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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클 랭}}}[br]'''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ichael Lang.jpg|width=100%]]}}} || || '''본명''' ||마이클 랭[br]{{{-1 Michale Lang}}}|| ||<|2> '''출생''' ||1944년 12월 11일 ||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 ||<|2> '''사망''' ||2022년 1월 8일 (향년 77세)||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직업''' ||페스티벌 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페스티벌 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 생애 ==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9년 여름 아티 콘펠드, 존 로버츠, 조엘 로젠먼 등 3명과 함께 뉴욕시에서 북서쪽으로 80㎞ 떨어진 베델에서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내건 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일 동안 진행된 행사 기간 베델의 한 농장 언덕 기슭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 [[카를로스 산타나]], [[재니스 조플린]] 등을 비롯한 아티스트 30여 팀이 공연을 펼쳤다. 이 페스티벌에는 교통체증과 폭우, 식료품 및 위생시설 부족 등 열악한 환경에도 40만 명가량의 군중이 몰려들어 축제를 즐길 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종종 대규모 음악 축제의 전형을 마련한 행사로 여겨지지만, 미국에서 이러한 대형 공연이 열린 것은 사실 우드스톡이 처음은 아니다. 2년 전인 1967년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에도 20만 명가량이 몰렸고 그 이듬해에는 기획한 마이애미 팝 페스티벌이 열렸다. 그런데도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음악 역사에서 잊히지 않는 순간으로 기억된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회고록 '우드스톡으로 가는 길'에서 "우리가 마음을 다해 일을 제대로 하면 사람들이 높은 자아를 드러내고 놀라운 무언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 사망 == [[2022년]] [[1월 8일]],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투병하던 중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에 위치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 향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분류:미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1944년 출생]][[분류:2022년 사망]][[분류:림프종으로 죽은 인물]][[분류:브루클린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