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CC00><:>'''[[모과나무|{{{#black 모과나무}}}]]'''|| ||||||Chinese Flowering-quince||||이명: '''목과(木瓜) '''|| ||||||||||<:><#BDFF12>''' ''Chaenomeles sinensis'' ''' (Thouin) Koehne|| ||<|8><#D7FFCE>분류|| ||[[계]]||||||'''식물계'''|| ||[[문]]||||||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장미목(Rosales)|| ||[[과]]||||||장미과(Rosaceae)|| ||[[속]]||||||명자나무속(Chaenomeles)|| ||[[종]]||||||'''모과나무'''|| [[파일:external/www.lafent.com/13146597063.jpg]] [목차] == 나무 특징 == 모과나무는 장미과 나무이고 활엽수이며 [[모과]]라는 향기나는 열매를 맺는다. 잘 익은 열매가 마치 [[참외]]같아 목과(木瓜)라고 불리었다가 모과로 바뀌었다. 30M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 처음에는 농가에서 키웠지만, 지금은 [[경기도]] 이남 지역을 다니다 보면 많이 보인다. 또한 관상수로도 많이 기르며,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모과]]는 약재로 쓰이거나 차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재배하고 있다. 모과나무는 초보자들이 쉽게 구분이 가능한데, 잎이 뾰족뾰족한 톱니바퀴로 되어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보통 첫 꽃이 달리는 해는 5년, 열매가 달리는 해는 7년 정도라고 한다. 수확기는 10말~11월 중순. 내한성이 약해 중부와 남부에서만 기를 수 있다. 추운 곳에서도 못 기르는 것은 아니지만, 꽃이 나오지 않는다. 번식이 굉장히 쉬운데 그냥 모과자체를 땅에 넣어놓으면 이듬해 발아한다. 파종이 아닌 꺾꽂이도 가능하다. [[파일:gr8hPuU.jpg]]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노거수(老巨樹)가 많은 편인데, 그 중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자리한 수령 약 500년의 [[|모과나무]]는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내 구층암에는 모과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한 건물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 열매 == [[파일:external/bucheon.me/1353307011_11%BF%F9%20%BB%E7%C1%F8%20680.jpg|width=100%]] 모과나무의 열매는 바로 [[모과]]이다. == 꽃 == [[파일:U9yZeNo.jpg]] 모과나무의 꽃은 [[분홍색]]이며 5월에 개화한다. 지름은 2.5∼3cm정도 된다. 꽃말은 '평범'이다. 위 사진처럼 꽃은 생각보다 예쁘다. 약 4~5월에 피며, 길면 6월까지도 핀다. 향은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라고 한다. 모과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산당화[* 간혹 명자나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원칙적으로는 [[북한]]말이며 [[대한민국]]에서 정식 명칭은 산당화가 맞다.](''Chaenomeles speciosa'')꽃은 [[일본]] [[센고쿠 시대]]의 [[오다]](織田) 가문의 문장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산당화를 [[보케]](...)로 부르는데 [[한국]], [[중국]]에서 쓰는 木瓜를 쓰기 때문에 간간이 모과꽃 문양이라고 잘못 알려지는 경우가 있다. [[분류:나무]][[분류:장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