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성씨]] [목차] >위씨로 성을 사칭했다.(冒姓衛氏) >『[[한서]] Vo. 55』, 「[[위청]]전」 >'''아들로서 어머니의 성을 따르면 예가 아니다'''.(子而從母之姓 非禮也) >[[혁련발발]]: 『[[진서]] Vol. 130』, 「재기(載記) 제30」 >어머니의 [[우지(성씨)|씨성]]에 붙어서 츠키모토노키미를 '''사칭'''했다.(附母氏姓'''[[冒]]'''槻本公) >『[[https://blog.naver.com/sohoja/50094090488|신찬성씨록]]』, 제84번 == 개요 == [[성씨]]를 가질 때 [[아버지]]의 성씨가 아닌 [[어머니]]의 성씨를 물려받는 경우, 또는 그러한 문화를 일컫는다. 보통 성씨는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아버지의 성씨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나, 아래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는 어머니의 성을 따르기도 한다. 1. 부모가 [[이혼]]을 한 후 어머니를 따르게 돼서 성씨를 어머니의 성씨로 바꾸는 경우 (가장 일반적인 경우) 1. [[한부모 가정|편모 가정]]이라 아버지의 가문과 연이 없어서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경우 1. [[다문화 가정|아버지가 외국인이라]]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경우[* 단 아버지가 [[중화권]]이나 [[일본]] 등 [[한자문화권]] 국가 출신이거나, [[한국계 외국인|한국계 교포]]인 경우 아버지의 성을 따르기도 한다. 또한 한국명과 외국명을 다르게 해서 한쪽은 부계 성을, 다른 쪽은 모계 성을 따르기도 한다.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이 이 케이스로, 둘 다 어머니의 성씨인 정씨를 써서 정태오와 정우성이라는 한국 이름이 따로 있다.] 1. [[데릴사위]] 집안이라 모계의 가문이 영향력이 커서 자동적으로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게 되는 경우[* 이 경우 일본이나 서양처럼 결혼 후 한쪽이 성씨를 바꾸는(서양은 어디까지나 관습이라 법적으로 따를 의무는 없다) 문화권에서는 남성이 결혼하면서 아내의 성씨를 따르기도 한다.] 1.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혹은 아버지와 혈연관계인걸 숨기기 위해 어머니쪽 성을 따르는 경우[* 창작물에서는 대표적으로 [[카자마 진]](전자), [[포트거스 D 에이스]](양쪽), [[우즈마키 나루토]](후자)가 있다.] 1. [[미혼모]]인 경우 1. 부부가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기로 합의한경우[* 현시대] 최근에는 부성주의 원칙을 따르는 대한민국 등에서도 반드시 아버지의 성을 따를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가진 부모가 생기고 있으며, 부모의 의사나 [[성평등]], 아버지 쪽의 성씨의 특이성 등 다양한 이유로 어머니의 성을 물려주는 경우가 존재한다. 호주제가 폐지되어 법이 바뀐 영향도 있고, 2021년 당시 정부 부처에서 부성 우선주의를 폐지하기 위해 [[https://news.v.daum.net/v/20210124230101747|가족법 개정을 다시 검토중이었지만]]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42235.html|1년 만에 입장이 바뀌었다.]] 그 외에도 (2021년 기준)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족법에 대한 개정안을 발의하려고 추진중이며, 이러한 정부 부처나 국회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2021년 부성 우선주의에 대한 [[https://news.v.daum.net/v/20210318102709966|위헌소송도 들어왔으나]] 법무부는 이에 2022년 11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12911321834863|합헌이라는 의견을 제출했다.]] 한국에서 자녀의 성·본을 모의 성·본으로 하는 협의를 한 것으로 혼인신고한 가정은 2021년 기준으로 볼 때 전체 혼인건수의 0.2%에 불과하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77177.html|#]] == 특이사례 == [[고려]]에서는 [[족내혼]]을 하는 경우 여성들이 어머니나 할머니의 성씨를 따랐다. 반대로 [[경순왕]]에게 시집간 [[낙랑공주(고려)|낙랑공주]]와 부인 왕씨 자매 등 족외혼을 한 경우는 부계 성을 따랐다. 고려의 관습이 신라를 이은 것으로 보고 이에 근거해 신라의 관습을 이해하는 관점도 있다. [[원 간섭기]]에 왕실과 관료 가문의 친가 내 족내혼 풍습이 금지되면서 이러한 사례는 모두 사라지게 된다. 