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목차]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돌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eeting_stone.jpg|width=500]] [[파일:752320.jpg|width=60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인스턴스 던전]]의 입구마다 세워져 있는 거대한 돌. 오리지널 시절에는 '파티원 구해요~'라는 글을 써 올리는 [[게시판]] 같은 용도였으나, 대부분의 던전은 위치가 영 좋지 못한 관계로 절대다수의 와우저가 소환의 돌을 이용하기보다는 사설 파티 채널에서 파티를 모은후 던전으로 출발해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 이후로는 파티원 두명만 있으면 다른 파티원을 소환할 수 있게 변경되어 이때부터 크게 유용하게 쓰이기 시작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클래식 마스터리 서버]](1.14.x 패치)에서도 불타는 성전 클래식처럼 소환 기능이 추가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리치 왕의 분노]] 3.0.8 패치에서는 흑마법사와 파티원 2명이 소환의 문이라는 인스턴트식 만남의 돌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소환할때 나오는 모양을 보면 바바리맨 같다는 말도 있다. 이 스킬이 생겨서 그런지 공격대 인원이 전부 모이고 아직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흑마법사보고 소환을 해달라는 소환징징이들이 생겨버렸다. ~~이 때문에 흑마법사는 풀파 되면 이미 입던해 있어야 한다~~ 다 모였으면 소환만 기다리지 말고 날아오자. [[대격변]]에서는 길드 스킬인 '여행 도우미' 덕분에 사용 빈도가 0이 되었으나, 다음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필드 이용률이 저조하고 의도치 않은 각종 상황[* 특정 장소에 조건이 안되는 유저도 올 수 있게 된다던가, 대규모 인원이 한번에 소환된다는 점을 악용 한다던가. 다만 만남의 돌, 흑마법사 소환, 마법사 차원문 등을 사용해서 레벨 1플레이어를 만랩이 득실득실한 만랩필드나 대도시로 이동시킬 수 있는점 역시 여전히 유효한 방법이긴 하다.]이 발생하여 여행 도우미가 도로 삭제되었다. 따라서 그 이후로는 다시 사람들이 만남의 돌을 이용하게 되었다. 다만 [[무작위 던전]] 시스템의 도입 덕분에 이전처럼 많이 이용되지는 않았고, 주로 파티를 모아서 이동하는 도전모드나 신화 모드, 레이드 등에서 이용하는 정도.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쐐기돌]] 던전이 생긴 뒤로는 5인던전의 만남의 돌 사용 빈도가 상당히 늘었다. 이는 쐐기돌 시스템이 유효한 이후 확팩까지 이어진다. [[하스스톤]]에서선 두번이나 등장했다. 처음엔 [[탐험가 연맹]] 확장팩에서 [[하스스톤/카드일람/탐험가 연맹/희귀 등급#s-2.2.1|소환의 돌]]이라는 이름으로, 파티원을 소환하는 모습을 주문을 사용해 다른 하수인이 소환되는 효과로 구현했다. 흑마스킬로 소환해달라는 모습도 플레이버 텍스트에 적혀 있다. ~~어쨌든 상대랑 나랑 2명이니 소환이 되는게 맞긴 하다~~ ~~비싼 템(주문) 주렁주렁 달 수록 쎈 사람들이 잘 모이는 것도 구현됐다~~ 이후 [[불모의 땅]] 확장팩에서 모험가 시너지를 지닌 채 [[모험가(하스스톤)#s-4.1|만남의 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다. 모험가의 컨셉을 생각해 보면 이쪽이 원래 컨셉에 더 가깝다. == [[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에서 나오는 아이템 == 合わせ石. 빨간색 [[암석|돌]]이다. 원래 미나미사코우지마의 민담에서 유래하였다. 미타무라 타카시가 상품화했다. 만남의 돌은 갈라진 두개의 돌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한 쌍의 돌은 서로의 돌과만 맞춰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