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명량의 후편, rd1=한산: 용의 출현)]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12121 20%, #212121)" {{{#ffffff '''둘러보기 틀 ''' }}}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김한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include(틀:이순신 시리즈)] ---- [include(틀:천만 관객 돌파 영화)] ---- ||<-5> {{{+1 '''{{{#white,#191919 역대}}}''' [[대종상|[[파일:daejongfilmawards_logo.png|width=120]]]]}}} || ||<-5> [[파일:daejongawards.png|width=50]] || ||<-5> {{{#white,#191919 '''최우수작품상'''}}} || || ''' 제50회 [br] ([[2013년]]) ''' || {{{+1 → }}} || ''' 제51회 [br] ([[2014년]]) ''' || {{{+1 → }}} || ''' 제52회 [br] ([[2015년]]) ''' || || [[관상(영화)|관상]] || {{{+1 → }}} || '''{{{#fff 명량}}}''' || {{{+1 → }}}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5> || }}} || ---- ||<-2>
{{{+2 ''' 명량''' }}} (2014)[br]''鳴梁, Roaring Current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명량 포스터.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북미 포스터 ▼ [[파일:명량 미국 포스터.jpg|width=100%]]}}}}}} || || '''장르''' ||[[액션]], [[드라마]], [[사극]], [[역사물]] || || '''감독''' ||[[김한민]] || || '''각본''' ||전철홍, [[김한민]] || || '''투자''' ||김현우 || || '''제작''' ||김한민 || || '''기획''' ||김한민 || || '''촬영''' ||김태성 || || '''조명''' ||김경석 || || '''편집''' ||김창주 || || '''음악''' ||김태성 || || '''미술''' ||임성미 || || '''세트''' ||이종일 | 전성호 || || '''소품''' ||신보라 | 장석호 || || '''의상''' ||임승희 | 임정희 | 권유진 || || '''분장''' ||이경자 | 김성우 || || '''액션 / 스턴트''' ||신재명 | 홍의정 || || '''특수효과''' ||박철용 || || '''프로덕션 지원''' ||정석원 (촬영버스) || || '''사운드''' ||최태영 || || '''시각효과''' ||강태균 || || '''애니메이션''' ||송영진 || || '''DI / 현상''' ||강상우 || || '''마케팅''' ||신보영 || || '''출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br] [[권율(배우)|권율]], [[노민우]], [[김태훈(배우)|김태훈]], [[이승준(배우)|이승준]], [[오타니 료헤이]], [[박보검]] [br] [[김원해]], 이해영, 장준녕, 김길동, 김강일 등[* 포스터에 나온 배우 이름 순서다.] || || '''제작사''' ||빅스톤픽쳐스 || ||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 || '''스트리밍''' ||[[왓챠|[[파일:왓챠 로고.svg|width=70]]]] || || '''촬영 기간''' ||[[2013년]] [[1월 8일]] ~ [[2013년]] [[7월 21일]] || ||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4년]] [[7월 30일]]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2014년]] [[8월 15일]] [br] [[파일:베트남 국기.svg|width=20]] [[2014년]] [[9월 5일]] [br] [[파일:호주 국기.svg|width=20]] [[2014년]] [[9월 18일]] [br] [[파일:네덜란드 국기.svg|width=20]] [[2015년]] [[4월 12일]] (상상영화제) [br] [[파일:벨기에 국기.svg|width=20]] [[2015년]] [[4월 16일]]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br]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0]] [[2015년]] [[7월 6일]] (DVD 프리미어) [br]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2015년]] [[7월 20일]] (DVD 및 블루레이 프리미어)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2015년]] [[8월 12일]] (DVD 프리미어) [br] [[파일:필리핀 국기.svg|width=20]] [[2015년]] [[9월 2일]] [br] [[파일:독일 국기.svg|width=20]] [[2016년]] [[3월 14일]] (확장 버전) [br]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0]] [[2016년]] [[7월 26일]] (인터넷) [br]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20]] [[2016년]] [[9월 10일]] (한씨네-한국영화제) [br] [[파일:인도 국기.svg|width=20]] [[2017년]] [[10월 4일]] (인터넷) [br] [[파일:싱가포르 국기.svg|width=20]] [[2021년]] [[10월 8일]] (한국영화제) || || '''화면비''' ||2.35:1 || || '''상영 타입''' ||'''필름''' | '''2D''' | '''4D''' || || '''상영 시간''' ||128분 (2시간 6분)|| || '''제작비''' ||'''148억원''' || || '''북미 박스오피스''' ||'''$2,589,811''' || || '''월드 박스오피스''' ||'''$138,342,258'''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ff0000,#ff0000 17,615,686명}}}''' (최종 / '''국내 상영 영화 역대 1위''') || || '''[[영상물 등급 제도|{{{#ffffff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width=40]]]]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000000,#e5e5e5 15세 이상 관람가}}}]]''' ---- [[파일:영국 국기.svg|width=20]] {{{#eb5791 '''15'''}}}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4년[* 2014년 개봉된 [[한국영화]] 중 가장 오랜 기간 스크린에 걸린 영화이다. 개봉한 지 130일 만인 2014년 12월 18일 VOD서비스가 시행되었다. 11월 5일까지 상영한 후 11월 7일부터 격일로 상영을 하여 관객수 1,761만 명까지 근접했다. 아바타도 89일 동안 개봉한 전례가 있긴 하지만 이 영화는 1,800만명 관객을 달성하기 위함인지 65세 이상 무료입장 같은 관객수 늘리기 전략을 썼던 것도 사실이다. 참고로 2014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 중 가장 오랜기간 스크린에 걸려있었던 것은 [[겨울왕국]]. 