고려 멸망 후 [[조선]] 왕실에서는 [[왕씨 몰살]]을 시행했는데, 이때 직접적으로 죽인 것은 고려왕실의 직계혈통 뿐이었고 방계혈통은 왕씨를 버리고 모계의 성씨로 바꾸도록 명하는 것으로 끝맺었다. 모계가 한국인인 상당수의 혼혈 한국계 외국인들은 한국식 이름을 지을 때 모계의 성을 따라서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 이름이 [[전소미]]인 에닉 소미 다우마(Ennik Somi Douma).] == 논점 == === 아버지의 성을 따르는 것(부성주의)은 여[[성차별]]인가? === [[페미니스트]]들은 "혈통이 남자를 통해서만 계승되며 여자는 그 도구라는 폭력적 사고에서 기반했기에 아버지 성씨만이 이어져 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박으로, 부성주의원칙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뚜렷히 나타나는 이유는 [[http://legalinsight.co.kr/archives/54523|부친과 자식 간 법률상 친자관계 인정을 위해서]]라는 해석이 있다. 어머니와 자식은 [[출산]]이란 과정 덕에 자연스레 친자관계가 인정되지만 아버지와 자식 쪽은 그 과정을 거칠 수 없기 때문.[* 이것은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A%B3%84%EB%B6%88%ED%99%95%EC%8B%A4%EC%84%B1|부계불확실성]] 현상과 [[결혼]] 제도 발생과 유지에도 관련이 있다.] 이 해석에 따르면 부성주의원칙은 여성들을 배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__오히려 남성들에게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__''' 발생했다는 뜻이 된다. 애초에 성씨에 대한 관념이라는 것이 각 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립된 것이다. 동아시아에서는 결혼한 여자는 본인의 성을 유지하며[* 일본도 원래는 결혼 후에도 성을 유지했으나 개화기 때 [[탈아입구]]를 주장하면서, 일본의 발전을 위해선 서양의 제도를 따라야 한다면서 부부동성제를 시행하였다. 현재는 성씨의 유지와 변경은 국민 개인의 자유의지에 맡겨야 한다며 개정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자민당의 반대로 법이 바뀌지 않고 있다.] 태어난 자식은 아버지 성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고, 영미권에서는 결혼한 여자는 성이 남편의 성으로 바뀌면서 원래의 성은 [[중간 이름]][* 당연히 중간 이름(미들네임)이라는 개념이 없는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관례가 없다.]으로 들어간다. 물론, 서양의 부부동성은 법적인 의무가 없어서 따르지 않아도 되긴 하고 반대로 남편이 아내쪽 성으로 바꿀 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것은 각기 동아시아 문화와 영미 고유의 문화가 성씨 적용에 반영된 사례이다. '''그렇다고 해서, 결혼 후에도 자신의 성을 유지하는 한국 여성보다 남편 성으로 바뀌는 영미권 여성의 인권 수준이 더 나쁘다고 할 수 있는가?''' 다만, 부성주의를 '''법적인 강제사항으로 못박은 것이''' 타당한지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부성우선주의가 아직 법적인 의무로 남아있는 한국과 다르게, 중국이나 서양은 부성주의가 법으로 강제되지 않는다. 서양의 부부동성도 개인의 선택에 맡길 뿐이며 역시 법적인 의무는 없어서 관습일 뿐이다. 일본에서 계속 부부동성제도가 논쟁거리가 되는 것도 부부동성문화 자체때문이 아니라 법으로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부부동성문화권에서 대체로 결혼 후 여성이 남성쪽 성을 따르지만, 반대도 불가능한 건 아니고 '''일본의 법도 어디까지나 부부가 같은 성을 쓰라고 되어있지 여자가 남자쪽 성을 따라야만 한다고 요구하진 않는다.''' 근본적인 문제는 대한민국의 법이 국민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계속 법 개정 요구와 개정 움직임이 있고, 최근에는 위헌소송도 있었다. 그러나 서양의 경우에도 부부동성이라은 제약이 엄연히 존재하는 거나 마찬가지며 이 경우 자기 성을 유지할지 선택권이 없는거다. 사회라는 체계 안에서 모두에게 무제한의 자유를 보장할 수는 없고, 부부별성 자체가 오히려 상대적으로 페미니즘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서양은 물론 [[일본]]의 경우에도 98%이상이 아버지의 성을 물려주고 있으며 예외는 정략결혼이나 가업유지 등의 이유로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건 10세기 전부터 있던 풍습이므로 새로울 것도 없다. 성씨가 아예 없는 문화도 있고[* 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동남아시아의 국가인 [[미얀마]].