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amadoa.jpg]] [목차] == 개요 == 3대 [[기사의 칭호|검성]] [[헬리데 사야스테]]의 피를 이어 받은 유조타 가의 당주. 매우 오래 되었으나 역사와 전통이 숨쉬고 있는 GTM인 [[호자이로]]의 주인이다. == 유조타 가문 == [[크발칸]] 법국의 고명한 가문인 사야스테 가로부터 피를 이어 받고, 동시에 [[바킨 라칸]] 성제의 왕족과도 혈연 관계가 있는 가문이 유조타 가(ユーゾッタ家)였다. 성제 란다의 아들 크류 바스코 하리스(クリュ・バスコ・ハリス)와 검성 헬리데 사야스테의 딸 누노 유조타(ヌーノ・ユーゾッタ)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그룸 유조타(グォルム・ユーゾッタ)가 모계를 분가시켜 새롭게 일으킨 집안이다. 그러므로 바킨 라칸의 황실과 크발칸 최고 명문가의 결합이 곧 유조타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룸과 그의 친모 누노 유조타는 둘 모두 [[나칸드라 스바스]]를 선조로 두고 있는 인물이어서, 이 집안에는 순혈의 기사가 자주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그룸 이후로는 그리 강력한 기사의 피가 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 당주인 마마도어 유조타 여후작에게 주어진 짐과 기대는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 독특한 개성과 행적 == 검술은 초일류지만 머릿속이 꽃밭인데다 지나친 소녀 취향 때문에 언제나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위 일러스트는 필두기사가 된 이후로, 첫 등장 때는 일단 외형부터 [[뿔테안경]] + 교복 + 속치마풍 패션에 대표적으로 "요오~"를 붙이는 느~~~을어지는 말투. MH [[바이오라]](리부트 이후에는 GTM [[호자이로]] II)를 모는 [[바킨 라칸]] 제국의 필두기사로 파트너는 [[발란셰 파티마]]인 [[오로라(파이브 스타 스토리)|오로라]]. 어렸을 때는 [[더글라스 카이엔]]을 동경하여 찐하게 안기면서 XX하는 19금 망상도 자주 했다. 삿샤 타운에서 [[올카온 하리스]]와 함께 돌아다니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쟈코 퀀 핫슈]]와 인연을 맺은 뒤 서로 사귀게 된 듯. 이후에는 바킨 라칸에 하이랜더의 칭호를 받으려 왔던 [[크리스틴 V]]와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는 아주 인상적인 격투신을 보여줬다. "무슨 짓이에요오오! 너무해 너무해 너무해요오오오!!"하면서 크리스와 주먹질을 주고받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 도중에 난입해온 카이엔한테 칼을 겨눴지만 그 정체를 알게 되자 천연 파워로 마비를 풀어버렸다. 그 직후 카이엔에게 세례(?)를 받은 다음 검성에게 도전하고도 살아남은 신고식으로, 전대 검성을 지낸 [[에나 다이 그 필모어]]에게 천위를 받았다.[* 상반신 한쪽이 거의 날아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아파요'''오오~'''"라고 중얼거리는 것이 포인트.] [[마도대전]]이 발발하자 바킨 라칸은 전부터 그랬던 것처럼 중립 노선을 고수하려고 했으나, 유조타는 검성이 있는 나라가 위기를 맞이했는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다면서 출병을 요청, [[미마스 사오리레나|미마스 선제]]에 의해 전투 경험을 쌓고 타국 기사들과 교류하라는 권유를 받아들여 전쟁에 참전한다. 그 후 오랫동안 등장이 없다가 15권 연재분에서 재등장. 본국에 가있던 동안 [[베라국]] 공방전이 끝났기 때문에 소강 상태에 접어든 전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틴 V]]만 부각되는데다가 마르콘나 지대한테 짐짝 취급을 받는 상황에 크게 짜증이 났던 상태로, 우리 상대는 [[미츠보시 용병 기사단]]이나 잠란트 용병 기사단 같은 2,3류의 기사단이라며 그런 놈들 상대로 전과를 올려도 크게 평가받지도 못한다고 열을 냈으나 어떤 노인의 충고에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자리를 옮긴다. 