1월 16일에 개봉해서 3월 2일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이후 내려가기 시작했으나, [[겨울왕국 갤러리|팬덤]]이 극장에서 대관을 하고, 디즈니 아트웍 기간에 상영을 하는 등 8월 31일까지 계속 걸려있었다. 다만 이쪽은 VOD의 경우 개봉한지 50일 정도 지난 3월 초에 나왔다.]에 개봉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다룬 한국 영화이다. 감독은《[[최종병기 활]]》을 연출한 [[김한민]]. 원작은 박은우의 소설《명량》이며, 개봉 전 영화를 소설로 옮겨 각본 전철홍, 김한민, 지은이 김호경의《명량》이 출판되었다. [[2022년]] 현재까지 '''한국 영화 관객 수 1위'''의 왕좌에 앉아 있으며 이 관객 수는 '''7년'''이 지난 현재도 깨지지 않고 있다. == 공개 전 정보 == 주연 배우가 [[최민식]], [[류승룡]]에 조연들도 [[이정현(멀티 엔터테이너)|이정현]], [[조진웅]][* 말이 조연이지 사실상주연이다. 아니 네이버에서도 조진웅은 주연으로 나오고 영화 마지막 배우소개에도 조진웅은 최민식, 류승룡과 함께 따로 이름이 나온다. 조진웅도 주연이다], [[진구]], [[김명곤]] 같은 어느 정도 연기력과 인지도를 갖춘 중견배우가 대거 포진하여 큰 이변이 없다면 이들의 연기력만으로도 무난히 본전 이상을 할 것 같은 캐스팅을 갖추고 있다. == 시놉시스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AKR20130731047000005_01_i.jpg]]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1597년]] [[임진왜란]][* 정확히는 [[정유재란]]으로 분류하는 시기이다. 영화 첫 장면에서도 정유재란이라고 나온다.] 6년,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무서운 속도로 한양으로 북상하는 왜군에 의해 국가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누명을 쓰고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전의를 상실한 병사와 두려움에 가득 찬 백성, 그리고 12척의 배뿐.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시마 미치후사]]([[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l59yYYHoXSc)]}}} || || '''티저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spQtwggaCy4)]}}} || || '''메인 예고편''' || == [[명량/등장인물|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명량/등장인물)]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admiral-roaring-currents, critic=<메타스코어 점수>, user=<6.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admiral_roaring_currents, tomato=<86>, popcorn=<79>)] [include(틀:평가/IMDb, code=tt3541262,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admiral-roaring-currents, user=<3.3>)]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30052, presse=<3.4>, spectateurs=<관람객 평점>)]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39187, user=<7.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2892, user=<3.0>)]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62350, user=<3.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58151, user=<7.0>)]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7065161, user=<7.2>)]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鳴梁-怒海交鋒-roaring-currents-5560, user=<3.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zM9D5, user=<3.7>)]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884, light=<57.1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93756, expert=<6.29>, audience=<8.88>, user=<8.4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68593, user=<7.8>)] [include(틀:평가/CGV, code=77373, egg=<91>)] [include(틀:평가/롯데시네마,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영화 코드>, user=<평점>)] [include(틀:평가/MRQE, code=<영화 코드>, user=<유저 평점>)]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스코어>)] [include(틀:평가/TMDB, code=282631, user=<70>)]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der-admiral-roaring-currents, user=<6>)] [include(틀:평가/RogeEbet.com, code=<영화 코드>, user=<별점>)]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7875-the-admiral-roaring-currents, user=<8.4>)] 한국 국내의 엄청난 흥행과는 별개로 평가가 애매한 편이다. 일반 관람객들은 좋은 평가를 했지만 평론가들은 대체로 저조한 반응을 보였다. === 평론가 반응 === [[파일:Cr7NHH1.png]] > '''어쨌든 해전 부분은 인상적.''' > - [[이동진]] (★★★) [[씨네21]] 평론가들 9명의 평이 나왔는데 9점 1명, 하지만 그마저도 평소 평론에 논란이 많고 특히 역사 의식은 형편없는 [[황진미]]이고, 6점 5명, 5점 3명으로 실망스럽다며 혹평했다. 단평으로는 '침몰하는 캐릭터들', '인물은 흐릿하고 해전만 요란하다', '해전의 치열함 속에 묻혀버린 캐릭터' 등 캐릭터의 활용도를 지적하는 평이 많았다. 결국 볼거리는 많은데 속알맹이가 부실했다는 뜻인데, 다시 말해서 극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는 말. 작 중 일본 측 저격수, 조선 측 첩자와 그의 애인은 도대체 왜 나온 건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심각한 건 이걸 '''대중들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가 기승전결 구분없이 승전전전전결 같다는 평가나 백성들의 도움을 표현한답시고 어설프게 미화된 [[신파]] 또한 지적되었다. 이렇듯 동시기 개봉한 《[[군도: 민란의 시대]]》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보다 낮은 점수를 주며 혹평했다. 일반 관람객들은 네이버 평점 기준 9점으로 높으나, 네이버 영화 평점은 어지간하면 관람객 평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특별한 일은 아니다. [[이동진]]은 이 영화에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080664633|별 셋]]을 주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란은 전쟁터가 되었다. [[진중권]]은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424712|《명량》이 졸작이라는 트윗]]을 썼고, 이게 뉴스기사로 퍼져나가며 갑론을박이 쏟아지게 됐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5213055|진중권이 올린 추가 트윗 내용]] == 흥행 == ||<-7>
