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다른 동음이의어, rd1=마하펀치(동음이의어))]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포켓몬스터/기술/주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마하펀치 1.png, 한칭=마하펀치, 일칭=マッハパンチ, 영칭=Mach Punch, 위력=40, 명중=100, PP=30, 효과=눈에 보이지 않는 굉장한 속도로 펀치를 날린다. 반드시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다. (우선도 +1), 성능=선공, 성질=접촉, 성질2=펀치)]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선공기 중 하나. 2세대에 처음 등장했다. 당시에는 [[홍수몬]]만 자력으로 배웠으며, [[배루키]]에게 유전기로 전해줄 수 있었다. 이 기술을 사용 가능한 포켓몬들은 대부분 격투 타입이고, 격투 타입이 아닌 포켓몬 중에서는 오직 [[레디안]], [[마그마번]] 두 마리만 사용 가능하다. 철주먹 홍수몬의 생명줄이며, 교배기로 배울 수 있는 [[카포에라(포켓몬스터)|카포에라]]는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강력하게 쓸 수 있고, PP도 30으로 넉넉하다. 5세대에서는 버섯모가 숨겨진 특성으로 테크니션을 얻으면서 마펀 최대 결정력 수치를 갱신했다. 다만 배우는 포켓몬이 상당히 적은데, 자력으로는 홍수몬, 레디안, [[버섯모]], [[초염몽]][* 애니에서도 [[초염몽(한지우)|지우의 초염몽]]이 이 기술을 배우고 있으며, DP 이후로 W에서 이 기술이 다시 나오는데 그 기술을 쓰는 포켓몬이 지우의 초염몽이다.] 뿐이고, 교배기도 마그마번, 배루키, [[노보청]], [[빠르모트]]넷 뿐이다. 7세대에서는 기술 이름에 '''마하'''가 붙을 만큼 빠르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는지, 공격 모션이 시작하기도 전에 이펙트가 끝난다. 8세대에서는 적으나마 배우던 포켓몬들이 죄다 잘려서 사용 가능한 포켓몬이 [[배루키]] 진화형과 [[노보청]]밖에 남지 않았다. 노보청은 경쟁자들이 다 사라져서 마하펀치를 사용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실전 포켓몬이 되어 환경상 탑 티어에 있는 불비달마나 마기라스를 철주먹 마하펀치 1타로 보내며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원 주인인 홍수몬은 여전히 노보청의 하위호환이라 안 쓰인다. 애니에서는 홍수몬과 초염몽, 버섯모가 사용했는데 AG 145화에서 라면가게 주인[* 원판은 쿄타로, 더빙판에선 수타]의 홍수몬이 사용했을땐 직선으로 펀치가 날아가는 원거리 공격처럼 묘사됐었고, 건오의 버섯모가 사용했을땐 팔이 늘어나면서 펀치를 날렸고, 지우와 대엽의 초염몽이 사용했을땐 그냥 빠르게 펀치를 날리는 연출로 묘사됐다.[* 인파이트 마냥 주먹을 난사하는 연출로 나온다.]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괴력몬]]과 [[이어롭]]에게 새로이 해금되어 사용자가 두명 더 늘어났다. 이 중 괴력몬은 기존에 선공기로 [[불릿펀치]]나 쓰던 상황에서 자속 선공기를 얻었기에 나름 반가운 소식. 이어롭도 [[메가진화]]가 있었으면 자속 + 배짱 보정을 받아서 마찬가지로 그럭저럭 잘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메가진화가 8세대에서 퇴출되고 재구현은 미정인 시점인 것이 문제다. [각주] [[분류:포켓몬스터/격투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