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dancing-mashita.jpg]] || 이름 || 마시타 마사요시(真下正義) || ||생년월일 || [[1973년]] [[3월 12일]][* 배우 유스케 산타마리아와 생일'''만''' 같다.] || || 본적지 || [[도쿄도]] [[메구로구]], 자택은 [[고토구]] 아리아케. || || 혈액형 || [[B형]] || || 학력 ||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 || 특기 || PC || [목차] == 소개 == [[춤추는 대수사선]]의 등장인물. 배우는 [[유스케 산타마리아]]. KBS 방영시의 성우는 ~~뭘 연기해도 악역분위기가 느껴지는~~ [[양석정]]. 직책은 최신작 기준으로 경시청 완간경찰서 서장. 계급은 경시정.[* TV판 스페셜 The Last의 오프닝에서 계급이 경시로 표시되었는데, 극중 그가 가슴에 달고 있던 계급장은 경시정의 계급장이었고 전임 서장의 계급도 경시정이었으므로, 단순 자막 오류로 보인다.] == 작중 행적 == TV시리즈에서 경시청 제1방면 본부장의 아들인 동경대 출신 [[캐리어]] 형사로 첫 등장. 덕분에 극중에서는 가끔씩 완간서 멤버들의 편애를 받기도 한다. [[무로이 신지]]를 동경 하지만, 완간서에 전입온 [[아오시마 슌사쿠]]를 선배로 모시며 따르고 있다. 아오시마에게 신세를 진 여성인 [[카시와기 유키노]]에게 반해서 매번 대시하지만 살포시 무시당한다. 극 초반에는 갓 1종 국가공무원 시험(한국의 행정고시 정도)에 합격해 완간서에 배치된 경부보였으나(그래서 늘 경부승진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다) 유키노가 위기에 처해있는 적절한 시기에 경부 시험에 합격[* 실제로는 캐리어조에게 경부승진시험 같은 건 없고, 경부보로 1년간 아무런 사고 없이 있으면 자동으로 경부로 승진한다고 한다.], 그녀를 구해주고 그 후 미국 연수를 거쳐 경시까지 승진한다. 경부로 승진한 드라마 후반부에 완간서를 떠나 경시청으로 발령받지만 떠나기 전날 공중전화 박스를 부수고 있던 사람을 말리러 갔었으나 이 범인이 경찰관 살해사건의 범인. 그가 쏜 총에 맞아 쓰러져 중태에 빠지지만 다행히도 살아났다. 하지만 죽다 살아난 그상황에서도 유키노 손을 잡고 베시시 웃고 있었다. 작중 포지션은 개그담당. 바보같은 모습이 관전포인트. [[춤추는 대서울선]]에서는 [[태권도]] 훈련하는 경찰관과의 시합에서 오히려 자신이 맞으면서 졌다. 유키노를 짝사랑하면서 그녀가 경찰이 되는 것을 응원하였다. 경찰 임용 시험을 앞둔 유키노에게 자기가 쓰던 [[묵주]]를 선물하면서 자신이 [[가톨릭]] 신자임을 알렸다. 하지만 은근히 여자를 밝히는 모양. [[춤추는 대서울선]]에서도 한국 관광 도중 PC방에 들러서 한국 여성과 채팅하고 나중에 그 여성[* 산장 미팅으로 유명해진 임성언이 등장한다.]이랑 데이트를 하기까지 했다. 당연히 내레이션을 하던 유키노는 "그러고도 경찰이야!? 캐리어야!?"라며 엄청 분노.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흔한 아내의 분노.avi~~ 드라마에서는 그다지 활약을 보이지 않았지만,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에서는 교섭인으로 등장하여 범인과 교섭을 펼쳤으며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유키노에게 프로포즈하는데 성공. 반지를 인파 속에 떨구는 바보짓은 여전했지만 다음작인 [[용의자 무로이 신지]]에서 둘의 결혼식 얘기가 언급되면서 결혼까지 성공했다. 여담으로 교섭 실력은 뛰어난데 대쉬 능력은 영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유키노 씨, 아이 만들자~~ THE MOVIE3에서는 웬일인지 할 일 없이 완간서를 배회하는데, 심지어 과장이 된 부하에게 전임 과장이라 불리기까지 한다. 알고 보니 자기가 출연했던 TV드라마 THE 교섭맨에서 교섭방식을 너무 누설한 나머지 교섭과에서 퇴출당한 것. 사실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에서도 인터뷰할 때 자기가 너무 나대면서 인터뷰한 나머지 범인에게 마크당해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했으니 일종의 자업자득이라 할 것이다.[* 사건 자체는 몇년 전에 준비해던 것으로, 사건을 일으키려 할 때 게임의 상대로서 마시타가 선택된 것이므로 마시타로 인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극장판에서 에필로그에서 완간서의 신임 서장으로 취임한다. 그 영향으로 쓰리 아미고즈 중 서장과 부서장은 퇴직하였고, 형사과장은 부서장으로 승진했으며 마시타의 전 상사인 우오즈미는 형사과장으로 승진했다. THE LAST부터는 직책이 직책이니만큼 아오시마에게 선배 대접을 하지 않으며, 매번 아오시마가 사고를 치는 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등 점점 전임 서장처럼 되어가기 시작한다.~~극한 직업 - 완간서 서장편~~ ~~아..안돼!!~~ 극장판 THE FINAL에서는 자신의 아들인 유키가 유괴범의 타겟으로 지목되는 바람에 사건에 휘말린다. 아오시마가 유키를 구출하자 마지막에는 '선배'라고 부른다. == 여담 == TV시리즈 촬영을 준비할 당시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스케 산타마리아는 확정된 줄로 착각하고 스탭들에게 음식을 돌렸다고 한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유스케를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 제작진들은 만약 (유스케의) 연기가 시원찮으면 4회쯤에서 '''순직시켜 버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각주] [[분류:춤추는 대수사선/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