'''{{{#005500,#ffffff 글로벌 흥행 1억 달러 이상 한국 영화}}}''' || || '''{{{#ffffff 순위}}}''' || '''{{{#ffffff 영화}}}''' || '''{{{#ffffff 감독}}}''' || '''{{{#ffffff 개봉년도}}}''' || '''{{{#ffffff 제작사}}}''' || '''{{{#ffffff 배급사}}}''' || '''{{{#ffffff 최종수익(달러)}}}''' || || 1위 || [[기생충(영화)|기생충]] || [[봉준호]] || [[2019년]] || 바른손이앤에이 || [[CJ엔터테인먼트]] || $269,169,009 || || 2위 || [[부산행]] || [[연상호]] || [[2016년]] || 영화사 레드피터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129,228,466 || || 3위 ||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 [[이병헌(영화감독)|이병헌]] || [[2019년]] || 어바웃필름, 영화사해그림, CJ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 $123,622,755 || || 4위 || 명량 || [[김한민]] || [[2014년]] || 빅스톤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 || $112,156,811 || || 5위 || [[신과 함께-인과 연]] || [[김용화]] || [[2018년]] || 리얼라이즈 픽쳐스, [[덱스터 스튜디오]] || [[롯데 엔터테인먼트]] || $110,994,414 || || 6위 || [[신과 함께-죄와 벌]] || [[김용화]] || [[2017년]] || 리얼라이즈 픽쳐스, [[덱스터 스튜디오]] || [[롯데 엔터테인먼트]] || $109,383,972 || || 7위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윤제균]] || [[2014년]] || JK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100,661,519 || ||<-5>
'''연도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 || [[2013년]][br][[7번방의 선물#흥행]][br]12,811,206명 || → || [[2014년]][br]'''명량'''[br] 17,613,682명 || → || [[2015년]][br][[베테랑(영화)#흥행|베테랑]][br]13,413,991명 || ---- ||<-5>
'''[[대한민국|{{{#000000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000000 천만 관객 돌파 영화}}}]] {{{#000000 순위}}}''' || ||<-2> 1위[br]'''명량''' || {{{+1 →}}} ||<-2> 2위[br][[극한직업(영화)#대한민국|극한직업]] || ||<-5> {{{#000000 '''[[천만 관객 돌파 영화|{{{#000000 역대}}} {{{#000000 대한민국}}} {{{#000000 1,000만 관객 영화}}}]]''' }}} || || [[겨울왕국/국내 상영#흥행 성적|겨울왕국]][br](2014, 10,296,101명) || {{{+1 →}}} || {{{#ffffff 명량}}}[br]{{{#ffffff (2014, 17,615,039명)}}} || {{{+1 →}}} || [[인터스텔라#흥행]][br](2014, 10,283,776명) || ---- ||<-5>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군도: 민란의 시대#흥행]] [br](2014년 30주차) || '''명량'''[br](2014년 31~33주차) || [[해적: 바다로 간 산적#흥행]][br](2014년 34주차) || 7월 28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6&aid=0010054000|‘명량’ 예매율 1위…‘군도’ 흥행 돌풍에 빨간불?]]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56.0%의 높은 점유율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2]]》가 14.1%, 《[[군도: 민란의 시대]]》가 12.1%로 뒤를 이었다. 7월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8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기존 첫날 관객수 1위였던 《군도》의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대기록. 또한 역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오프닝 스코어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96852|개봉 2일도 다 채우기 전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록을 작성했다. 7월 31일 오후 2시 이전 100만명 달성했으며 이런 기세라면 주말이 오기 전 평일 3일 동안 누적 관객 200만은 가뿐히 넘기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틀차 관객은 70만 명을 기록해, 하루만에 평일 최고 관객 기록을 재경신했으며, 개봉 이틀 간의 최종기록은 140만 명. 8월 1일 하루에만 8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20만 명을 넘어섰다. 즉 개봉일부터 하루 관객 수를 자체적으로 경신하고 있는 중이며, 첫 주말 스코어의 추이가 기대된다. 2일 오전 영상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개봉한 지 4일차인데도 불구, 70%가 넘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개봉 직후 흥행몰이를 했던 《군도》, 블록버스터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드래곤 길들이기2》가 개봉했음에도 불구, 예매율이 날이 갈수록 계속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8월 2일의 밤의 시점에서는 12시 이전은 모조리 자리가 찼고 12시 이후에도 모조리 맨 앞의 서너줄 수준이다. 다음날인 일요일 조조 자리는 이미 매진된 지 오래고, 일요일 아침 시점으로 그날의 모든 자리가 매진되었다. 8월 2일 결국 122만명을 기록하며 하루 관객 수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 무엇보다도 좌석 점유율이 87.5%로 이런 역대급 성적을 기록하는데도 좌석이 부족했다는 수치가 나와버렸다.[* 즉, 상영관을 독점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상영관마다 좌석이 90% 가까이 꽉꽉 들어차 있었다는 증거다. 아무리 상영관을 몰아줘도 그 상영관에 들어간 관객 숫자가 적다면 극장 입장에서도 손해이므로, 상영관 숫자를 줄이는 게 당연한 것. 즉 배급사가 나서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장사가 잘 되는 영화를 많이 배치하는 게 극장 측으로 봐도 흑자이니 이런 대단한 수치의 기록이 나온 것이다.] 8월 3일 126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하루 관객 수 역대 최다 기록을 한 번 더 기록했다. 