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명암'''([[明]][[暗]])은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한자어다. == 특징 == 명암 표현을 잘 하면 대상의 실재감, 입체감, 양감 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사실 이것에 따라 그림의 완성도가 높은지 낮은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대부분의 그림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오직 한 가지의 색만으로도 퀄리티를 훨씬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연필]]이나 [[샤프 펜슬]]의 흑연만으로도 사람마다 낙서하는 수준이나 질이 다 다르다.(...)] === 채색별 명암 === ||[[파일:Screenshot_20200807-030519_YouTube.jpg|width=100%]]||[[파일:유채색 명암 예시.jpg|width=100%]]|| || 유채색에 흑색이 강조된 명암 ||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 흑색이 강조된 명암과 유채색인 기본색을 바탕으로 된 명암과 서로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셀화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의 완성도가 중요하게 작용되는 면 중 하나이다. ==== 유채색에 무채색 명암 ==== 흑색이 강조된 명암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가끔씩 캐릭터가 취하는 행동이나 구도를 강조하는 데에 쓰이며 화가 났을 때 그림자가 드리우는 얼굴의 만화적인 표현으로도 쓰인다. 반면, 유채색에 덧씌워진 유채색 명암은 대중적으로 쓰이고 보색대비 대신 비슷한 색이 더 많이 쓰이는 편. ==== 유채색에 유채색 명암 ==== ||[[파일:Komik Next G Vol. 482 - Jadi Ketua Kelas.jpg|width=250]]|| 보통 셀화나, 모에 그림에선 전반적으로 색감이 비슷하지만 어둡거나 같은 색에 명도나 채도를 낮춰서 그리는 경우가 많다. == 기타 == * 애니메이션 계에서 이걸로 유명한 사람으로는 [[니시쿠보 미즈호]], [[키세 카즈치카]], [[아라이 코이치]]가 있다. [[분류: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