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マッスル・エボルシオン''' [[근육맨 2세]]에 등장한 태그 기술. [[머슬 브라더즈 누보]]([[근육 만타로]]&[[카오스 아베닐]])의 오리지널 투 플라톤이다. 기술의 골자는 만타로의 필살기인 '머슬 G' + 카오스 아베닐의 필살기 '킹 저먼 스플렉스'로 이루어진 기술이다. 에보루시온은 에볼루션의 일본식 발음으로, 한국식으로 번역하면 '머슬 에볼루션'이다. == 상세 == 궁극의 초인태그전에서 [[2000만파워즈]]와의 싸움에서 처음 선보인 기술. 만타로가 [[머슬 G]]를 버팔로맨에 시전한 상태에서, 카오스가 라면맨에게 재패니즈 레그 클러치를 건 다음 하늘로 상승, 만타로를 '킹 저먼 스플렉스'로 던져 붙잡음으로서[* 본래의 킹 저먼 스플렉스는 피폭자를 [[저먼 스플렉스]]로 던지는 기술이지만, 오히려 버스터 계열의 기술을 사용한 파트너를 던져 가속화시켜 위력을 배증시키는데 사용했다.] 가속화된 머슬 G가 작렬하는데다, 여기에 편승한 카오스의 재패니즈 레그 클러치에 깔린 피폭자는 관절기가 아닌 가속화된 [[수직낙하기]]가 작렬하는 것으로 두 사람을 공격하는 기술. [[머슬 G]]에 클러치된 [[버팔로맨]]은 작렬한 순간 '''배가죽이 찢어지고 척추뼈가 동강날 정도'''의 타격~~이긴 한데 경기가 끝난 직후 두 발로 잘만 서서 악수까지 할 여력이 남을 수준의 피해~~을 입었고, [[라면맨]]은 머슬 브라더즈 누보, 특히 각성한 카오스 아베닐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기 위해[* 레슬링 마스크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쓰면 시야방해가 심하다. [[명탐정 코난]]에서 프로레슬러가 용의자인 [[더러워진 복면의 히어로]] 에피소드에서 이를 이용해 범인을 특정하는 증거가 되었다.] 생명유지장치이기도 한 [[몽골맨]]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이 기술의 충격과 머리 상처의 후유증으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이 때 죽으면 안 되는데...--[* 라면맨은 사실 시합이 끝난 후 자신이 죽을 걸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일부를 카오스에게 넘겨 영혼 상태로 접선할 수 있도록 안배해 놓았다.] 준결승전 제1시합에서 머슬 브라더즈 누보 vs 더 머신건즈가 격돌하면서 다시한번 등장. 테리맨은 킹 저먼 스플렉스 쪽에 당했고 스구루는 머슬 G에 척추뼈가 동강나긴 했지만 배가죽은 터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버팔로맨처럼 잘만 서있는다. 본래라면 결승전에서 시간초인들에게 시전하려 했으나, 갑작스런 [[카오스 아베닐]]의 죽음으로 [[머슬 킹덤]]에게 피니쉬를 넘겨주었다. == 기타 == 태그기라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머슬 G를 당하는 쪽이 더 아파보이는 기술. 솔직한 감상으론 킹 저먼 스플렉스에 당한 쪽은 머슬 G에 당한 쪽에 비해 전혀 아파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피격당한 [[라면맨]]은 사망했다. [[분류:근육맨/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