그러다가 드디어 [[시조스 왕국]]에서 전투에 나서게 된다. 처음에는 적의 전력을 과소평가했으나 적의 실체는 [[보르독스]]를 비롯해 [[홀다]] 31형 유레이, [[마요르 레벤하이트]]가 탑승한 [[K.A.N|데몰]]까지 포함된 [[코넬라]] 제국의 신형 GTM 테스트 부대로, GTM 10기 이상의 큰 전력이었다. 적의 규모를 알게 되자 순간 패닉 상태에 빠지지만 역시 [[발란셰 파티마]]다운 [[오로라(파이브 스타 스토리)|오로라]]의 일갈로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마스터~ 언제까지 내숭떨면서 기사단장 놀이나 하고 계실 거예욧~? 주제에도 맞지 않게 부하들을 지킨다던가 기사단의 지위라던가앗~! 아직도 치마 속에 주렁주렁 [[거트 블로우]] 매달고 걸어다니는 제 입장도 좀...(잠깐, 오로라! 무슨 소릴!) ''' '반응이 있어! 들리는 거야!' ''' 아시겠어요! 여기서 만약 진다면! 당해서 콕피트 안에서 다리 벌리고 뒈져버린 마스터의! 지금 입고 있는 '''곰돌이 빤쓰''' 환히 다 보이게 사진 찍혀서 온 성단에 퍼질 겁니다! 마스터 출격 전에 완전 쫄아 계셨잖아요! 카이엔 님을 만날 때의 곰돌이 팬티로 갈아입은 거 다 봤거든요! 검성님의 힘에 조금이라도 의지하다니! 그런 태고적 오래된 빤쓰가 있다는 것이 다 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그 순간 덮쳐오는 마요르의 데몰 002호에 어릴 적 말버릇을 내면서 멘탈을 회복... >자~그럼, 떨거지 부하 여러분~ 잘 들리죠? 여기에서 져도 도와주지도 않고 완전 무시 중인 마르콘나 대한테 책임을 떠넘길테니까~ 그러니 부하 여러분은 안심하고 내 방패가 돼서 죽어줘요~! / 으악! / 히익! 평소대로의 완전 제멋대로에 성격나쁜 단장님으로 돌아오셨다! / 바킨 라칸의 미인기사단장! 망할 놈의 마르콘나 대에 버림받더라도 대분발! 이런 뉴스가 나오도록 다들 협력들 해요~ / 다 좋은데 완전 열세입니다! 이대로는 탈출도... / '''너님들이 어떻게든 해보세요. 그게 너님들 역할 아냐?''' 하지만 말과는 반대로 상대의 목적을 알고서 자신이 미끼가 돼서 적을 흔들어서 빈틈을 만들어서 부하들을 빼내려고 한다. 그렇게 한참 기세를 올리던 중, [[아드 제니얏타]]와 [[힌 몬닷타]]가 이끄는 스바스 대가 증원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증원에도 기뻐하기는 커녕 "아름다운 미인 기사단장" 뉴스가 없어진다며 성질을 내고는 데몰 002호에 맹공을 가한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마우저가 불러둔 [[데코스 와이즈멜]]의 [[다카스 더 블랙 나이트]]에게 흉부를 가격 당하고, 그 백래쉬 충격이 콕피트에 전달되어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게 된다. 이렇게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리게 되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절체절명의 순간, 하늘에서부터 다카스에게 포격이 쏟아지고, 그 주인공은 바로 [[뮤즈 반 레이박]]과 [[시즈(파이브 스타 스토리)|시즈]]가 모는 [[리터 제트|파열의 인형]]이었다! 엘텐 샤아스테 이후 오랫만에 맞붙은 그들이 접전하는 상황에서 증원들이 몰려오자 데코스는 전략적인 판단에서 이익 볼 것이 없다고 판단하여 부대를 물리고, 더 이상의 피해없이 전투가 종료된다. 전투가 끝나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도우러 온 선배 기사들 앞에서 그녀는 속으로 이번의 수치를 잊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주위에는 기절 좀 하겠다고 말하며 곧 의식을 잃는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