UEFA 올해의 팀]]: 2018 * UEFA 올해의 세이브: 2014-15[* UCL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 전]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8-19 * UEFA U-17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09 * [[VDV 11]]: 2011-12 * [[Kicker|키커]] 올해의 골키퍼: 2011-12 *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 2022-23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 [[라리가 어워즈]]가 2016년을 끝으로 폐지되면서 실질적인 라리가 올해의 선수상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2022-23 * [[ESM 올해의 팀]]: 2017-18, 2018-19, 2019-20, 2022-23 * [[FC 바르셀로나]] 올해의 선수: 2018-19, 2022-23 * [[프리츠 발터 메달]]: U-19 금메달 (2011), U-17 동메달 (2009) * 트로페오 알도 로비라[* 바르셀로나 보드진과 [[카탈루냐]] 미디어에서 투표하여 시즌 별 바르셀로나 최고의 선수상]: [[https://www.fcbarcelona.com/en/football/first-team/news/1863493/marc-ter-stegen-wins-201920-aldo-rovira-award|2019-20]], 2022-23 * 프레미 바르사 주가도르스[* 영어로 직역하면 바르셀로나 선수상으로 바르사 선수 협회에서 해당 시즌 페어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를 선정하여 수상.]: 2018-19 * [[라리가 시즌의 팀]]: 2022-23 * [[FIFA 23]] [[라리가]] 시즌의 팀[* [[라리가]] 공식 수상]: 2022-23 == 여담 == * 독일인의 편견을 깨듯 은근 유쾌한 성격이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의 Q&A도 자주 여는데, 이 때의 트윗이나 평소 트윗들을 보면 테어 슈테겐 특유의 유쾌한 언변이 살아있다. * 해외에선 '''M'''arc-'''A'''ndre '''T'''er '''S'''tegen을 줄여서, '''MATS''' 라고도 불린다. * 2016년 즈음까지는 독일 국대에만 오면 이상할 정도로 실수를 연발했는데, 2017년 컨페드컵을 주전 골키퍼로 나서서 우승을 거두며 이 점은 완전히 극복되었다. * 굉장히 소탈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스타 선수들은 프라이버시를 위해 도심에서 떨어진 곳 또는 클럽 훈련장과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하지만 테어슈테겐은 관광지인 바르셀로나 도심 한복판에 집을 구했다. 동네에서 거리를 산책하거나 스쿠터를 타고 거리를 지나가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바르셀로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슈테겐의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 [[베른트 레노]]와는 묘한 관계다. 2017 [[컨페드컵]]을 제외하고는 테어 슈테겐과 레노가 동시에 국가대표팀에 콜업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실력 쪽은 당연히 테어 슈테겐이 앞서므로 그가 뽑히면 서드 골리로 레노 대신 [[케빈 트랍]]이 뽑히기 마련이다. 2019년 6월 A매치에 테어 슈테겐이 부상으로 차출되지 못하자 레노가 오랜만에 콜업됐는데, 그 역시 막판에 부상으로 낙마하며 써드 골리로 [[스벤 울라이히]]가 대신 발탁되었다. * [[라떼아트]]를 할 줄 안다. 코로나로 인하여 리그가 중단되었을 때 집안에서 커피를 가지고 [[라떼아트]]를 하는 영상이 공개된 적 있다. * 원래 M자 이마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패여가는 것으로 보아 M자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느껴진다. 원래는 스포츠 머리를 거쳐 슬릭백 형태의 헤어스타일을 주로 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히 반삭을 하는 것으로 보아 팬들 사이에서 M자 탈모설이 기정 사실화가 되어가는 중이다. 그런데 22-23 시즌 들어 갑자기 이마 라인이 정리되고 있는 것을 보아, 머리를 심은 듯하다. * 상기한 소탈하고 유쾌한 성격과는 달리 은근히 유리멘탈 기질이 보인다. 특히 마누엘 노이어와 관련된 상황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상대로 만났을 때 경기력이 유독 나쁜 편이고, 노이어가 부상을 당해 폼 저하가 왔던 상태에서도 국가대표 주전 자리를 밀려버리자 그에 대한 불만도 노골적으로 표시한 적이 있다. * 축구 경기를 잘 보지 않는다. 대다수의 축구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이나 다른 유명 팀들의 경기를 챙겨보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이다.[* 생각보다 시간을 쪼개서라도 다른 팀의 경기를 보는 선수들이 정말 많다. 그 [[리오넬 메시]]도 일과 육아, 거기다 아내 눈치 때문에 집에 혼자 있을 때만 보고 싶었던 경기의 녹화본을 몰아 볼 정도.] 엄청난 빅매치이거나 아는 선수가 출장하지 않는 이상은 자발적으로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씩은 실제 경기에서 상대 선수가 누구인지 모르고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파일:골닷컴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png|width=75%]]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이 꽤 큰 편이다. 187cm의 키에 [[골키퍼 장갑]] 사이즈가 무려 12호다! 키가 큰 편이긴 하지만 키에 비해서도 손이 굉장히 큰편이다. 