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주인공)] ||<-2>
<#000> '''{{{#fff {{{+1 모노}}}[br]Mono}}}'''[* 이름의 유래는 카메라 필터 모노(흑백)으로 보이며, 옛날 텔레비전은 흑백이므로 TV와 연관성이 있는 뜻이다. [[모노]]는 그리스어로 숫자 1을 나타내므로 [[식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식스]]의 이름 유래와 같이 [[7대 죄악]] 중 첫 번째인 [[교만]]을 의미한다는 의견도 있다.] || ||<-2> [[파일:리틀 나이트메어 II 모노.png|width=100%]] || ||<#000> '''{{{#fff 성별}}}''' || [[남성]] || ||<#000> '''{{{#fff 나이}}}''' || 10대 초중반[* [[식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식스]]와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라는 설정은 있으나 [[https://youtu.be/4T5j6HrFW6U|공식 음성은 변성기가 오기 직전인 것]]으로 보인다.] || ||<#000> '''{{{#fff 특이사항}}}''' || [[초능력]] || [목차] [clearfix] == 개요 == >세계가 시그널 타워의 가차없는 맥박에 무너지고 있을 때, 모노는 갈 수 있는 곳 어디로든 피신합니다. >그의 얄팍한 종이 가면은 바깥 세상이 그를 미워하며, 그의 실패를 바란다는 것을 잊게 해주는 위안이지만, 영원히 숨어있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주인공]]. == 특징 == 코트를 착용하고 머리에 [[빵봉지|눈구멍을 뚫어 놓은 빵봉지]][* 공식에서 밝힌 바로는, 모노가 바깥 세상 사람의 증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낸다는 두려움을 막기 위해 빵봉지를 뒤집어 썼다고 한다.]를 뒤집어 쓰고 있으며 쓰고 있는 빵봉지는 맵에 떨어져있는 모자 등을 주워서 바꿔서 쓸 수 있다.[* 러시아인들이 많이 쓰던 가죽 모자, [[노움(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노움]]의 다락방의 노움 모자, 깡통 모자, 통나무 모자, 도자기 가면 등.] 다만 얼굴은 여전히 잘 안 보인다.[* 일부 모자는 쓰고 얼굴을 화면으로 향하면 얼굴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마른 남자와 싸우는 과정에서 빵봉지를 벗게 된다.[* 마른 남자와 마지막으로 대치할 때 더 이상 바깥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빵봉지를 벗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때부터 플레이어는 모노에게 모자를 씌울 수 없게 된다.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최초로 본편 시작 시점부터 고유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이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시그널 타워에서도 중요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II]] === 병원 스테이지에서 손전등을 얻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위협에 무력하게 쫓기기만 했던 전작의 식스와 달리 망치와 파이프, 손도끼 등을 주워 소형 적에게 대항할 수 있다. 열쇠를 일일이 들고 다녀야 했던 전작의 식스와는 달리 허리춤에 열쇠고리를 달고 있어 열쇠를 획득하면 허리 뒤로 수납하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TV와 감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 능력은 점점 발전하여 TV에서 TV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워프|공간을 접어 이동하는 공간 조작 능력]]'''[* 도시 한가운데에서 순식간에 시그널 타워 앞으로 이동했다.] 등 강력한 초능력 구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른 남자를 저지하기 위해 힘을 발산하자, 땅이 흔들리고 주위의 건물이 휘청거렸다. 이후 [[피사의 사탑]]마냥 기울어져 있는 건물을 모조리 원상복구시키는 능력을 선보였다.] 하나의 능력을 지닌 게 아닌 여러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만 해도 '''[[유진 심즈|TV 매개 순간이동]], 주파수 조작, 공간 조작, 염동력''' 등이 있다. 잔인한 식스와 달리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이타심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혼자 도망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식스를 끝까지 챙기며 구하려는 동료애도 부각된다. ====# 엔딩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마른 남자)] == 기타 == * 빵봉지의 맹한 눈이 귀여워 보인다는 이유 덕분에 동인계에선 특히 귀엽다는 평이 많다. 특히나 병원 스테이지에선 자기 몸집만한 손전등을 들고 이리저리 비추는 모습이 앙증맞기도 하고. * 행동이 빠릿빠릿한 식스와 비교하면 좀 얼을 타는 면이 있다. 이게 잘 드러나는 장면이 [[마른 남자]]의 첫 등장 씬인데, 모노는 마른 남자가 금방이라도 TV에서 뛰쳐나오게 생겼는데 모노는 충격을 받은 건지 뭔지 뒤로 자빠져서 멍때리고 있는 반면, 식스는 안절부절 못하며 그런 모노에게 얼른 일어나 뛰라고 다급하게 손짓도 해보고 하다가[* 모노는 TV 화면을 보고 있어서 이 동작을 못 본다.] 끝내 반응이 없자 먼저 도망친다. 거기에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식스는 재빨리 도망치거나 숨는 반면에 모노는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게다가 남자에 나이까지 많으면서 (식스 9세, 모노 10대 초중반 추정) 식스보다 피지컬이 딸린다. 낭떠러지를 건너뛸 때 모노는 매달려서 손으로 한번 잡고 올라가거나 식스의 도움을 받는 반면에 식스는 한번에 뛰어넘어버리는 장면 등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모노는 자기 몸만한 망치나 파이프, 국자 등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거나, 자기 몸만한 손전등을 비춰가며 한번도 환자들에게 잡힐 정도까지 거리가 가까워지지 않게 대처할 수 있었을 정도로 순발력도 높으며, 아무리 많이 달려도 쉽게 지치지 않는 것을 보면 근력이나 지구력 쪽에서는 모노가 우위인 듯하다.[* 사실 캐릭터의 피지컬을 나타냈다기보단 그냥 직접 조종하는 캐릭터가 모노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기만 하는 식스보다 플레이에 제약을 더 두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다.] * 공식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CNHb8miqD6G/|모노는 요리 중]](Cooking Mono)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얼굴이 선명하게 밝혀져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리틀 나이트메어 II, version=1170)] [[분류: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분류:게임 캐릭터]]