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滿浦靑年驛 / Manpho Chŏngnyŏn Station}}}

||<-3><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000,#ddd><tablewidth=360px><tablebgcolor=#fff,#1f2023> {{{+2 '''만포청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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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지도, 장소=만포청년역, 너비=100%, 높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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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20px> '''[[만포철교]]'''[br]만포청년 ||<width=120px> [[지안역|{{{#585858 {{{#!html<div style="font-size:13px">지안 방면</div>}}}}}}]][[지안역|지　안]][br] 14.8 ㎞ → ||
||<width=120px> '''[[운하선]]'''[br]만포청년 ||<width=120px> [[운하역|{{{#585858 {{{#!html<div style="font-size:13px">운하 방면</div>}}}}}}]][[구오역|구　오]][br] 3.0 ㎞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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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만포선]]의 종점이자, [[혜산만포청년선]]의 종점, 지선철도 [[운하선]]의 기점, [[중국]] 지안 (집안, 集安)과는 [[압록강]]을 건너 [[메이지선]](매집선)으로 이어진다. (중국과 연결은 1939년 10월 1일) 메이지선은 메이허커우에서 창춘과도 연결된다. 운하선의 구오역과 만포철교를 통한 중국 지안역 방면으로 놓인 선로가 고저차 극복을 위해 꽈배기굴이 놓여있다. 
== 상세 ==
[youtube(Xn1JDskH61A)]
만포청년역 풍경. 6분 5초부터는 [[림토역]]의 풍경이 나온다.

[[건하역]]과 이 역 사이에 길이 2445m의 삼걸령터널이 있다.

만포는 예전부터 중국과의 접경지대여서, [[신의주시]]에 비하면 마이너하지만, 나름대로 중국으로 가는 두 번째 관문 역할을 해오던 동네였다. [[한국전쟁]] 때는 중공군이 넘어온 길목의 역할도 하였던 동네였다. 이후, 북한의 다른 중국 접경지대가 몰락한 반면, 이 동네는 신의주에 이어 2번째로 그나마 현상 유지는 하고 있다. 다른 접경지대 중 철도로 중국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곳은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의주청년역|신의주역]]과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역]]뿐. [[무산역]]은 원래 [[2011년]]에 철도로 연결될 예정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소식이 없다.

게다가 시 타이틀을 달고 있어서 그런지, 중심 지역이 비록 뒷산 하나로 인해 동서로 갈라지긴 했지만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대략 3㎢ 수준. 대략 [[김책시]]의 절반 정도 되는 수준이다. 접경지대, 그것도 최북방 접경지대치고는 대단히 큰 셈이다.

역의 크기는 상당히 큰 수준. ~~역시 큰 역 답게 눈에 거슬리는 [[김일성]], [[김정일]], [[조선로동당]] 찬양구호를 빼면...~~ [[강계역]] 이상으로 크다. 인근으로 빠지는 선로도 워낙 많아서 도대체 몇 선이나 되는지 감이 안 잡힐 수준으로 큰데, 승강장 근처에 있는 선로는 2면 8선 정도. 이건 인근 검수고로 보이는 시설로 빠지는 선로는 모조리 뺀 것이니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이다. [[강계역]]과 마찬가지로 역 앞에 광장도 있다. 광장에는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이 새겨진 기념물이 있다.
== 여담 ==
최근 중국이 대북제재 완화를 기대하며 북한과 접경지 지역을 대규모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만포역 건너편 지안 지역을 재정비 및 정비화하고 있다.

[[분류:1939년 개업한 철도역]][[분류:만포선]][[분류:북부내륙선]][[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분류:북한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