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Merrybell_Gadget.gif]] '''メリーベル・ガジット'''/'''Merrybell Gadget''' [[∀ 건담]]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츠키 리오]]. [[문 레이스]] 중에서는 하층계급에 속하는 운하인 출신의 여자아이로 (깅가남의 언급으로는 운하인 이하란다.~~[[쿤타라]]?~~) 어린 시절 [[김 깅가남]]에 의해 주워 길러졌다. [[피에로]]를 연상케 하는 화장에 머리에 달린 방울 등 특이한 패션이 특징. 어린 외모와는 다르게 깅가남 함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으며, 달의 마운틴 사이클에서 발굴된 [[모빌슈트]] [[밴디트(MS)|밴디트]]에 타고 전투에 나선다. 처음 접하는 지구의 중력에 다들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혼자서 한 손으로 물구나무서기를 할 만큼 운동신경도 뛰어난 편. 깅가남에게 협력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사명감이나 신념은 딱히 보이지 않으며 전투를 그저 흥밋거리 정도로 여기고 있다.[* 47화에서 스모의 콕피트를 턴에이 건담에 연결하여 조종하기 시작하더니 48화에서는 월광접으로 민간인을 학살하기도.] 다만 [[디아나 소렐]]에게 감정적으로 덤벼드는 묘사를 보면 자신의 출신에 대한 컴플렉스도 어느 정도 남아있는 듯 하다. 누구에게나 반말을 사용하며 깅가남에게도 반말을 사용하지만 깅가남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듯. 연애전선은 존재하지 않으며 깅가남과도 깊은 관계는 아니라 아버지나 오빠같은 느낌도 아닌 그저 친구처럼 대한다. [[파일:external/file.friend.ria10.com/CC4940.jpg]] 최종 전투에서 [[코렌 난다]]가 탄 [[카풀(모빌슈트)|카풀]]의 민치 드릴에 기체가 짓이겨져 추락하며 리타이어되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았으며[* 벤디트의 콕핏이 허리 부근에 있었기 때문에 살았다. 머리나 가슴 부위에 조종석이 있었으면 끔살.], 엔딩에서 [[구엔 서드 라인포드]]와 함께 배를 타고 갈리아 대륙으로 건너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화장을 지운 모습이 나오는데 꽤 귀여운 얼굴이다. "폼만 잡을 줄 알지 싸움은 못하는 김 깅가남"이라면서 깅가남에게 핀잔을 주지만, 밴디트를 타고 카풀에게 격추된 걸로 보아 이쪽도 실력은 그다지...일수도 있지만 코렌 란다가 흑역사이전부터 활동한 MS파일럿이라는 떡밥과 문레이스에서도 에이스 취급[* 후반부에서 아예 역전의 파일럿인걸로 알려졌다. 잊혀지는 감이 있지만 문레이스 내에서도 위험인물취급받는게 흉포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이 있기때문이였다.]이며 카풀을 '''괜찮은 기체'''라고 칭하는걸 보면 정상참작 여지가 있다.[* 의외로 간과하고 넘어가는게 카풀이건 볼자논이건 누가봐도 우주세기 지온의 기체인데 문레이스측에서는 위협으로 여기고 있다. 실제로 위력이 어느정도 먹히는 점도 실력만 된다면 충분히 싸울수 있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턴에이랑 턴엑스가 워낙 독보적인거지...] 방울 소리를 내는 것은 [[기동전사 V건담]]의 [[파라 그리폰]]의 패러디일지도 모르나 상세한 것은 불명. 여담이지만 메리벨이라는 이름은 [[하기오 모토]]의 [[순정만화]]인 [[포의 일족]]의 등장인물 '메리벨 포츠넬'로부터 따왔다고 한다.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과 [[슈퍼로봇대전 Z]]에도 참전한다. 당연히 깅가남과 같이 출현하는데, 능력치 자체가 별로고 기체의 체력도 약해 툭하면 털리는 신세를 면치 못한다. 그나마 알파 외전에서는 제법 까다로운 적이지만 Z에서는 혼건 공격에 한방에 무너지는 정도니... [[분류:∀ 건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