[[https://www.joongang.co.kr/article/11026322#home|#]]]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는 문화도 드물지만 있다. 성씨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희박했기 때문에 성씨가 없는 문화가 채택된 것이고, 모계사회의 영향 등으로 어머니 성씨를 따르는 문화가 채택된 것이다. 생물학적인 우월성으로 인해 부계 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논리가 아니라는 것.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이 차별받은 역사가 분명히 있고, [[성평등]]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나, 애초에 아버지의 성씨를 따르건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건 각 민족이 문화를 형성할 시기에 채택했을 뿐이다. 이게 여[[성차별]]이라면 애초에 성씨 자체를 폐지해야 옳다. 즉 정리하자면, 각 문화마다 성씨를 물려주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는 법이다. 동아시아권은 부계 성씨를 물려주는 것이 기본이었을 뿐이고, '''성씨를 물려주는 것은 특권이 아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성씨를 물려주는 것으로 성 차별 운운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어불성설이다. 물론 "시대가 달라졌고 전통적인 가족도 해체되는데 과거에 그랬다는 이유만으로 계속해야 하는가, 유전자 확인이 가능해진 현대에는 성씨가 어떤 역할과 의미를 갖게 되는가, 부모의 성을 물려 받는 것이 필요한가"를 재정의하고 논의할 여지는 필요하다. 시대가 변했으니 성씨를 선택적으로 또는 다 물려 받는 게 가능하다면, '''부모 누구에게도 성을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 창성할 권리'''도 같은 논리로 가능해져야 옳을 테니까. === 모계 성 따르기는 외조부 성 따르기인가? === 일각에선 이 역시 외조부의 성을 따른 것이란 비판이 있으며,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2020년 7월 4일에 양현아 [[서울대학교 로스쿨]] 교수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https://news.v.daum.net/v/20200704100604264|모계를 따를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외할아버지의 성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반론하기도 했다.]] 부계의 성을 따르는 것이 원칙이 되고 모계의 성을 따르는 것은 예외적 케이스로 취급되는 것 자체가 아버지가 부재한 [[한부모 가정|편모 가정]]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인정하지 않는 일종의 [[성차별]]이라 볼 수 있고, 모계의 성을 2대 이상에 걸쳐 따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여러 형태의 가정을 인정할 수 있게 되어야 [[성평등]]에 맞는 것이라는 논지. 따라서 모계의 성을 따르는 것이 곧 외조부의 성을 따르는 것이라는 비판도 부계의 성을 따르는 것이 무조건적인 원칙이어야 한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에 따른 단편적인 관점일 뿐이라는 것이다. 즉 부성주의 원칙이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는 것인데, 정 그렇다면 오히려 모친의 성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성 본인이 직접 창씨를 하는 편이 보다 [[페미니즘]]의 논리에 맞을 것이라는 반론 역시 제기된다(물론 민법상으로는 귀화인[* 미국 출신 변호사 겸 방송인인 [[하일(방송인)|하일]]이 영도 하씨를 창씨한 것이 대표적이다.]이 아닌 이상 창씨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모계의 성을 2대 이상에 걸쳐 따르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여러 형태의 가정을 인정해준다 해도 이 역시 근본적으로 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성씨는 해당 가문 시조의 성일 뿐이지[* 귀화자 창성을 제외하고는 결국 시조는 전부 남자고, 아무리 몇 대가 내려가더라도 역사가 조금이라도 깊은 성씨는 부계 성씨로 내려온 기간이 더 길게 된다. 귀화자 창성도 사실 본래의 성은 부계로 내려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별 차이 없다.] 