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모에]][[분류:클리셰]] [include(틀:토막글)] [목차] == 물건을 파는 행위 == '''[[賣]][[渡]] / Sell''' 물건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행위를 말한다. [[판매]]와 비슷한 개념이다. 주로 [[가게]]나 [[시장(경제)|시장]], 또는 [[주식시장]]에서 소유한 [[주식]]을 판매한다. 매도할 때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경우 [[손절]], [[손절매]]라고 한다. 이때 판매한 사람을 매도자라고 한다. '''팔아넘김'''을 뜻하는 [[일본어]] [[https://ja.dict.naver.com/#/entry/jako/d47e2bcbcb8d4cb0995d7f0438b8c959|우리와타시]]([ruby(𧶠,ruby=う)]り[ruby(渡,ruby=わた)]し)에서 [[어간]]의 뜻을 빌려적은 [[한자]]를 그냥 [[한국한자음]]으로 읽어만든 [[오역]]에 가까운 말이다. == 심하게 욕하며 나무람 == '''[[罵]][[倒]]''' 상대를 심하게 [[비하]]하는 행위를 말한다. 실제로 잘 사용하지는 않으며 실제로 하다가는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주로 [[클리세]]나 [[모에]]요소로 작용한다. === 현대에서 === 현대에서는 위의 의미로는 잘 사용되지 않지만, 반면 상대가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비하를 했을때 매도한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상대방에 대해 하지도 않은 욕을 했다고 주장하거나, 샤워를 매일하는 상대에 대해 옆에 지나가면 냄새가 난다고 주장한다던지, 멀쩡하고 죄없는 사람을 상대로 이상하다느니 불편하다느니 하는 등의 행동을 매도한다고 표현하곤 하는데, 음해, [[모함]]과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