이쯤 되면 무시무시할 정도. 최민식의 티켓파워와 민족적인 '''[[이순신]]''' 코드로[* 실제로 [[이순신]]은 한국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져 있는 무신 중 한명이고,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서 늘 손가락 안에 꼽혀왔다.] 남녀를 불구하고 높은 선호를 보이고 있으며 개봉해 있는 영화 중 유일하게 중장년층까지 극장으로 끌어올 수 있고, '교육용'으로 괜찮다는 입소문까지 타며 어린 청소년들 수요까지 끌어온 것이 흥행의 주된 요인이라 보인다. 또한 명량은 타국과 싸운 전투/전쟁 중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대표적인 싸움 중 하나인 것도 흥행의 원인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와 완전히 반대되는 사례가 바로 2017년의 [[남한산성(영화)|남한산성]]이다. 작품성이나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좋다고 평가 받으나, <남한산성>은 매우 굴욕적인 '패배'의 역사를 영화화했고 이는 대중의 거부감을 자극해 결국 흥행에는 실패했다. 물론 이 말이 <명량>이 소위 말하는 국뽕만으로 성공했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명량》의 손익 분기점은 600~650만 관객이다. 8월 3일까지의 흥행세로 볼 때 이미 손익 분기점 추월은 기정사실로 점쳐졌었고 8월 5일 누적관객 660만을 돌파 하면서 손익분기점을 추월하였다. 8월 6일 [[http://www.ytn.co.kr/_ln/0101_201408070002049210|박근혜가 관람했었다.]] 예상과는 다르게 예고 없이 일반인처럼 표를 사서 관람을 했기에 그 극장에서 같이 영화를 본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었다. 흥행 추세를 보자면 2주차 주말에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를 뒷받침하는것이 2주차 평일 관객수는 평균 70만 명에 준하며, 예매율 또한 꾸준하게 70%에 근접하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가 주말에 더 힘을 얻는다면 역대 최단기간 1,000만 돌파는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아바타(영화)|아바타]]》의 1,300만 관객 이상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2주차 주말 첫날인 8월 9일 토요일 하루에만 100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통산 관객도 970만 명이라서 '''역대 최단기 1,000만 관객 달성은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8월 10일 오전9시를 기점으로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이자 한국 개봉영화 통산 12번째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81009&rankingSectionId=106&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2&oid=213&aid=0000527403|기사.]] 8월 16일, 개봉 18일 만에 <아바타>의 기록을 넘어서며 한국 개봉영화 사상 최대 흥행작에 등극했다. 각종 언론에서는 <명량>이 과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0558688|1,5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단 8월 16일까지 추이를 보자면 3주차 주말에 1,400만 관객은 사실상 확정이고, 4주차 주말까지는 현재의 예매율과 좌석점유율이 하향 평준화 되더라도 여타 흥행작들 보다는 훨씬 빠른 속도로 기반을 다졌기 때문에 1,500만 고지 달성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8월 19일, 개봉 21일 만에 1,500만 고지를 넘겨 사람들은 2,000만 고지를 넘길 수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8월 20일 중순에 접어들면서 평일 관객도 5,6만대로 내려가면서 이건 불가능하게 되었다. 1,600만 고지는 8월 24일 넘겼으며, 다음 목표인 1,700만을 넘길지도 역시 관심사가 될 듯 보인다. 또한 8월 24일에 역대 누적매출액 1위까지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영화 최대 흥행작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9월 1일까지 전국 1,696만 관객을 기록하며 곧 1,700만을 넘기겠으나 2,000만은 역시 불가능할 듯. 30일 하룻동안 모처럼 관객이 13만이긴 했지만. 9월 1일에는 박스오피스 4위로 밀려났으며 평일 관객이 3만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9월 3일 오전 '''1,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그리고 6일까지 1,710만 관객을 기록하고 있으며 6일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하며 이젠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고 봐야할 듯.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1위 '''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액 2위 ''' ||<-3> '''{{{#ff0000,#ff0000 역대 북미 개봉 대한민국 영화 수입 TOP 10}}}''' || || '''{{{#ffffff 순위}}}''' || '''{{{#ffffff 작품명}}}''' || '''{{{#ffffff 수입}}}''' || || '''1위''' || [[기생충(영화)|기생충]] || $53,369,749 || || 2위 || [[D-WAR]] || $10,997,721 || || 3위 ||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 $4,809,800 || || 4위 || [[설국열차(영화)|설국열차]] || $4,563,650 || || 5위 ||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 $4,201,819 || || 6위 ||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 $3,509,917 || || 7위 || 명량 || $2,589,811 || || 8위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2,380,788 || || 9위 ||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 $2,300,121 || || 10위 || [[괴물(영화)|괴물]] || $2,201,923 || 해외에서도 '''The Admiral : Roaring Currents'''[* 한국판에서 삭제된 부제가 붙어있다.]로 개봉되어 광해의 해외 흥행수입을 넘겼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235247|#]][[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2382|#]] 그리고 10월 12일까지 258만 달러를 [[미국]]에서 벌어들이며 [[김기덕(1960)|김기덕]]이 감독한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거둔 238만 달러 흥행을 깨며, 그 당시 미국 개봉 한국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10월 13일까지 전국 10개 정도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긴 하지만 거의 막을 내린 셈. 