결코 그 시조의 부인의 성은 아니라는 점에서 페미니즘에 부합되지 않는 [[자가당착]]에 불과할 뿐이라는 반론 역시 있다. '''완전히 새로운 성으로 창성할 수 있는 정도의 개혁'''이 생기지 않는 이상 반드시 부딪힐 문제이지만 자기결정권을 처음부터 제약시켜놓고 이 문제를 따지는 것도 타당하진 않다. 자기결정권을 법으로 인정한다음 따질 문제지 그전에는 선택권도 안주면서 이런 걸 걸고넘어지냐고 따지면 반박하긴 어렵다. == 해당 인물 == === 실존 인물 === * [[신라/역대 왕비|역대 신라 하대 후비]]: 신라의 왕후들이 모계 성을 따랐다는 명시적인 자료는 없다. 그러나 신라 하대의 왕후들은 족내혼 풍습 때문에 대부분 공주이거나 종친의 딸로서 부계 성이 김씨였음에도 본인들은 박씨를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고려의 사례처럼 족내혼일 때는 모계 성, 족외혼일 때는 부계 성을 따랐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관점, 단순히 필요에 따라 계통을 선택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관점, 고대 중국의 사례처럼 [[성씨#중국]]가 각각 구분된 개념이었다고 보는 관점 등이 있다. 어느 쪽이든 부계 성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 [[고려/역대 왕비|역대 고려 후비]]: [[고려]]에는 [[신라]]처럼 족내혼 풍습이 있었다. 그리고 고려 왕실의 여성들은 왕후 뿐만 아니라 모든 종실끼리의 족내혼에서 모계 성을 썼다. 그러나 역시 족내혼의 특성상 모계 성끼리의 관계도 매우 가깝고 복잡했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나 할머니의 성을 따르는 경우만큼이나 시어머니와 같은 다른 왕실 여인들의 성을 따르는 경우도 많아 일목요연하지는 않다. * [[위청]]: 원래 정씨(鄭氏)지만 누이 위자부가 [[한무제]]의 총애를 받자 여기에 빌붙기 위해 성을 갈았다. *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버지는 사메지마 준야, 어머니는 고이즈미 요시에. 준야는 요시에와 결혼하면서 '고이즈미'로 성씨를 바꾸어 [[고이즈미 준야]]가 되었고, 준야와 요시에의 자녀들도 모두 '고이즈미' 성씨를 물려받았다. 일본에서는 사위가 장인의 양자가 되거나 생질이 외숙부의 양자가 되는 형식으로 이러는 일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데릴사위#일본의 데릴사위|일본의 데릴사위]] 참조. 단 [[우지(성씨)|우지]]는 원칙상 금지다. * [[기시 노부오]]: 외숙부 기시 노부카즈의 양자가 되면서 그렇게 되었다. * 미야모토 요시나가(宮本佳長): [[고이즈미 준이치로]] 前 [[일본 총리]]와 전처 미야모토 카요코(宮本佳代子)의 3남. 준이치로와 이혼할 당시 카요코는 임신 6개월이었고, 양친의 이혼 이후 태어난 요시나가는 큰형 [[고이즈미 고타로]]ㆍ작은형 [[고이즈미 신지로]]와 달리 어머니의 성씨를 따랐다. * [[세르히오 아궤로]] * --[[소 다케유키]]--: 본래는 외가의 성씨를 따라 '구로다 다케유키'라는 이름을 썼으나, 친가의 성씨인 '소'로 바꾸어 '소 다케유키'가 되었다. * [[엔조 페르난데스]] * [[오스마르 이바녜스]] * [[야니크 카라스코]]: 포르투갈계 아버지의 성씨 ‘Ferreira’가 이름에 있었으나, 아버지가 어릴 적 가족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성씨를 지우고 어머니의 성씨인 ‘Carrasco’를 쓴다. * [[제이미 바디]] * [[파블로 피카소]] * [[펠릭스 유수포프]]: 외가의 양자가 되는 형식으로 이렇게 되었다. * [[라이언 긱스]]: 아비 윌슨의 간통에 절연의 의지로 그리 되었다. * '''대다수 한국인 어머니를 둔 외국계 혼혈''': 한국 이름 지을 때 어머니 성씨를 붙인다. * [[과로사(인터넷 방송인)|과로사]]: 애당초 아버지가 파키스탄 사람이라 한자문화권의 성씨가 없다보니 모계로 담양전씨가 되었다. 동생들인 전일탁과 [[순당무|전수진]]도 마찬가지. * [[코퀴야드 안드레 진|김진]]: 최초 대한민국 귀화 럭비선수. 미국명은 [[코퀴야드 안드레 진]] * [[전소미]] * [[릴리(NMIXX)]] * [[다니엘(NewJeans)]] * [[체리 그랜트|정체리]] * [[아이자와 유우키]]: 이쪽은 아버지가 한국인인 일본 혼혈로 일본 국적을 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인 어머니 성씨를 따르게 되었다. * [[안정환]] * [[지플랫]] & [[최준희]] 남매: 부모의 이혼으로 모계성씨를 따르게 된 케이스. * [[임도화]]: 원래 김찬미였으나, 어머니 성씨인 임씨로 바꿨다. === 가상 인물 === || ○ || 아버지가 데릴사위인 인물 || || ● || 어머니랑 사는 이혼가정 혹은 [[집에 없는 부모|아버지가 모종에 이유로 없는]] 상황 || || @ || 기타 특수한 상황 ||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이가라시 