다른 골키퍼들과 비교해보면 193cm의 [[마누엘 노이어]]는 10.5호, 192cm의 [[다비드 데헤아]]는 10호, 200cm [[티보 쿠르투아]]는 11호로 모두 테어 슈테겐보다 큰 키를 가졌음에도 장갑 사이즈가 슈테겐보다 작다. * 월드클래스 골키퍼 치고는 개인상 복이 적은 선수다. 피파 올해의 골키퍼 상과 같은 큰 상들은 수상 문턱에서 멈췄고, 심지어는 리그 내 본인의 경쟁자들로 여겨졌던 [[얀 오블락]], [[케일러 나바스]], [[티보 쿠르투아]],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이 받은 [[사모라상]]이나 라리가 최우수 골키퍼 상을 테어 슈테겐만 한번도 받지 못했다. 그러나 22/23시즌의 신들린 활약에 힘입어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를 기어코 쟁취해내었다! === [[FC 바르셀로나]] 이적 뒷 이야기 === 슈테겐은 이미 2010년부터 바르셀로나 디렉터였던 [[안도니 수비사레타]]가 [[빅토르 발데스]]의 대체자로 특별히 준비시켜온 선수였다고 한다. 당시 주전 골리였던 발데스의 나이가 28살이었기에 후계자 이야기가 나올 시기는 아니였지만 훗날 바르셀로나의 키퍼로 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왔는데, 슈테겐이 미리 스페인어를 습득했다는 점에서 납득이 간다. 4년 후인 2014년 발데스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수비사레타는 기다렸다는 듯이 구단 내부에 있던 [[티보 쿠르투아]] 지지층의 압박을 이겨내고 슈테겐과 선계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명의 키퍼([[호세 마누엘 핀토|핀토]], [[빅토르 발데스|발데스]])가 각각 은퇴, 이적한 상황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슈테겐의 라리가 적응을 우려해 베테랑인 [[클라우디오 브라보|브라보]]를 추가로 영입하여 브라보는 리그 경기를, 슈테겐은 챔스 및 컵대회를 전담하는 것으로 출전 시간을 분배했다. 즉, 이 일화를 보면 브라보가 주전이고 슈테겐이 후보라는 일부 논리는 바르지 않다. 슈테겐은 EPL 3옵션 키퍼마냥 캐피탈 컵만 전담해 온 선수가 아니라 엄밀히 이야기하면 원래 주전 골키퍼를 시킬 목적으로 데려온 선수고 백넘버 1번의 주인도 처음부터 슈테겐이었다는 점에서 구단의 의중을 알 수 있다. 펩이 맨시티와 계약 후 가장 먼저 접촉한 선수 또한 슈테겐이라고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슈테겐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펩은 당시 주전이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브라보]]를 가져갔다.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슈테겐이 주전이 되면서 꾸레들은 이러한 협상에 의구심을 가졌고, 실제로 16-17 시즌 초에 슈테겐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결국 슈테겐은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증명하고, 이적한 브라보는 희대의 개그맨이 되면서 지금은 오히려 브라보를 잘 팔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다만 이는 단순히 브라보가 EPL이라는 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 나이도 그렇고 언어 소통 문제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불과 직전까지만 해도 슈테겐보다 훨씬 뛰어난 선방력으로 바르셀로나의 든든한 골리였다가 맨시티의 최악의 골키퍼로 전락했기 때문. 기회가 생겨 라리가로 다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충분히 브라보의 폼이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 증거로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이전과 같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면서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덕분에 맨시티는 후반기를 서브 골키퍼였던 [[윌리 카바예로|카바예로]]로 버텨야 했고, 17-18 시즌엔 또 다시 비싼 돈을 들여서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을 사게 되었다. === [[WAGs]] === [[파일:CPc8OKHW8AIU4ok.jpg]] [[파일:daniela jehle.jpg]] [[파일:다니엘라 마르크.jpg]] 아내의 이름은 다니엘라 헬이며 네덜란드계 스페인인이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를 취득했다. 2019년 12월 29일 본인 트위터에 아빠가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아기의 이름은 벤 테어 슈테겐. == 같이 보기 == [include(틀:FC 바르셀로나)] [include(틀: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분류:1992년 출생]][[분류:2009년 데뷔]][[분류:묀헨글라트바흐 출신 인물]][[분류:네덜란드계 독일인]][[분류:독일의 축구선수]][[분류: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은퇴, 이적]][[분류:FC 바르셀로나/현역]][[분류:독일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분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분류:독일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분류:UEFA 유로 2016 참가 선수]][[분류: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선수]][[분류:독일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09 FIFA U-17 월드컵 나이지리아 참가 선수]][[분류:골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