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헌터×헌터/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왕12.jpg|width=100%]]}}} || || {{{#000 '''{{{+1 마왕}}}'''}}}[br]{{{#000 '''魔王'''}}} || [목차] [Clearfix] == 개요 == [[헌터×헌터]] 세계관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마왕]]. 물론 실제 등장은 전혀 없으며 작중에서는 단 한 번 언급된 [[떡밥]]이다. == 특징 == 떡밥은 8권에서 [[요크신 시티]]의 경매장 정문 감시를 맡고 있던 [[크라피카]]와 [[센리츠]]의 대화 도중, 센리츠가 자신이 [[헌터]]가 된 계기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넌지시 언급된다. 센리츠가 노리는 '[[어둠의 소나타]]'를 작곡한 장본인이라 전해지며, 크라피카는 그 말을 듣고 바로 실제로 존재하기 힘든 [[도시전설]] 수준이라 일축했으나, 센리츠는 '''곧장 흉측해진 자신의 팔을 내보여 크라피카의 입을 다물게 했다.'''[* 연주한 친구는 온몸이 이렇게 돼서 죽었다고 한다.] 모습으로 유추해볼 때 일단 [[몸짱]]에다 세미누드의 털보이며, 작곡을 취미로 즐기는 센티멘털한 [[감수성]]을 갖고 있고, 그러면서도 작곡 도중의 포즈가 [[데스 메탈]]처럼 굉장히 격정적이다. 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하프]] 등 [[현악기]], [[관악기]], [[건반 악기]]를 망라하여 [[클래식(음악)|클래식]] [[악기]]에 조예가 대단히 깊다. ~~예술을 사랑하는 마왕~~ 다소 암시적인 연출이긴 해도 일단 '''마왕의 이미지가 반 페이지를 할애하여 나와 버린 바람에''' 팬덤에서는 마왕의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단 '''[[유유백서|작가의 전과]]'''부터가 이 떡밥을 결코 무시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며 적어도 '''[[마수]]까지는 실제로 등장'''한데다,[* 1권에 등장하는 [[키리코(헌터×헌터)|키리코 일가]]가 마수이며, [[몽투투유피]]도 마수가 베이스라고 한다. 그런데 헌터×헌터 세계관의 마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오컬트, 판타지적이라기보단 그냥 사람 말 할줄아는 지성있는 짐승을 마수라고 부른다. 물론 그 자체로도 판타지적이지만 흔히 매체에 자주나오는 마계나 마족에 연관된 짐승이랑은 거리가 멀다.] '''[[정령]] 역시 언급'''되었기 때문이다.[* [[환영여단]]이 찾아다니던 [[아벵가네]]의 제넨 능력은 숲의 정령을 이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1권 인트로에서 [[헌터(헌터×헌터)|헌터]]들이 추구하는 미지의 예로 '마경'이 언급되기도 했다. [[진 프릭스]]가 [[헌터 십이지]]로 등장하기 전까지는 등장이 거의 없었고 [[메르엠]]이 그 난리를 치는 중에도 코빼기 한번 보이지 않았는지라, 팬덤에서는 진이 [[마계]]에서 마왕하고 열심히 투닥대고 있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실존한다기 보다는 '비유'적인 의미이고 어둠의 소나타는 그리드 아일랜드의 경우처럼 넨 능력자가 만든 악보일 수도 있다. 마왕의 이미지를 크게 잡은 것은 시각적 임팩트를 주려는 작가의 의도일 수도 있다. 즉 크게 세가지 경우 중 하나라고 볼 수가 있다. '''첫번째'''는 [[마계]]를 통치하는 진짜 [[마왕]]이 존재하는 경우다. '''두번째'''는 헌터x헌터에 등장하는 다른 넨 능력자들의 넨 능력에 특별한 별명이나 별칭이 붙는 것처럼, 해당 악보를 만들어낸 넨 능력자도 넨 능력에 '마왕'이라는 단어가 포함[* 별칭에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되어 있을 경우이다. '''세번째'''는 해당 능력을 보유한 넨 능력자가, 이 능력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에게서 '마왕'이라는 칭호로 불렸을 경우이다. 결국 저 세가지 경우 중에도 실제로 마왕이 존재할 경우를 제외한다면 나머지 두가지는 모두 최소한 넨 능력자의 개입이 어떤 식으로든 들어가 있다는 점을 상정한다. [[분류:헌터×헌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