잇키]], [[이가라시 다이지]], [[이가라시 사쿠라]]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히나타 나츠미]]○, [[히나타 후유키]]○, [[니시자와 모모카]]○ * [[강철의 연금술사]] - [[엘릭 형제]]@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 [[베스라온 라엔 셀바토르]]○, [[루엔티 아돌 셀바토르]]○ * [[공의 경계]] - [[료우기 마나]]○ * [[귀곡의 문]] - [[옥벼루]], [[송솔개]]○ * [[귀멸의 칼날]] - [[이구로 오바나이]]를 포함한 이구로 가문 구성원들@ * [[궤적 시리즈]] - [[티타 러셀]]○ * [[나는 에이미를 사랑해]] - 비비 레든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 [[야마나카 이노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지로 쿄카]]○ * [[내일(웹툰)]] - [[임륭구]] * [[너의 이름은.]] - [[미야미즈 미츠하]]○, [[미야미즈 요츠하]]○ * [[니세코이]] - [[키리사키 치토게]]○, [[타치바나 마리카]]○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드로우(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드로우]][* 드로우, 즉 다크엘프는 기본적으로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모계사회다.] * [[도쿄 구울]] - [[마도 아키라]]○ * [[디아블로 시리즈]] - [[데커드 케인]]@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 [[리키(디지몬 시리즈)|타카이시 타케루]]●[* 더빙판은 불명. 아버지랑 사는 형 [[매튜(디지몬 시리즈)|이시다 야마토]]는 아버지의 성이다.] * [[디지몬 테이머즈]] - [[은세나|마키노 루키]][* 더빙판은 불명.] * [[디지몬 프론티어]] - [[선우윤|키무라 코우이치]]●[* 아버지랑 사는 동생 [[선우현|미나모토 코우지]]는 아버지의 성이다. 참고로 더빙판은 원판과 달리 형제의 성이 같다.] *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 - [[알프레도 링귀니]]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호프 밴 다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프 밴 다인]]@,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피터 퀼]]@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aqua]] - [[루키아(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나나미 루키아]][* 어머니인 [[루치아(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루치아]]가 인어라 가명을 쓰는데도 의외로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 * [[목소리의 형태]] - [[니시미야 쇼코]]@, [[니시미야 유즈루]]@, 이시다 마리아 * [[미라큘러스]] - [[루카 쿠페]]●, [[쥘레카 쿠페]]● * [[미해결사건부]] - 주가람[*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고 직접 언급된다.]● * [[멜로가 체질]] - 황인국 *[[불편해요, 선배님!]] - 강소원● * [[블리치]] - [[쿠로사키 이치고]]○, [[쿠로사키 카린]]○, [[쿠로사키 유즈]]○, [[이세 나나오]]○ * [[비밀의 여자]] - 서태양●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고우라 다이스케]]○, 시노카와 도비라코○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이치몬지 바츠]]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아케치 토우마, [[넨도 리키]]@ * [[세레나(웹툰)|세레나]] - 세레니티 가문 출신 구성원들○[* 설정상 세레니티 가문은 모계로 가문을 이어나간다고 한다.] * [[스즈메의 문단속]] - [[이와토 스즈메]] * [[식극의 소마]] - [[나키리 에리나]]○, [[유키히라 소마]]○, [[타쿠미 알디니]], [[이사미 알디니]]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신지]]○ * [[신의 탑]] - [[하 유리 자하드]], [[하진성]], [[유라시아 엔 자하드]], [[연 이화]] 등 [[위대한 가문]] 중 '하 가문'과 '유라시아 가문', '연 가문'의 자제들, [[쥬 비올레 그레이스]]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르하드 