전국관객 1,760만 관객을 기록했으며 달러로는 1억 3,155만 6,156달러로 집계되어 2009년 아바타가 거둔 한국흥행 1362만 관객을 달러로 계산한 1억 548만 5,521달러를 훌쩍 넘었다. 흥행 성적 및 흥행 기록은 다음과 같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이며, 업데이트 기준 일일 관객 수와 누적 관객 수의 차이는 영진위 서버의 업데이트 시차를 고려하여야 한다.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mast/mvie/searchMovieList.do?dtTp=movie&dtCd=20129370|출처]] || 일자 || 동원 관객 || 누적 관객 || 흥행 신기록 || ||1일차(7/30)|| 682,705명 || 705,205명[* 개봉 전 유/무료 시사회의 관객 수가 있음] || 당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이 기록은 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 ||2일차(7/31)|| 704,939명 || 1,410,144명 || 당시 역대 최단 1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부산행]]이 새로 쓰게 된다. 참고로 <부산행>의 경우 유료 시사회라는 변칙 개봉으로 개봉 전부터 약 50만 명의 관객을 모았었다.] || ||3일차(8/1)|| 866,320명 || 2,276,464명 || 당시 역대 최단 2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 ||4일차(8/2)|| 1,228,932명 || 3,505,396명 || '''역대 최고 좌석 점유율(87.6%)''', 당시 역대 최단 3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당시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73.3%)[* 이 기록은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 ||5일차(8/3)|| 1,253,604명 || 4,759,000명 || 당시 역대 최고 일일 관객 수[* 이 기록은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당시 역대 최단 4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 ||6일차(8/4)|| 989,814명 || 5,748,814명 || 당시 역대 최고 평일 관객수[*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당시 역대 최단 5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 ||7일차(8/5)|| 869,085명 || 6,617,899명 || 당시 역대 최단 6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 ||8일차(8/6)|| 702,888명 || 7,320,787명 || 당시 역대 최단 7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신과함께-인과 연]]이 가져간다.] || ||9일차(8/7)|| 652,737명 || 7,973,524명 || || ||10일차(8/8)|| 690,134명 || 8,663,658명 || 당시 역대 최단 8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은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 ||11일차(8/9)|| 1,100,853명 || 9,764,511명 || 당시 역대 최단 9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 또한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 ||12일차(8/10)|| 1,032,211명 || 10,796,722명 || '''역대 최단 1,000만 관객 돌파'''[* 이 기록 역시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가져간다.], 《[[겨울왕국]]》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1위 || ||13일차(8/11)|| 526,108명 || 11,322,830명 || 역대 최단 1,100만 관객 돌파, 《[[실미도(영화)|실미도]]》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0위 || ||14일차(8/12)|| 443,814명 || 11,766,644명 || 《[[변호인(영화)|변호인]]》, 《[[해운대#s-2]]》 기록 돌파, 역대 흥행 8위 || ||15일차(8/13)|| 368,599명 || 12,135,243명 || 역대 최단 1,200만 관객 돌파, 《[[태극기 휘날리며]]》 기록 돌파, 역대 흥행 7위 || ||16일차(8/14)|| 429,025명 || 12,564,268명 || 《[[광해, 왕이 된 남자]]》,《[[왕의 남자]]》 기록 돌파, 역대 흥행 5위 || ||17일차(8/15)|| 742,550명 || 13,306,818명 || 역대 최단 1,300만 관객 돌파, 《[[7번방의 선물]]》,《[[도둑들]]》,《[[괴물(영화)|괴물]]》 기록 돌파, 역대 흥행 2위 || ||18일차(8/16)|| 681,362명 || 13,988,180명 || 《[[아바타(영화)|아바타]]》 기록 돌파, '''역대 흥행 1위''' || ||19일차(8/17)|| 634,108명 || 14,622,288명 ||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400만 관객 돌파''' || ||20일차(8/18)|| 263,863명 || 14,886,151명 || || ||21일차(8/19)|| 231,196명 || 15,117,347명 ||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500만 관객 돌파''' || ||22일차(8/20)|| 172,185명 || 15,289,532명 || || ||23일차(8/21)|| 164,744명 || 15,454,276명 || || ||23일차(8/22)|| 165,669명 || 15,619,945명 || || ||24일차(8/23)|| 331,686명 || 15,951,631명 || || ||25일차(8/24)|| 304,796명 || 16,256,472명 ||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600만 관객 돌파''', '''역대 누적매출액 1위''' || ||26일차(8/25)|| 104,990명 || 16,361,417명 || || ||27일차(8/26)|| 89,715명 || 16,451,132명 || || ||28일차(8/27)|| 84,999명 || 16,536,131명 || || ||29일차(8/28)|| 59,587명 || 16,595,718명 || || ||30일차(8/29)|| 66,170명 || 16,661,888명 || || ||31일차(8/30)|| 137,466명 || 16,799,354명 || || ||32일차(8/31)|| 129,416명 || 16,928,770명 || || ||33일차(9/1)|| 36,861명 || 16,965,631명 || || ||34일차(9/2)|| 31,839명 || 16,997,470명 || || ||35일차(9/3)|| 16,023명 || 17,013,491명 ||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 1,700만 관객 돌파''' || ||36일차(9/4)|| 13,135명 || 17,046,156명 || || ||37일차(9/5)|| 17,635명 || 17,063,791명 || || ||38일차(9/6)|| 44,249명 || 17,108,040명 || 노인 대상 무료 상영 시작 || ||39일차(9/7)|| 54,187명 || 17,162,227명 || || ||40일차(9/8)|| 81,812명 || 17,244,039명 || || ||41일차(9/9)|| 103,655명 || 17,347,694명 || || ||42일차(9/10)|| 83,192명 || 17,430,886명 || 노인 대상 무료 상영 종료[* CJ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9/04/0200000000AKR20140904138400030.HTML|실시했다.]] 