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도착증)] [목차] {{{+2 '''Mechanophilia'''[* 메카필리아, Mechaphilia로도 칭해진다.]}}} == 개요 == [[성도착증]]의 한 종류로 [[자동차]], [[선박|배]], [[오토바이]], [[기계]] 등으로 성적 끌림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SF 장르의 작가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공식적인 의학적 용어로서 사용된 사례는 없다. == 설명 == 국내에선 기사에 가끔 나오다가 방송에선 [[차트를 달리는 남자]]로 존재가 널리 알려졌다. 2015년 5월 12일 [[태국]]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흰색 [[포르쉐 박스터]] 앞에 자리를 잡은 뒤 바지 지퍼를 내린 후 [[https://www.news1.kr/amp/articles/?2247390|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보이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심한 케이스로는 기계와 성교를 하고 싶어하거나[* 관련 작품을 보면 금속 틈에 성기를 넣어 꽉 조이는 느낌을 즐기거나 동체에 문지르는 경우가 잦다.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니 주의할 것. 하드코어한 것의 경우 성기가 으스러질 정도로 강한 압박을 즐기는 것도 있다.], 기계 특유의 매끈한 금속 재질이나 인공적인 촉감에 흥분을 느끼거나 기계 자체를 넘어서 기계에 사용되는 윤활유, 항공유 등으로 자위, 목욕하거나 마셔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매크로필리아와 엮이는 일이 잦으며, 이 경우 거대한 기계에 흥분하는 경우가 잦다. 참고로 기계의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기도 한다. 또한 기계 그 자체에 인격을 부여한, 말 그대로 살아있는 기계인 '''Living Machine'''과 후술할 의인화 기계인 '''Morph'''로 취향이 나뉜다. * Morph: 기계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형태로[* 미소녀 형태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와는 약간 접점이 있으나 이쪽도 결국 인간 형태의 이목구비를 갖춘 인간형이라는 점에서 모프 계열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의인화한 것. 종류는 대부분 [[비행기]], [[선박]], [[자동차]]와 같은 이동수단이나 [[전차]] 같은 기갑장비는 물론 [[우주선]], 중장비까지 다양하다. * Aeromorph: 의인화 된 [[비행기]][* rule34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분류다.] * Automorph: 의인화 된 [[자동차]] * Locomorph: 의인화 된 [[기차]] * Hoplomorph: 의인화 된 [[선박]][* [[벽람항로]] 등의 전함 미소녀들과는 별개의 종류이다. 위 Aeromorph와 비슷하다.] * Toon: 5-60년대 [[디즈니]]의 러버호스 그림체 같은 이동수단. 주로 자동차가 그 대상이며 몇몇은 [[료나|심하게 망가져 연기가 나고 퍼진 상태]]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네크로필리아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매우 마이너하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도착증,version=503)] [[분류:성적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