로이긴]]@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아메리카노 빈즈]], [[니나 디아즈]] 등 마법세계 인물들 다수○ * [[암살교실]] - [[시오타 나기사]]●@ * [[에이지 오브 원더스 3]] - 타니스 이니오치, 선드렌 이니오치○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미라벨 마드리갈]]을 포함한 마드리갈 가문의 손자 세대 전원○ * [[여주실격!]] - [[천리사]]●@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유키노시타 유키노]]○, [[유키노시타 하루노]]○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아라토르 윈드러너]] * [[원피스(만화)|원피스]] - [[포트거스 D. 에이스]]@, '''[[샬롯 패밀리]] 중 링링의 자식들 전원'''@ *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등장인물|길리우 롬바르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등장인물|메이론 롬바르디]] * [[자매전쟁]] - [[원리온]]([[추해라|스포일러]]) * [[제빵왕 김탁구]] - [[김탁구]]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히가시카타 죠스케]]@ * [[철권 시리즈]] - [[카자마 진]] * [[【최애의 아이】]] - [[호시노 아쿠아마린]]@, [[호시노 루비]]@ * [[카타시붓]] - 류조지 아리사 * [[쿠베라(웹툰)|쿠베라]] - [[카사크 라조프]]@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존 코너]] * [[토라도라!]] - [[타카스 류지]] * [[토지(소설)|토지]] - 최환국○, 최윤국○[* 호적상으로는 아버지 성이지만 사실 부모가 결혼을 하면서 서로 호적을 바꾼 것이다. 즉, 실제로는 외가 쪽 성씨.] *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 - [[루시 하트필리아]]○, [[카나 알베로나]] * [[피아노의 숲]] - [[이치노세 카이]]@ * [[하야테처럼!]] - [[산젠인 나기]]○ * [[하이브스왑]] - [[조이 클레어]][* 본작 홈스턱에서 생물학적 친형제들이 서로 다른 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조이도 동생과 달리 모친의 성을 따른다.] * [[하이큐!!]] - [[우시지마 와카토시]] * 황금 장미 - 로젤리타 해리지 * [[홈스턱]] - [[존 에그버트]][* 생물학적 모친이자 양조모, 생물학적 형제이자 양부의 성을 따름. 긁힘 이후에도 양모의 성씨 크로커를 씀.], [[제이드 할리]][* 긁힘 이후 한정. 양모의 성씨 크로커를 쓰다 잉글리시로 개명. ], [[로즈 라론드]], [[록시 라론드]][* 긁힘 이후에는 록시가 로즈의 딸이 되었다.], [[제이크 잉글리시]][* 긁힘 이후의 양조모이자 생물학적 친딸의 성씨를 따름 ], 그리고 여성 트롤들[* 트롤들은 조상이라는 개념만 있기에 이들은 조상의 성을 따른다. 따라서 [[아라디아 메기도|여]][[네페타 레이온|성]] [[카나야 마리암|트]][[테레지 파이로프|롤]][[브리스카 세르켓|들]][[페페리 페이셰스|도]] 자기 조상이자 긁힘 전 후손인 [[다마라 메기도|여]][[뮬린 레이온|성]] [[포림 마리암|트]][[라툴라 파이로프|롤]][[아라네아 세르켓|들]][[미나 페이셰스|의]] 성을 따른다. ]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 그웬톨린 팰컨 여제의 아들 모르반 팰컨, [[크랙 핵]](야샨 세계관)의 아들 존 모건 * [[Fate 시리즈]]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SKY 캐슬]] - [[김혜나]]●@ * [[Yandere Simulator]] - [[아야노 아이시]][* 본작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서양식으로 표기되었기 때문에 일본식 이름은 아이시 아야노.] * [[과속스캔들]] - 황정남(황제인)[* 해당 이름은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보낼 때 쓴 이름이지 본명은 황제인 이다.], 황기동[* 미혼모 가정이라 어머니의 성을 따랐다. 후에 작중 주인공이자 아버지인 남현수의 성을 따라 남제인, 남기동으로 이름을 개명 하였으나 손자인 기동의 경우엔 성이 바꼈음에도 그대로 모계 성씨이다] * [[하늘의 유실물]] - [[사쿠라이 토모키]]○ * [[흑집사]] - [[빈센트 팬텀하이브]], [[프란시스 미드포드|프란시스 팬텀하이브(현 프란시스 미드포드)]][* 현재는 결혼으로 남편의 성을 따르고 있어서 그렇지 처녀적 성으로 따져보면 모계 성을 따른 건 맞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부모 성 함께 쓰기, version=193, paragraph=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