관람객 수를 보면 6일부터 갑자기 뛰어오른 게 보인다(…).] || ||최종|| || 17,614,849명 || || === 시사회 및 반응 === 2014년 7월 21일 낮에 언론 시사회가 저녁에 [[왕십리]]와 [[영등포]]에서 일반 시사회가 열렸다.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라 곳곳에서 울컥했다는 의견과 다소 지루하다는 의견이 모두 나왔다. 호불호가 갈릴 영화인 듯 하나 조연들의 활용도가 좋지 못하다는 의견은 공통적이었다. 전문가 평도 한 쪽은 천만 영화를 단언하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쪽은 그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 있는 등 극명하게 갈렸다. === [[스크린 독점]] 논란 === <명량>의 흥행돌풍이 사실은 과도한 스크린 독점에 의한 것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20148|#]] 이러한 스크린 독점을 두고 관객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행위라 보는 시각도 있다. 실제 상영 수를 표로 보더라도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3207|#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2225575&bbsId=G005&itemId=143|#2]], 사실상 혼자서 몰빵의 수준으로 차지하고 있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거의 하루에 '''단 한 번''' 상영한다. 또한 다른 영화의 상영 시간도 오후~저녁 피크 타임에는 거의 없다. 영화 자체의 문제도 문제지만, 스크린 독점으로 인한 흥행의 책임은 피해갈 수 없을 듯 하다. 이는 《명량》 이후에 개봉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또한 비슷한 양상[[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5181732|#]]을 보여주고 있어, 한국 영화들의 과도한 스크린 독점으로 인한 다른 영화를 보려는 관객에게마저 피해를 주고 있다는 말도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 이는 개봉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상영이 몇몇 개봉관에서는 영화가 걸린 지 1주일도 안 되어서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국내영화에 한해 스크린독점을 옹호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잘 만든 영화'''보다는 '''여러 세대가 적당히 볼만해서 스크린을 장악하기 좋은 영화'''를 제작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려될만하다. 또한 영화의 다양성도 위협받을 수 있다. 물론 이에 대해 의견이 약간 다른 경우도 있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67|#]] 다만 이렇게 관객 점유율이 높다는 이유로 독점을 옹호하는 논리는 '''기존 스크린쿼터 시위때 한국 영화배우, 평론가들이 내걸었던 의견과 정 반대되는 표현이며 명백한 이중잣대'''이다. 해외 영화중 독점 논란이 나타났던 《[[아이언맨 3]]》,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때와 비교하면 반응이 아주 천양지차. 이런 스크린 독점에 관한 의견은 《명량》이 압도적인 스크린 숫자를 확보하고 있는 '''현상'''에 편향적인 비판일 수 있다. 밀어주기나 독점의 경우 분명히 배급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은 맞지만, '''그 결과는 관객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작품성이나 흥행성이 없는 영화를 밀어주는 식[* 이는 제작사의 입김도 있지만 대부분 100억 이상의 대자본이 투입된 영화이기에 어느 정도는 예견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으로 개봉했던 《[[7광구]]》나 《[[R2B: 리턴 투 베이스]]》 같은 경우 개봉시에 분명 CJ가 배급사다보니 CGV같은 경우 거의 밀어주기에 가까운 스크린을 할당했으나 결과적으로 관객이 외면했기에 흥행은 망한 전례가 있었다. 즉 아무리 배급사에서 압력을 가해 멀티플렉스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스크린 숫자를 늘렸다 하더라도 결국은 관객의 호응이 없다면 말짱 도루묵이 된다는 얘기다. 또한 극장 입장에서도 파리 날리는 스크린을 억지로 유지하느니, 하루라도 빨리 관객수가 유지되는 다른 영화를 거는 게 상식적이다. 즉 '''상업 영화 시장에서 [[자본주의]]의 논리를 배제하고 무조건 독점으로 흥행했다고 할 수는 없음'''을 상기해야 한다. 이는 <명량>의 예매율이나 좌석점유율같은 수치적인 증거가 뒷받침하며, 해적의 경우 배급사인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에 따라 롯데시네마 같은 멀티플렉스를 중심으로 명량 못지않은 스크린 밀어주기를 하고 있다. 간단히 생각해서 명량이 정말 이도저도 아닌 졸작이었다면 제아무리 스크린을 몰아줘도 '''관객의 호응이 없다면 진작에 스크린 숫자는 확 줄어들었을게 뻔하다'''는 얘기다. 2016년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이것을 보여준 좋은 예시이다. 영화의 완성도 자체를 떠나서, 영화 독과점은 어떠한 말로도 정당화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애당초 위에 언급한 <7광구>나 <리턴 투 베이스> 같은 영화는 그 조악한 퀄리티 때문에 관객들과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혹독한 비평을 해댄 졸작들이다. 이런 영화들의 독과점 전략이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독과점이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관객들의 선택이 영화의 흥행 여부를 결정하기에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관객들이 더 많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잘 만들어진 영화일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이런 오류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된다. 물론 많은 경우 위의 논리가 별탈 없이 성립한다. 하지만 관객들이 영화 티켓을 살 때 고려 대상이 영화의 질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명량>의 경우 압도적인 극장 점유율을 선보이며 국내 영화 배급 시장을 거의 다 차지해 버리는 기현상을 보였다. 