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탬파베이 버커니어스/선수단)] ---- || [[슈퍼볼|[[파일:슈퍼볼 로고.svg|width=100]]]] || || '''[[슈퍼볼 LV|{{{#ffffff LV}}}]]'''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mike_evans_tb.jpg|width=100%]]}}} || ||<-2>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No.13 ''' || ||<-2> '''{{{+2 마이클 린 에반스 3세}}}[br]Michael Lynn Evans III''' || ||<|2> '''출생''' ||[[1993년]] [[8월 20일]]^^([age(1993-08-20)]세)^^ || ||[[텍사스|텍사스 주]] 갤버스톤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출신대학''' ||[[텍사스 A&M 대학교]] || || '''체격''' ||196cm, 105kg || || '''포지션''' ||[[와이드 리시버]] || || '''프로입단''' ||2014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위 [br]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지명[* 드래프트 동기로 [[오델 베컴 주니어|OBJ]], [[다반테 아담스]]가 있다.] || || '''소속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14~)''' || || '''수상경력''' ||Super Bowl champion (LV) [br]Second-team All-Pro (2016) [br]3× Pro Bowl (2016, 2018, 2019) || [목차] [clearfix] == 개요 == 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소속 와이드 리시버로, 데뷔 후 9년 연속[* 말이 9년이지 '''에반스가 NFL에서 9시즌을 뛰었으므로 데뷔 이후 단 한번도 +1000야드를 놓친적 없는 꾸준갑이다.'''] 1,000+ 리시빙 야드 기록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이다.[* 2020 시즌 기준 일곱 시즌으로, 그 다음 시즌인 2021년에는 8년 연속 1000리시빙 야드 돌파는 물론 팀의 한 시즌 최다 리시빙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현역 와이드 리시버 중 [[디안드레 홉킨스]], [[마이클 토마스]], [[다반테 아담스]] 등과 함께 탑 티어에 속해 있고, 기존에 함께했던 파트너 [[크리스 갓윈]][* 따지고 보면 갓윈이 후배다. 이후 갓윈도 2022 시즌부터 시작되는 3년 계약으로 앉혀놨기 때문에 이 듀오는 더 오래 지속될 예정.]과 엘리트 리시빙 듀오를 형성하고 있었다. 여기에 2020 시즌에 [[안토니오 브라운]]까지 추가되며 벅스는 리그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 조합을 자랑하게 되었고, 에반스는 그 중에서도 가장 선두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 플레이 스타일 == 타이트엔드에 가까운 압도적인 체격을 보유하였고, 40야드에 4.5초대를 뛰는 속도를 가지고 있다. 경합을 즐기는 타입의 리시버로 어지간한 코너백은 높이와 몸싸움을 압도하며, 스피드가 빨라 YAC(매치 후 전진야드)도 준수하다. 공간이 없어 필연적으로 타이트한 경합을 해야하는 레드존에서 좋은 생산성을 보인다.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벅스 1순위 리시버지만, 디비전 라이벌 세인츠의 코너백 마션 래티모어(Marshon lattimore)에게 유독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컨디션 좋은 날에는 제일런 램지 등의 탑급 코너백도 따돌리는 에반스지만, 매년 2번이나 만나면서도 중상위권 코너백인 래티모어에게 매번 호구잡히는 신세다. 결국 2022 시즌 2주차 세인츠와의 경기에서 [[톰 브래디]]에게 막말을 한 래티모어를 시원하게 날려버려--너 오늘 잘걸렸다--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사실 별 대단치 않은 트래시토킹에 급발진해 퇴장당해 게임 말아먹을뻔한 행위지만, 버커니어스의 오펜스가 전혀 힘을 못쓰는 상황에서 분위기를 바꿔버리는 바람에 얼떨결에 좋은 결과가 되었다. 그래도 더티 플레이란 점은 변하지 않지만.][* 이전에도 라티모어와 꽤 많은 신경전을 벌였었고, 사이가 매우 나쁜것으로 알려져있다.] == 여담 ==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프랜차이즈의 리시빙 야드 1위 기록 등 웬만한 리시빙 기록은 다 가지고 있다. * 리시빙 야드 누적을 상당히 빠른 페이스로 쌓고 있다. 큰 부상없이 꾸준히 활약한다고 할때, 현재 16,000야드를 넘겨 역대 2위인 [[래리 피츠제럴드]]까진 노릴 만한 정도라면, 그 아래 다수의 선수가 있는 12,000대까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현역 중엔 [[훌리오 존스]]가 유일하게 13,000야드 대를 기록했고 [[안토니오 브라운]], [[하인스 워드]] 등이 12,000야드, [[디안드레 홉킨스]]와 [[A.J. 그린]]이 10,00야드를 넘겼다. * ~~굴러온 돌~~ [[톰 브래디]]를 제외하면, 여러 매체나 벅스 팀 차원에서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대접받고 있다. 2021 시즌이 지난 현 시점, 버커니어스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 2021년 7주차 경기때 [[톰 브래디]]의 600번째 패싱 터치다운을 받고 난 후 실수로 관중에게 줘버렸는데, 다행히 구단 측에서 해당 팬을 찾아 소정의 선물[* 이라기에는 너무 많은 '''브래디 사인 저지 2벌, 브래디 사인 헬멧 2착, 에반스 사인 저지 1벌, 에반스 사인 신발 1착, 팀 스토어에서 쓸 수 있는 1000포인트, 2021 시즌과 2022 시즌 두 시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티켓'''(한 시즌에 2개씩), 그리고 브래디 개인이 지급한 '''1 비트코인'''이었다. 싸인 저지나 헬멧, 비트코인처럼 공을 팔았어도 얻지 못할 것들도 있기 때문에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도. 해당팬은 원래부터 톰 브래디의 팬이어서 흔쾌히 돌려줬다고.]을 주고 되찾아왔다. 근데 시내에서 일하는 의사라니까 돈이 급급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600번째 터치다운 공을 넘긴 것도 모자라 '''톰 브래디의 커리어 마지막 터치다운 볼을 또 관중에게 던지는 행위를 저질렀다.''' 물론 그게 마지막이였을 거라고는 에반스는 물론 브래디도 몰랐겠지만, 현재 GOAT의 마지막 패싱 터치다운을 기록한 공이 행방불명되어버렸다. 그런데 브래디가 복귀해버렸다. 그 마지막 공도 결국엔 경매로 팔렸는데 구매자만 바보가 됐다. * SNS에 지금은 사라진 [[WNBA]]의 명가 휴스턴 코메츠가 부활하면 소액주주가 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분류:미식축구 선수]][[분류:1993년 출생]][[분류:2014년 데뷔]][[분류:갤버스턴 출신 인물]][[분류:텍사스 A&M 대학교 출신]][[분류:탬파베이 버커니어스/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