과연 여가 시간에 잠깐 극장을 들른 관객이, 다른 영화를 보겠다는 확고한 신념이라도 없는 이상, 황금 시간대 상영관을 다 차지한 <명량>을 제외한 다른 영화를 선택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마 상당히 작을 것이다. <명량>의 높은 좌석 점유율 때문에 높은 극장 점유율 또한 불가피하다는 주장도 있으나 하지만 개봉 시작부터 다른 영화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로 배급되었고, 엄청난 마케팅의 도움을 받은 영화가 다른 영화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초기에 이런 관심을 받는 것이 영화 흥행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방 소비(밴드 웨건 효과)라는 개념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실제로 <명량>이 초기에 많은 관객수를 기록 한것이 언론 등을 통해 전파되어 하나의 신드롬이 일어난 것이 1,700만이라는 무지막지한 관객들을 끌어모으는 데 한몫을 했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문화 컨텐츠로서 영화가 사회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켜 인기몰이를 하는 것이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을 특정 과점 기업이 다른 영화들을 희생시키며 의도적으로 일으켰을 경우 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고로, 이번 논쟁의 쟁점은 <명량>이 1,700만을 모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명량>의 흥행 성공에 영화 산업의 독과점 구조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느냐가 돼야 한다. 단순히 영화가 좋으니 많이 봤겠지라는 논리는 한국의 다른 시장들에서의 독과점 현상 또한 대기업이 상품을 잘 만드니 영세 기업들이 망하겠지라는 사고와 다를 바가 없다.[* 이 사고의 문제점은 대기업들은 유통 시스템, 자본 크기 등의 상품 외적인 점에서 영세 기업과는 비교도 안 된다는 것이다. 사실상 이들이 덤핑이라도 시작하면 영세 기업 입장에선 답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본주의 나라들은 이런 짓을 규제하고 있다.] '''영화가 독점만으로 성공하지 않을지언정 이번 <명량>의 독점은 명백한 사실'''이며, 독점만으로 흥행의 요소를 설명할수는 없으나 '''결국 독점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이 영화의 흥행과 질과는 별개로 계속 이어져온 CJ와 롯데 같은 '''거대 그룹 멀티플렉스의 스크린 독재'''는 고쳐져야 할 현상이다. === 극장가와 배급사의 독과점 === 대한민국 영화계가 특정 영화의 독과점이라는 문제점이 있는 건 사실이다. <도둑들>보다 6년 앞서 개봉한 한국 영화 [[괴물(영화)|괴물]]도 당시에 상영관 독과점 논란이 존재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4&aid=0000308363|당시 기사]]. 그러나 독과점이라 욕먹는 영화중에서는 배급사의 힘으로 무리하게 많은 상영관을 받은 경우도 있지만, 배급사 덕이 아니라, 좌석점유률이 엄청나게 높아서 자생적으로 스크린수가 확확 늘어난 경우도 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명량>, [[검사외전]], [[광해]],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이다. 애초 초기 개봉 상영관 수 보다 대규모로 상영관이 늘어난 케이스 들이다. 공통점은 엄청난 좌석점유율이다. 그 원인을 따져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 <검사외전> 등은 '''스타 파워'''로 흥행을 했다는 비난을 받는 영화다. 그러나 그 스타의 힘이건 뭐건 개봉 첫 날부터 관객 몰이를 해서 스크린 수가 늘었고, 결과적으로 독과점 처럼 된 것이었다. <광해>는 개봉관 수가 688개이고 단기간에 초대박나면서 상영관수가 921개까지 늘었다. <시빌워>는 시작부터 개봉관 1,800개로 출발해 2,000개까지 상영된 것을 생각하면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 가는 수준. <광해>의 놀라운 좌석점유율의 원인을 찾자면 영화가 워낙 재미가 컸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사실 <광해>의 경우 여타 대작과 비교하기 힘들 수준으로 배급사 밀어주기가 없었던 영화이다. 개봉 이후 압도적 좌석 점유율로 스크린 숫자가 급등해서 1,000개를 넘긴 게 사실이지만, 애당초 독점 수준이 아니었다. <광해>는 [[왕의 남자]] 이후 1,000만 영화 중에서 사회적 이슈를 고의적으로 만드는 등의 외적인 요인 없이 순수하게 영화 자체의 재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드문 영화다.] '''<명량>'''은 물론 배급사의 밀어주기도 있었지만, [[이순신]]과 [[명량해전]]에 대한 '''역사의식 혹은 국민정서의 힘'''으로 역대 최고수준의 좌석 점유율이 만들어졌다고 봐야 할 것이다. 사실 <실미도> 같은 유명하지 않은 사건도 사회현상이 되어 1,000만을 돌파하는 게 대한민국이다. 즉, 이들 영화는 대기업 배급사의 무리한 배급의 힘 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영화들이다. 무리한 배급자체이라는 말 자체가 선호하는 관객이 없는데 극장수만 늘리는걸 뜻하는것이고, 무리한 배급의 증거는''' 상영관은 많은데 좌석점유율이 낮은 경우'''가 바로 그렇다 이들 영화는 배급사의 힘도 있었지만 누구의 팬이건 간에 극장이 꽉꽉 차서 넘치기 때문에 스크린수가 더 늘었던 것이다. 대기업 배급사의 힘으로 극장수를 늘렸다는 건 오해야 소지가 있는 것이다. <명량>으로 인해서 가장 피해를 봤다고 언급되는 사례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다. 7월 31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약 500개관 정도. 확실히 <명량>에 비해 많지는 않다. 그러나 관람이 불가능 할 정도로 부족한 숫자는 아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첫 주말 8월 2일 좌석 점유율은 57% 정도로 나쁘지 않는 정도 수준이었지만 <명량>의 88%에 미치지 못 했다. 게다가 1주일 전에 개봉하였던 [[군도: 민란의 시대]], <드래곤 길들이기2>와 비슷한 점유율이다. 그래서 500개관 이상 대규모 배급영화가 그당시 4편이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좌석점유율이 가장 낮았다. <명량>이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검사외전>의 사례를 볼 때, 좌석 점유율이 많았다면 점차 늘어났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가오갤은 <명량>의 스크린 수가 늘어나면서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상영관 숫자를 결정하는 것은 극장 배급사 측의 입김이 강한 만큼 좌석 점유율에서 더 높은 수치를 보인 <명량>의 상영관이 늘어난 것은 수익을 우선시하는 배급사와 극장가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다. <명량>은 처음부터 1,150개라는 많은 상영관을 받았다. 확실히 밀어준 영화는 맞다. 그러나 그래봐야 헐리웃 블록버스터와는 규모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처음부터 1,500개관 이상, [[스파이더맨]]이나 [[시빌워]]는 1,800개관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로 개봉하고, 2,000개 가까이 늘어났다는 점으로 볼 때, 확실히 출발 규모에서 정말 독과점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또한, <명량>은 첫 주말부터 와이즈 릴리즈 영화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찍으며 88%라는 어마어마한 좌석 점유율을 자랑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는 거의 전석 매진에 가까운 성공이다. 500개 이상 와이즈 릴리즈된 영화가 이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한 적은 역대 기록을 살펴보아도 찾을 수가 없다. 이러한 어마어마한 좌석 점유율 덕에 급격하게 상영관이 확대되었고, 이후 1,600개관까지 급격히 상승하게 된 것이다. 대기업 배급사 이전에 거의 사기 수준으로 극장이 꽉 들어찼기에 스크린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SeatTicketList.do?loadEnd=0&totSeatCntRatioOrder=&totSeatCntOrder=&totShowAmtOrder=&addTotShowAmtOrder=&totShowCntOrder=&addTotShowCntOrder=&dmlMode=search&startDate=2014-08-05&endDate=2014-08-11&searchType=&repNationCd=&wideareaCd=|당시 배급상황 흥행 좌석 점유율 등의 사실은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으로 들어가 확인해볼 수 있다.]] <명량>의 흥행은 애매함 혹은 졸작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성과는 별개로 후술하겠지만 절묘하게 들어맞은 경직된 당시 [[한일관계]]의 상황과 언론에서 강력하게 홍보하면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명량-이순신 신드롬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드롬에 힘입어 재빠르게 명량에 상영관을 밀어주면서 그를 토대로 역대급 흥행을 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분명히 <명량>이 배급사-극장가의 푸쉬를 받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술했듯이 <명량>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비교해 상영관 푸시를 덜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어벤저스> 같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명량>처럼 압도적인 대중적 마케팅을 했느냐 생각해보면 그것은 또 아니다.''' 더 나아가 '푸시를 덜 받았으니 착한 독과점'이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 옳지 않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이든, 한국의 대규모 텐트폴 영화이든 모든 독과점은 옳지 못한 것이고 두 장르를 다른 잣대로 볼 이유도 없다. 2019년까지도 [[한국 영화]]와 헐리웃 영화는 서로 번갈아 가며 극장가의 상영관을 독과점하고 있고, 한국이나 해외의 대규모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독과점 논란이 일어나고 한국 영화와 해외 영화 모두 언론과 대중의 비난을 받는다. 그런 상황에서 양측의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반대 쪽의 독과점도 심하다며 자신들이 지지하는 영화계의 독과점 행태를 지지하는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잦지만, 영화의 상영관 점유율은 한국 영화든, 헐리웃 영화든 이익을 위해 상영관 수를 결정하는 배급사의 입김이 크게 들어가게 되고 이는 독과점으로 이어진다. 어느 영화든간에 독과점 행태는 옳은 것이 아니며, 배급사의 푸시를 받지 못해서 비주류가 되는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관람권을 위해 배급사와 극장가가 고쳐야 할 부분일 것이다. == [[/역사 탐구|역사 탐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명량/역사 탐구)] 대체로 기존의 [[한국 사극]]에서 별반 차이 없는 고증 수준이다, 고증에 거금을 들였다고 피력한 것에 비하면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 '역사 고증을 다 때려넣으면 영화가 무슨 재미냐'는 반응도 있으나, 2017년도에 개봉되는 [[박열(영화)|박열]]이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고증을 상당히 지켰는데도 흥행이 보장되고 있으며, 개봉 전이지만 공개된 티저에서도 고증 자체가 괜찮게 평가받고 있는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의 반응까지 고려하면 '고증을 지키는 것이 재미가 없다'라는 것은 엉터리인 셈.[* 실제로 [[덩케르크(영화)|덩케르크]]의 공중전 장면은 요즘 전쟁영화답지 않게 정적이고 차분한 편인데 이 또한 당시 기체 성능과 파일럿들의 경험담을 고증한 것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또 '명량해전을 쉽게 이겼기 때문에 고증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라는 억지 주장도 역사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본인이 '''실로 천행이었다.'''라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늘이 도왔다는 표현을 쓰고 있으며 당시의 양호 등 [[명나라]] 장수들의 평가와 조선 측의 사관이나 관리들도 고전 끝에 승리한 것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쉽게 이겼다고 평가한 것은 오직 한 명, [[선조(조선)|선조]] 뿐이었다. == 수상 내역 == * 2014 [[대종상]] * 최우수 작품상 * 남우 주연상 (최민식) * 기획상 (김한민) * 기술상 (윤대원) ---- * 2014 [[청룡영화상]] * 감독상 (김한민) * 한국영화최다관객상 ---- * 2015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대상 (최민식) ---- * 2014 [[영평상]] * 남우주연상 (최민식) == [[/여담|여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명량/여담)] == 관련 문서 ==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명량 해전]] == 둘러보기 == ||||||||||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white 천만 관객 돌파 영화}}}]]''' || || [[변호인(영화)|변호인]][br](2013) || ^^→^^ || '''명량'''[br](2014) || ^^→^^ || [[인터스텔라]][br](2014) || [[분류:이순신 3부작]][[분류:2014년 영화]][[분류:천만 관객 돌파 영화]] [include(틀:포크됨2, title=명량, d=2022-07-07 06: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